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이분이 절결한 아리아를 불러주었으면 하는데 불가능하겠죠?
어찌되었건...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일단, 목소리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외국인들중에 이분처럼 겸손하신분은 마이클이나 몇몇 분들을 빼고 거의 못본것 같아요.
공연이 끝나고 동양인들처럼 진심을 담아서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는것도 인상적이었고 특히, 자신이 셀폰 세일즈를 했던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고, 지금은 여러곳에서 노래를 불러달라는 청이 많아 잠시 셀폰 세일즈를 그만두었지만 사장님이 제발 영원히 자신을 해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할때에는 정말 이분이 욕망만을 위해서 달려오신분이 아니라 정말로 음악, 즉 노래부르는 것을 사랑하고 즐기는 분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CnxGGMcGqflqAU1g75lTow00">
?CnxGGMcGqflqAU1g75lTow00">
폴의 미국 데뷰 무대인 투데이쇼의 라커펠라 공연입니다.
폴 포츠씨는 언제나 정식으로 노래를 배우고 싶었지만 생활이 여의치 않았고 조금만 돈을 모아서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일을 하면서 틈틈이 계속 노래르 불러왔다고 합니다.
심사위원들이 제일 처음에 폴이 오페라를 부르겠다라고 했을때 시큰둥하게 오케이 그럼 한번 해보겠어요?라고 하는 표정과 점점 진지해져가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첫댓글 이분 공식 앨범 나왔죠.하하
오페라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좋네요 표정이 진짜 진지허다
와 정말 잘봤습니다... 동영상까지... 이런 분도 있군아
아 이분 정말 대단했죠. 첨에 봤을때 깜짝 놀랐었어요. 정말 아름답더군요.
어머나. 고마워요 뉴욕님^^
이 분 공식 앨범 제목이 멋져요- "one ch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