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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TOP4 선정 방송 이모저모
슈퍼스타 K3 방송 보셨나요?
후보자들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
아니면 원래 실력을 조금씩 보여주는 것 일수도 있구요.
후보자들 공연을 계속 보고 싶으나 서바이벌 프로 이기 때문에
탈락자가 생길 수 밖에 없겠지요 ㅠㅠ 안타깝네요~..
요정의 탈락. 김도현 뱅크의 "가질수 없는 너"
슈퍼스타K3 탈락자로 '씨름요정' 김도현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씨름 요정.... 안타 깝군요~~^^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뮤직드라마를 미션으로 TOP5 경연을 펼쳤어요~^^
이 날 슈퍼스타K3 생방송 무대에서 김도현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했습니다.
우리 귀염둥이 요정...^^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마친 김도현은 "타고난 가수"라는
호평과 함께 "한계를 넘어섰다"는 극찬을 받았답니다.
하지만 그는 TOP4 진출에는 실패 했지요...
김도현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사랑한다. 멋지고 발전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한뒤 부모님에게 "차는 내가 나중에 바꿔주겠다"라고 하더군요~^^.
효자에요~효자~ 원래 외모가 좀 우락부락 한 사람들이 심성이 고와요~ 그쵸~??^^
이승철의 크리스티나를 극찬 “저하고 듀엣 하실래요?” 2NE1 "Lonely"
이승철은 톱4 선발 생방송 무대에 심사위원으로 나서 걸그룹 2NE1의 'Lonely'를 선보인
크리스티나를 "숨어 있는 프로를 만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요새 칭찬을 많이 하시는 군요~ 이승철씨~^^
승철씨는 "본능적으로, 선천적으로 타고 났다"면서
"자신이 지닌 아픔이 노래에 묻어나면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을 줬다"고 호평 했답니다.
또 "더 다른 기술적인 심사는 의미가 없다. 즐길 수 있는 그런 무대였다.
나중에 나와 듀엣을 하자"고 밝혔답니다.
한편 윤미래 심사위원은 "너무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감사하다"면서
"노래를 들으며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윤종신은 "노래를 시작 할 때 연기가 너무 좋았다.
원곡보다 훨씬 더 소울 풀한 노래였다. 놀라면서 들었다"고 역시나 칭찬을 했어요~~
또 그는 이어서 "음이 막혀서 안 나오긴 했지만 내가 받은 감동을 반감시키지는 못했다.
연기를 끝까지 놓지지 않았다"고 극찬 했습니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이번 생방송 무대에서
심사위원 이승철 에게 90점, 윤미래 에게 98점, 윤종신에게 97점을 획득하며
슈퍼세이브로 톱 4에 진출했습니다. 대박이네요~^^
과연 프로다운 프로의 무대. 울랄라세션 비 "나쁜 남자"
한편 3연속 슈퍼세이브의 울랄라 세션은 프로다운 무대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었습니다.
진짜 이분들 재능이 진짜 대박인듯...
TOP5의 표현력을 기르기 위한 ‘뮤직드라마’ 미션에서 울랄라 세션은
이날 비의 ‘나쁜 남자’를 연출했는데요~ 의외의 선택이었지만
파워풀한 안무, 풍부한 감성을 두루 살린 훌륭한 무대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사로잡았습니다.
얼마전 입대한 월드 스타 비의 느낌이 살아있으면서도 울랄라 세션만의
소울풀한 하모니가 가미된 무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신 감탄 감탄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예전에 알려진 아픈 사연이 있는 특히 위암 4기 판정에도 불구,
몸을 사리지 않고 격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리더 임윤택은 정말 돋보이고 멋지 더군요.
관객들 또한 그에 대한 격려의 박수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심사위원 윤미래는 “항상 말을 잊게 하는 그룹”이라면서
그들을 슈퍼 엔터테인먼트 라고 호평 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 윤종신은 ㅋㅋ 특유의 톤으로
“뭔가 꼬투리를 잡고 싶은데 언제부턴가 내가 이 무대를 즐기고 있다”며
약간 오버스러운 말을 하며 “개인적으로 울랄라 세션의 춤과 노래를 오래 오래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했습니다. 우승 시켜 준다는 의미 일까요?
^^**심사위원 이승철씨도 역시 “가요계에 몸담은 입장에서 왜 저 친구들이 지금껏
뜨지 못했을까 생각하며 거꾸로 우리들에 대한 반성을 해 본다”며
네 명의 연기 호흡이 두드러진 이번 무대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사실 이런 친구들이 대한 민국에 얼마나 많이 있을 까요?
재능은 뛰어 나지만 자신의 재능을 살릴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포기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을 까요?
음악을 통해 위상과 부를 얻은 분들은 그 분들의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 하셔야 해요~!!!
개인적인 생각 이긴 하지만은 대한민국은 예술하기 참 힘이든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주변을 보아도 정말 좋은 재능들이 많은데....얘기가 삼천포로 쫌 빠졌네요~^^
이승철 심사위원은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의 보컬만 많이 부각된 것은 흠이라는 지적도 하였답니다.
울랄라세션은 지난주보다 낮은 점수를 얻은데 이어 3연속 획득하던 슈퍼세이브도
크리스타나에게 양보해야 했지만 그래도 울랄라세션~~^^ 결국 안전하게 TOP4에 진입했답니다.
투개월.. 패닉의 "달팽이", 가사miss 와 음정불안 아쉬워...
투개월의 팀워크가 역시 또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여우야’의 달콤함과 ‘포커페이스’의 파격적임, 그리고 ‘브라운시티’의 넘치는 개성까지.
생방송 이래 정말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왔던 투개월이 이번엔 패직의 ‘달팽이’로
몽환적이면서도 잔잔한 무대를 완성했답니다.
초반 도대윤의 가사 miss와(가사miss가 좀 잦은듯?^^) 후반의
김예림 음이탈이 이어졌지만 역시 개성이 넘치는 두 남녀의 음색이 빛을 발하면서
투개월만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투개월 무대 중에 팀워크가 제일 좋았다. 화음도, 분위기도 좋은 무대였다”
“두 분은 원래 이렇게 했어야 했다. 이제야 완성됐다”라는 호평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여전히 호흡이 맞지 않는 부분이 나온다는 지적과 함께
“도대윤의 파트가 늘어나면서 비율을 못 찾은 게 아닌가 싶었다” “음정불안이 아쉬웠다”라는
심사위원들의 아쉬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도대윤씨가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자신감을 못 보여주는듯해요~
눈빛에서도 자신감 있는 표현 보다는 아직까지 쑥쓰러운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하네요..
그리고 예림씨는 그녀의 노래와 목소리에 사람들이 워낙 많이 집중을 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노래의 스킬의 한계가 보이기도 하는것 같아요,
창법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막힌듯한 목소리는 분명 그녀만의 매력이지만 조금의 변화를 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 제 생각이에요~^^**
버스커버스커의 흥겨운 무대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들리, 김형태) 역시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TOP4에 안착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서기 전 TOP5가 뮤직 드라마를 위해
대본 연습을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이때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은
광주 사투리가 섞인 어투로 대본을 읽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무릎을 꿇고 “미안해 형. 내가 잘못했어.”라는 대사를 할 때는
감정 없이 딱딱하게 연기를 하고, 이에 크리스티나와 김도현은
“자꾸 광주 사투리를 써 연기가 어색하다.”라고 지적했지요.^^
이와 관련해서 장범준은 개인 인터뷰에서 “자신이 사투리를 쓰고 있는지 몰랐다며ㅋㅋㅋ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럽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송골메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해
화려한 밴드 실력과 함께 폭풍적인 노래를 경쾌하고 흥겹게 선보였습니다.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의 노래와 브래들리의 드럼, 김형태의 베이스 세 가지가
최고의 조화를 이뤄 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심사위원 윤미래는 "드디어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기회가 온 것 같다"라며
"너무 노래 잘했고, 이대로의 모습을 계속 유지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승철은 "편곡은 조금 아쉬웠다. 원곡에 비해 쳐지는 느낌 이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는...
또 윤종신은 "장범준이 기타를 치면서 걸음을 걷는게 너무 좋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스로가 분위기에 도취외어서 음악이 조금 흔들린 것 같다"고 평가를 했답니다.
'슈스케3' TOP4 관문, '동성애-자격지심' 등 캐릭터가 한 몫 했다? '뮤직 드라마'
TOP4의 관문에서 후보자들의 연기가 한몫했다는 평이 있더군요.
얘기 했듯이 '슈퍼스타K3'에서는 뮤직드라마에 도전해 연기와 함께
그 속에 녹아든 테마송으로 미션을 진행 했는데요.
그들의 이야기인 김도현, 울랄라세션 박광선과 크리스티나,
김도현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을 주인공으로 한 뮤직드라마는
화려한 슈퍼스타가 된 이들이 파멸해서 시련의 시간을 겪고
결국은 다시 재기 하기 까지의 과정을 그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광선과 크리스티나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 가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연기에도 재능이....?^^**)
박광선은 그들의 그룹 내에서 장범준에게 질투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장범준과 여자친구 김예림을 오해하는 남자를 연기했답니다.
그런 감정적인 면에서 상대적 박탈감과 거기에서 오는 괴로움은
모두다 쉽게 공감 가는 부분이었고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 역시도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매력 적이고 감동을 전해 줄 수 있었다고 봐요.
그리고 이어진 무대에서 울랄라세션은 월드 군인 스타 비의 '나쁜 남자'를 통해
뮤직드라마의 연기를 그대로 가져온듯한 멋진 무대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것 같아요~
정말 멋지더군요~~^^**크리스티나 역시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녀 역시도 그룹 내에 맴버 “김예림”에게 질투심과 함께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만한 여성을 연기했어요.
자괴감의 감정은 그녀를 더욱 훌륭한 탑스타로 성장하게 만들었지만
더더욱 우울하고 고독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뮤지컬 '드림걸즈'의 여주인공 “에피”같은 매력적인 역할이었고
크리스티나는 이러한 내면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저는 왠지 최근에 봤던 영화 “블랙스완” 이 떠오르더군요~(나만 그런가?^^**)
고독하게 홀로 남겨진 그녀는 거울 앞에서 이어진 퍼포먼스로
2NE1의 '론리'를 열창해 감정이입을120% 이끌어 냈습니다.
정말 이 여자... 노래속에 담아내는 감정 만큼은 왠만한 가수들보다 훌륭한거 같아요.
가창력 또한 돋보이지만요..
반면 아쉬움을 남긴 후보는 우리들의 귀염둥이 “씨름 요정” 김도현이었습니다.
씨름요정의 사투리연기는 물론(연기라기 보다는...원래?^^),
다시 씨름판으로 돌아간 왕년의 슈퍼스타를 연기하며 별 무리 없이 무난하게 진행 했습니다.
그러나 요정에게 동성애자를 연기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는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들리를 짝사랑하며 가슴앓이 하던 중 테마곡으로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감정 이입도 덜 되었고 보는 이들의 공감도 이끌어 내기 힘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요정 성격이 워낙 남자 잖아요~^^
김도현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호평을 받았지만 감정이입은 쉽게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고 평이 나오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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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받을수 있는제도가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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