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피셜] 에릭 램지 코치, 웨일스 대표팀 코치진 합류 ··· 구단 활동도 겸임|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치 에릭 램지가 3월 UEFA 유로 2024 예선을 앞두고 웨일스의 코치진에 합류했다.
램지는 웨일스 국가대표 팀의 수석 코치가 될 것이며, 동시에 구단에서의 1군 팀 코치 활동도 이어갈 것이다.
웨일스의 감독 롭 페이지는 31세의 램지를 "축구계 최고의 젊은 코치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 변화는 우리가 새로운 선수들을 적절한 시기에 선수단에 투입함으로써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라건데 12개월 동안 우리가 웨일스를 대표하는 차세대 선수들을 최상위 수준으로 이끌어갈 수 있었음 합니다."
유나이티드의 감독 에릭 텐 하흐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램지는 대표팀 수준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Llanfyllin에서 자라온 제가, 웨일스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어 믿을 수 없이 기대됩니다."
"대표팀에는 기대되는 것이 아주 많으며 최근 성공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합류하기에 좋은 타이밍입니다."
"선수단이 약간의 변화를 겪고 있는데,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미 롭과 앨런 닐과 좋은 대화도 몇 차례 나눴기 때문에, 흥분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구단은 이 움직임이 램지가 대표팀에서의 경험을 얻고 가장 유망한 코치 중 한 명으로서의 명성을 경기에서도 반영함으로써 긍정적으로 작용할 거라 믿는다.
원문 출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홈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