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은 놀면 뭐하나 당장 최서원 씨 돈 수조 원 찾아줘라.
박근혜 탄핵정국 당시 안민석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이 은닉한 재산이 수조 원에 이른다고 했다. 현재의 가치로 따지면 300조 원이 될 것이라는 말도 돌았다. 국민은 안민석의 말대로 최서원이 엄청난 돈을 독일 등지에 분산하여 숨겨둔 것으로 알았다.
안민석은 2016년 12월 경 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독일 검찰도 최서원의 자금 세탁 수사를 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는 “최순실의 독일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 세탁에 이용된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수백 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독일 검찰로부터 확인했다”라고 까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순실이 외국 방산업체 회장을 만나 무기 계약을 몰아주었다”, “스위스 비밀계좌에 입금된 국내 기업 A사의 돈이 최순실과 연관되어 있다”는 발언도 하였다.
방산업체 계약과 관련, 스위스 비밀계좌, 페이퍼컴퍼니, 수조 원 또는 수백조 원, 독일 검찰이 수사 중이라는 것만으로도 그럴듯하다. 비밀스럽고 부정한 돈을 은닉하고 있다는 최서원에 대한 발언은 사실처럼 보였다. 이게 사실인 것으로 아는 국민도 제법 있다.
안민석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검찰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기소하였다. 검찰은 독일 검찰이 수사 중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재판을 받고 있는 안민석이 유죄가 선고될지 아니면 무죄가 선고될지는 지켜보면 될 것이다.
수조 원의 돈을 최서원이 은닉하고 있다면 최서원은 한국 부자 순위 20위 중반에 이를 정도가 되는 것이다. 그런 정도의 재산이 있다면 최서원은 대통령이 부럽지 않을 것이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
안민석의 말대로라면 독일, 스위스에서 수조 원 또는 그 이상의 엄청난 돈을 찾아서 최서원에게 주면 고마운 일이다. 안민석은 5. 31.이 지나면 국회의원도 아니니까 외국을 다니면서 최서원의 돈 찾아주면 최서원에게도 좋은 일일 것이다. 제발 그러하길 바란다.
첫댓글 박근혜, 박지만 ~
심부름꾼, 식모에게 아버지 비자금 관리 맡겼냐?
증인석에 체육계 인사에계 듭보잡이라
했다가 봉변당한자 미국 방문 했다가 교민들에게
봉변당한 안민석 하는짓거리가 당당하면
외? 그러겠나 똑바로 해라 안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