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던 별 생각없이 봤다가
김범룡오빠라고 좋아했던 이모들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불렀는데,
관객석에서 김범룡 오빠 수건을 휘날리는 소녀(ㅋ)팬들과 저도 한마음이 됐네요.
어릴때 보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몇십년만에 첨으로 노래부르시는 거 봤는데,
팔동작과 엉덩이 돌리시는게 무지하게 귀여우시네요.
참 기분좋은 무대였네요,
슬슬 저도 40대로 접어들어가나 봅니다 ㅎㅎ
첫댓글 기대하고 있던 회차라 다운받아놨는데, 이따가 꼭 봐야겠어요.
첫댓글 기대하고 있던 회차라 다운받아놨는데, 이따가 꼭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