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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권익 네트워크(구칭한모)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태동에서 되려온 강아지 이나 근황..-동물병원후기-
바다만건넜을뿐인데 추천 0 조회 416 07.04.05 17:2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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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5 18:11

    첫댓글 건강하게 잘 살겁니다.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시는데....아지.파이팅

  • 07.04.05 22:55

    강쥐 이쁘네염...... 빨리 낳기를....강쥐들 아플땐 탈진 상태 되지 않게 설탕물 자주 먹여야 해요..

  • 07.04.06 01:52

    신문..ㅡㅡ;;비닐봉지..ㅡㅡ;;글을 읽기만해도 화가 나네요..손에 땀을 쥐고 읽었네요.애가 말도 못하고 얼마나 몸이 가려웠을까나..에공..정말 바다님의 정성과 고생이 절절절 느껴지네요~이나도 그걸 알아서 빠른 회복을 보이는 것 같고...근데 무슨 주사를 맞고 애가 걷지도 못하는지..참...저희 애도 한 2년전에 폐렴 지독하게 앓아서 거의 2달동안 치료받았었는데 주사맞고 탈이 나거나 걷지 못한 적 없었고 링거는 맞지도 않았었는데..거참...두번째 사진의 호흡기 치료는 매일 했었네용..

  • 07.04.06 01:52

    아가 웃는 모습 넘 이뽀오요~~귀도 열라 크고 덤보 같엉....ㅋㅋ 바다님~화이팅!! 이나도 화이팅~~!!!^^

  • 작성자 07.04.06 18:55

    ㅎㅎ 그러게요 애가 엄살이 심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엉덩이 주사만 맞으면 걸으려고 하지않고 앉은뱅이가 되요 ㅠㅠ 오늘 피부병도 정말 깔끔하게 거의 다 나앗구여 (등이 이젠 그냥 하얘요 ㅋ) 병원에서도 드뎌 약처방을 내려줘서 약국에서 약 사다먹여요 ㅎㅎ 이제 병원 하루이틀 정도만 더 가면 완쾌된다네요 아직 기침을 하거든요 ㅎ

  • 07.04.06 21:42

    아주 오래전일들이 기억되내요 아궁이에 코를대고자다 연탄가스중독으로 죽어가는 우리집가이 살렸던일 자전거에치여 그날밤이고비라하여 아버지와 밤새워 간호했던일 그래서 살렸죠 근대 이나라 개들은 참않됐어요 그렇케 형편없는 수의사들과 생활을 해야하다니 40년전에도 우리나라 동물병원 청결하고 괜찮았었는대 진짜 수고많았어요 지금많이 행복하죠 ㅎㅎㅎ

  • 작성자 07.04.07 12:06

    네 온니 ㅠㅜ 이제 화장실 앞에서 화장실 안에 용변보는 훈련시작햇어요 아플깬 기죽을까바 패드에 싸기만 해도 고마웟는데 이젠 많이 나앗네요 ㅎㅎ 그런데 병원에서 페에 이상잇다고 또 -ㅅ-;; 기침을 아직 하거든요.후유증인가바요 ㅎ 머 잘먹고 잘놀고 말잘들으니 그저 좋고 행복해요 ㅋ

  • 07.04.07 22:06

    강아지 키우고 싶은 맘은 굴뚝인데 바다님처럼 할 자신이 없네요..그래서 오늘도 그냥 맘만 간절하답니다..ㅎㅎㅎ 이나..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사랑이 가득한 바다님.. ^^

  • 작성자 07.04.08 12:35

    ㅎㅎ 이 사랑이 남정네에게로 가야하는데... ㅠ_ㅠ;; 중국 애견샵들 보고 난 소감이라면.. 걍 제가 하나 차리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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