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봉(팔자봉356m) . 큰 수리봉(295m) .수리봉(218m). 골바우산(337m) .작은 수리봉(203m). [ 정자봉(210m). 감박산(287m). 비대산(200m)] /강원횡성
산행일자;2023년 08월24일(목). 날씨; 비. 산행거리;8.5km. 산행시간; 3시간25분
교통편; 안내산악회 "고락고개(우천면 정금리) - 푯대봉(△493.3) - 쇠낌재 - 정금산(477.8) - 덕재 - 정금산(405.7)
- 골바위산(암골산, △337.1) - 산전리 버스정류장(우천면 산전리 267-2)" 따라가 [개인산행]
비용;35,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상하가리 즌댕이교-희봉(팔자봉)-큰수리봉-어영골-임도-수리봉-광암교-6번도로-주막거리-골바위산왕복- 주막거리 -작은 수리봉 왕복 -산전리주막거리버스정류장
■희봉(팔자봉356m) . 큰 수리봉(295m) .수리봉(218m). 정자봉(210m) 감박산(287m) 비대산(200m) 작은 수리봉(203m).골바우산(337m)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상하가리, 산전리,하내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오록스맵Korea지도와 다음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2023년 08월24일(목)(06;23)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석촌역 도착합니다.석촌역 5번출구 나와 잠시 기다리다가 (07;14)경 안내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비 예보도 있고 기답사한 대원들이 많은 탓인지 참여율이 저조하여 2석1인이 앉아갑니다.
저도 국사봉(497m).정금산(476.1m).푯대봉(493.5m)은 2019.11.7일 기답사 [국사봉(497m).정금산(476.1m).푯대봉(493.5m)/강원 횡성.산행일자;2019년 11월 7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거리;12.3km. 산행시간;약3시간10분교통편;새마포산악회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 제공비용 포함)산행코스:횡성/갑천간 19번도로상 양한치 지나 서석.청일교통표지판 10m 직전 우측 포장 임도따라 진행-대형축사 통과-포장임도-국사봉(497m산불초소)- 3개면 봉에서 남릉진행-480봉 3거리 북동릉 -오계울고개-쇠낌재-정금산(494.6m)-동릉 진행후 북동릉 진행-새말재-엄나무골-응골재-석고지골-460봉 삼거리-푯대봉(493.5m/삼각점)-460봉 삼거리-남릉- 철탑봉 허리길 우회- 무명봉 허리길 따라 우측 벌목 능선길- 쇠낌안마을-쇠낌표석-정금향토민속관 소공원 공터] 한 산이라
날머리 근처 "희봉(팔자봉356m) . 큰 수리봉(295m) .수리봉(218m). 정자봉(210m) 감박산(287m) 비대산(200m) 작은 수리봉(203m).골바우산( 암골산 337m) /약12.0km/5시간"을 계획 합니다.그런데 산악회 본대의 정금산 푯대봉의 산행거리와 산행시간 8.0km/약 4시간으로 시간내 맞출수가 없어 민페가 될듯싶어 기차표 에매하고 불참의견을 허총무님께 문자 드리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려다가 참여 대원이 적은데 저까지 빠져 현지에서 대원들을 만날 때 사람의 도리가 아닌듯 싶어 산악회 시간에 맞추어 진행하고 못다한 산은 다음에 개인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기차표 취소 하고 산행 참여신청 합니다.
산악회시간에 맞추어 진행하다보니 예상대로 못다한산[정자봉(210m) 감박산(287m) 비대산(200m)] 이 생깁니다. 정자봉 (210m) 까지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다음에 2산만 하러 오기가 애매하여 다음에 하기로 마음 먹고 일부러 뺍니다.서울역에서 횡성역까지 경로 우대 요금이 9,600원 왕복19,200원, 택시비 왕복 6,500원+12,000=17,700원 합 36,900원이면 해결되기에 다음에 시간 되면 개인적으로 한번 더 할생각입니다.
차는 중간 여주 휴게소에서 약10분(08;25~08;35) 휴게시간 갖고 (09;12) 새말 TG빠져나와 6번도로타고 산악회 산행들머리 고락고개(우천면 정금리)가는 도중 (09;17)희봉(팔자봉)들머리로 잡은 상하가리 즌댕이교 건너자 마자 혼자 내려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즌댕이교](09;17)
하차한 지점에서 즌댕이교와 한솔중기 입간판이 보입니다. 한솔중기 땅 경계로 임도 따라 들어갑니다. 선답자님들의 퀘적따라 좌측능선에 붙었는데 사람이 다니지 않은 동물도 다니 않는 길인지 개척길이 힘듭니다.개척오름길에 임도를 만났는데 어디로 가는 임도인지 애매하여 다시개척으로 첫봉을 올라섭니다. 첫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니 신기하게도 어디서 온 임도길인지 능선상 고속도로같은 길이 신기하게 나타납니다. 초입 부터 임도를 계속따르면 이 임도와 만나는 것인지~?
(09;17)한솔중기 입간판 입니다.
09;18 임도를 따릅니다.전신주 지난 사진상 좌측 능선으로 오릅니다.
09;22 임도 버리고 능선으로 붙습니다. 고행의 오름길입니다.
09;44 첫봉에 올라 조망합니다. 우측으로 조금지나면 지금까지 개척길이 아닌 거짓말 같이 등로가 좋아 집니다.처음부터 임도를 버리지 않고 임도 따르면 이곳으로 연결될지~?? 0.5km오른는데 약30분이 소요될정도로 최악의 잡목 개척길이었습니다.
09;48 개척길이 끝나고 능선상 좋은 등로입니다.조망의 여유도 생깁니다.
0.8km 38분 [희봉=팔자봉](356m)(09;55)
희봉(팔자봉356m) 정상에 있는 무선 통신 중계탑이있고 삼각점(판독불가)이있습니다.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습니다.조망은 양호합니다.
09;55 희봉(팔자봉356m)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청산수산악회가 추운 겨울 진행한 산입니다.
09;55~09;56[1분] 희봉(팔자봉356m) 정상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깁니다.
09;55~09;56[1분] 희봉(팔자봉356m) 정상 무선 송신탑입니다.
09;55~09;56[1분] 희봉(팔자봉356m) 정상 조망입니다.
09;55~09;56[1분] 희봉(팔자봉356m) 정상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09;55~09;56[1분] 희봉(팔자봉356m) 정상 무선 중계탑 시설은 태양열 집열 발전으로 운영 되는 듯 싶습니다.
2.3km 80분[큰수리봉](295m)(10;37)
희봉(팔자봉356m)에서 큰수리봉 까지는 1.5km/42분이 소요 되었습니다. 등로는 비교적 양호합니다.변곡점이 많아 독도에 신경을 써야하고 전반적으로 내림길이지만 365봉을 오르고 오름길과 내림길이 반복 됩니다.
(10;37) 큰수리봉(295m)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10;37) 큰수리봉(295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우측능선으로도 급경사 하산길이 있지만 좌측(직진)능선으로 완만한 능선길 따릅니다.
10;49 큰수리봉(295m)에서 능선길 따라하산하여 계곡을 만나 좌측으로 내려서면 만나는 "어영골" 밭과 임도입니다.임도 따라 내려섭니다
10;49 밭위 건너편으로 임도가 보이지만 어디에서 끝날지 모르겠고 "수리봉"지름길이 불확실하여 무시하고처음 계획대로 우측으로 임도 따라 편안하게 이동합니다.
10;55 비오는 풍광
10;56 작은수리봉(203m)을 조망해봅니다."전천"을 건널 다리가 없습니다. 청산수는 겨울철이라 건넜지만 ~~
10;55 좌측으로 농로 따릅니다.
10;56 조망입니다.
3.7km 115분 [수리봉](218m)(11;12)
큰수리봉(295m)에서 수리봉(218m)까지는 1.2km/35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능선내림길도 완만하고 등로도 양호하고 임도와농로길도 편한길이었습니다. 6번 도로 만날즈음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향해 개척으로 치고 올라 능선에 붙으니 등로가 좋았습니다.
(11;12) 수리봉(218m) 정상입니다.
(11;12) 수리봉(218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25 광암교입니다.수리봉에서 6번도로로 내려서 우측으로 6번도로따라 광암교를 건넙니다.
11;25 정자봉(210m)을 왕복할수있지만 혹시 늦어 본대에 민페를 끼치고 싶지 않고, 어차피 감박산(287m) 비대산(200m)때 한번더와야 하기에 남겨둡니다.
6.3km 166분 [골바위산=골암산](337m)(12;03)
수리봉에서 산전리 버스정류장(우천면 산전리 267-2)까지는 약1km/15분, 산전리버스정류장에서 골바위산 까지는 약1.4km/36분이 소요 되었습니다.임도따르고 임도는 묘지에서 끝나고 산길 오름길 올라 우측으로 진행 골바위산(골암산337m)정상에 섭니다.
12;03골바위산 (골암산337m)정상입니다.
12;03골바위산 (골암산337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6 하산길 바위 이런 바위들 때문에 골바위산이란 이름을 얻은 것인지~?
8.0km 196분 [작은 수리봉](203m)(12;33~12;35)[2분]
골바위산(337m)에서 작은 수리봉까지는 산전전리 주막거리 3거리로(1.4km/25분)Back하여 6번도로따르고 임도따라 오르면 (약 0.2km/약5분 소요) 작은 수리봉(203m)입니다. [1.7km/30분 소요].
12;33 작은수리봉(203m)정상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12;33 작은수리봉(203m)정상 "JJB 산아일여"님의 표지기만 매여있습니다.
12;33~12;35[2분] 작은수리봉(203m)정상 "JJB 산아일여"님의 표지기옆에 표지기걸고 인증합니다.
12;37 6번도로에 내려섭니다.
8.5km 205분 [ 산전리 버스정류장](우천면 산전리 267-2)(12;42)
산행종료 합니다.
12;42 산전리 버스정류장 에서 막걸리 받아 목마름 달랩니다. 비와 땀에 졎어 물에 빠진 생쥐 모습입니다.주말자연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산전리 버스정류장 산악회 버스안 의자에서 베낭으로 가림막 삼아 수건에 물 묻혀 머리부터 몸통 닦고 상의 새옷 환복하고 , 하체도 같은 방법으로 환복합니다. 메고만 다닌 체리 안주로 허총무님이 챙겨주신 막걸리 음미하면서 차 떠나기만 기다립니다.후미들도 일찍 도착 되어 예정시간보다도 약 10분 일찍 (13;20) 출발 가까운 정금보건소에 들려 대원들중 벌에 쏳인 대원들 4분 치료 받고 약타고 식당으로 이동 강송산악회 제공 순대국백반(11,000원)으로 맛난 식사 약50분(13;40~14;30)즐깁니다. 별탈 없이 무사하기를 빕니다.가을은 말벌의 계절 .조심~!.또 조심~!
식사 끝난 (14;30) 식당을 출발 중간 여주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9 분 (15;06~15;15) 갖고 (16;20)분 경 석촌역 도착 뛰다 싶히 빠른 걸음으로 움직여 (16;23) 석촌역에서 9호선 급행을 타고 (17;01) 가양역 도착 (17;10)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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