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 집사님이 불륜의 유혹을 받고
괴로워하다가 어떤 목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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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그 남자와 함께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드는데,
이 생각을 아무리 떨쳐버리려고 해도 떨쳐지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여 집사님에게
그 목사님이 대답하였습니다.
“그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차라리 내 영혼을 거두어 가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러자 집사님이 움찔하고 놀라더랍니다.
차라리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니,
목사님이 그렇게까지 말할지 몰랐던 것입니다.
“그것이 성도님의 영혼을 위하여 차라리 낫습니다”라는
그 목사님의 권면에 집사님은 그제야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에 대하여는 아무 생각도 없이 살면서
세상과 죄에 마음이 굳어져 엉뚱한 생각을 하며
은밀한 죄의 종 노릇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영원한 파멸에 빠질 것 같은 위기감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시고 여러분을 건져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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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_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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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내 죄에서 주의 얼굴을 돌리시고 내 모든 죄를 없애 주소서.
오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내 안에 올바른 마음을 새롭게 해 주소서.
내가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시편 51:9,10,12 下 (쉬운성경)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에스겔 36:26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요한계시록 2:5
★ 묵상
# 삼손이 들릴라와 어울리면서
# 분별력이 흐려지기 시작해요
# 그래서 결국 눈까지 뽑혀요.
# 하나님은 삼손의 인생을 그렇게 계획하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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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더 좋은 계획이 있어요!
# 내 뜻대로 살았을 때 좋던가요?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보이라!
# 회개는 죄에서 떠나
# 하나님 편에 서는것
# 나는 할수없으나_악을피하고
# 예수님께_지켜달라고_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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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전쟁에서
# 내 힘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다
# 그러나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고
# 예배하기 시작할 때
# 하나님께서 승리로 압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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