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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의 漢詩 亂後弼雲春望(난후필운춘망)-이호민(李好閔, 1553-1634)
巨村 추천 0 조회 33 25.12.04 10: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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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0 새글

    첫댓글 李好閔의 좋은 漢詩와 함께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14 새글

  • 성은 허물어져 꽃 피울 나무조차 없는데
    봄 바람 저물녘에 까마귀만 내려 앉고
    밭 갈던 농부는 금비녀를 줍는다네

  • 20:14 새글

  • 17:59 새글

    오늘도 李好閔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0:14 새글

  • 18:40 새글

    봄이 와서 늙은 농부는 밭을 갈다 금비녀를 주었는데
    전쟁 통에 궁녀가 쫓겨 가다가 떨어뜨렸나 보네.
    필운대에서 바라본 경복궁의 모습은 전쟁으로 일어난 비극이고
    임진왜란을 겪은 뒤의 스산한 한양의 풍경을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5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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