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는 너무나 수라의 인생을 살아왔슴다.솔직히 마지막에 죽는것이 우리의 마음속에 더 강하게 베르세르크가 남을거 같아여.마치 내일의죠 처럼요.왠지 내일의 죠랑 비슷한 이미지가 느껴지지 안슴니까?
야부키 죠도 싸움꾼 인생을 살다가 단뻬이에게 이끌려 권투를 배우고 그 묘미에 빠져들고 여자나 돈 하여튼 즐거운건 밝히지 않고 오로지 권투에 인생을 바치는것과 가츠가 시체밑에 테어나서 검 아니면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인생...
하여튼 가츠는 죽을거 같구여. 제가 생각하는 멋진 결말은 그 시대에 살던 사람은 모두 죽는검니다.아니면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거나.... 그리고 몇몇 사람들만이 살아남죠.그러니까 그 상황을 아무것도 모르는....
13권쯤에 '후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암흑시대라고....'이걸 생각하면서 짠 저의 결말임다.
그리고 가츠는 마지막으로 내일의 죠처럼 "불태웠어 거멓게.."라는 명대사를 남기면 어떨까 싶네여 (가츠는 검은색이 어울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