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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장기 체류 입국가능? 태국에서 외국인 관광객 수용 재개를 검토
▲ [사진출처/Thaiger News]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중단된 외국인 관광객 수용에 대해 일부 리조트에서 장기 체류에 한하여 10월부터 재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CNN 뉴스가 전했다.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체육부 장관은 지난주 개최된 토론회에서 ’안전하고 밀폐된 여행(Safe and Sealed tourism)‘ 계획을 발표했고, 10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재개하고 국내에서 가장 큰 리조트 푸켓섬을 선행 모델로 하는 방안을 쁘라윧 총리에게 제출하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 경제 부흥을 담당하는 새로 설립된 ’태국 경제 상황 관리 센터(The Center for Economic Situation Administration, CESA)‘에서 이미 승인을 얻었다.
이 계획은 외국 관광객이 푸켓에 도착한 후 지정 지역에 14일간 머무르는 것이 요구되며, 피팟 장관은 후보지로 섬 중심지인 파통 비치에 있는 호텔 3~4곳을 포함한 전체 길이 1킬로 정도 지역을 꼽았다.
관광객은 격리 기간 첫날과 마지막 날에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것이 끝난 후 섬 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섬을 벗어나야 할 경우 7일간의 격리가 추가되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
또한 지정 지역 내에서 근무하는 호텔 직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며, 지역에서 나올 경우 격리 조치를 적용한다.
태국 정부 관광청 윳타싹 총재가 CNN에 밝힌 바에 따르면, 내달 초에는 현지에서 이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한다.
관광 국가 태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관광 재개가 코로나 확산으로 연결될 수 있어, 아직도 국민들 중 절반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 수용에 반대해고 있다.
10월부터 해외 관광객 수용 안건, 싸무이와 피피섬도 후보
▲ [사진출처/Toutelathailande.fr]
태국에서는 관광업 촉진을 위해 10월 1일부터 푸켓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2주간 격리하면서도 특정 해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하고 밀폐된 여행(Safe and Sealed tourism)‘으로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은 관광체육부 피팟 장관이 태국 정부의 새로운 회의체 ’태국 경제 상황 관리 센터(CESA)에 10월 1일부터 푸켓에 이러한 방식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제안을 했고, 이에 대한 회의에서 쁘라윧 총리도 큰 틀에서 진행하는 것에 합의를 했다.
피팟 장관 말에 따르면, 10월부터 푸켓에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이번 주에 관계 당국과 회의를 열고 협의를 할 계획이며, 지역은 푸켓 이외에도 싸무이섬과 피피섬을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이 안건의 대상 지역은 푸켓, 싸무이, 피피섬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출발 전에 자국에서 검사를 받고, 태국에 도착 후에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2주간 격리 후에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다른 격리 시설과는 다르게 지정된 해변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하게는 2주간의 격리 기간 중 호텔과 전용 해변, 수영장, 체육관 등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피팟 장관은 이 안건이 받아들여져 10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푸켓, 싸무이, 피피섬의 3개 지역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성수기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어, 2021년 3월말까지 적어도 2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태국 경제 상황 관리 센터‘에서 합의만 남아있는 상태라서 실시 여부에 관광업에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페이스북이 태국 정부를 제소? 총리는 반발
▲ [사진출처/Khaosod News]
태국인 활동가이자 교토 대학 준교수인 빠윈(ปวิน ชัชวาลพงศ์พันธ์) 씨가 4월부터 시작한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 ’Royalist Marketplace(รอยัลลิสต์ มาร์เก็ตเพลส)‘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한 것으로 페이스북이 태국 정부를 제소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페이스북은 태국 법에 따라야 한다. 태국 정부가 불경에 해당하는 계정에 대한 액세스 차단을 요청함으로써 소셜 미디어 거인인 페이스북이 태국 정부를 제소하려고 하고 있지만, 난 겁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학생들에 의한 반정부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집회에서 왕실 개혁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태국 정부가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 경제 사회부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500개에 이르는 웹페이지에 대해 이 부처에 불만이 접수되었으며, 그 결과 페이스북 236개 페이지를 포함한 1365개 페이지에 대한 액세스가 차단되었다고 한다.
한편, 왕실지지 그룹 ’국가를 위한 사람들의 모임(คณะบุคคลเพื่อชาติ)‘ 멤버 몇 명은 지난 25일 방콕 재태 일본 대사관에 몰려가 빠윈 교수의 해임과 태국에 신병 인도를 요구하는 서한을 제출하기도 했다.
잠수함 추가 구입으로 여당 민주당이 보류를 요구하는 당내 결의
▲ [사진출처/Khaosod News]
중국제 잠수함 2척을 추가 구매하는 해군 계획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문제로 집권 민주당은 해군 계획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으며, 만약 재검토가 없으면 하원 예산 심사 위원회 민주당 의원이 추가 구입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해군의 계획에 대해서는 야당 프어타이당 투명성 결여 등 거친 비난을 퍼붓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하원 예산위원회는 27일 회의에서 잠수함 구입건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것에 반대하는 것이 25일 열린 민주당 소속 의원 토론회에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을 당의 방침으로 쭈린 당수(부총리)가 가까운 시일 내에 국무회의에 전달 예정이라고 한다.
레드불 창업자 손자에게 다시 체포 영장. 경찰 사망 뺑소니 사건으로
▲ [사진출처/CH7 News]
태국 경찰은 경찰을 차로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후 도주한 혐의 등으로 영양 음료 '레드불(Red Bull)' 창업자의 손자에 대한 새로운 구속 영장을 수도 방콕 재판소에서 발부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는 지난달 기소가 취하되어 시민들이 “부자에게 특혜”라는 비판으로 소리 계속되었다.
레드불 창업자의 손자인 워라웃(Vorayuth Yoovidhya) 씨는 2012년에 방콕 도내에서 새벽에 고급 승용차 페라리를 운전 중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지나던 경찰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후 사건은 몇 년 동안 진전이 없었고, 그 틈을 타서 용의자는 2017년 태국을 떠나 해외에서 입국하지 않고 있다.
그러던 중 지난달 검찰이 용의자에 대해 기소를 하지 않는 것는 결정해 부유층은 형사 면책 특권까지 누리고 있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나오자 쁘라윧 총리까지 조사를 지시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태국 국가 경찰은 25일 남부 방콕 형사 법원(Southern Bangkok Criminal Court)이 새롭게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에게 적용된 3개의 혐의는 1. 부주의한 운전에 의한 치사(ขับรถโดยประมาท และการกระทำนั้นเป็นเหตุให้ผู้อื่นถึงแก่ความตาย), 2. 사고가 발생했지만 차를 멈추지 않고 부상당한 사람을 적절하게 구조하지 않은 것과 즉시 관할 담당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행위(ขับรถในทางก่อให้เกิด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แก่บุคคล ไม่หยุดรถและให้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ตามสมควรแก่ผู้ได้รับ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และไม่แจ้งเหตุต่อพนักงานเจ้าหน้าที่ในทันที), 3. 코카인 불법 사용(เสพยาเสพติดให้โทษประเภทที่ 2 หรือโคเคน)'이다.
7월 공항 이용자, 전년도 대비 83% 감소
▲ [사진출처/Kaohoon News]
쑤완나품 공항을 비롯한 태국 6개 공항을 관리 운영하는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에 따르면, 2020년 7월에 이 회사가 관리하는 공항 이용자 수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82.50% 감소한 2,038,584명이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올해 1~7월 이용자 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3.68% 감소한 30,462,710명이었다.
각 공항의 7월 이용자 수는 쑤완나품 공항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92.55% 감소한 403,596명, 돈무앙 공항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71.16% 감소한 974,297명, 치앙마이 공항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72.62% 감소한 248,323명, 핫야이 공항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44.83% 감소한 168,573명, 푸켓 공항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89.89% 감소한 143,037명, 치앙라이 공항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55.15% 감소한 100,758명이 되었다.
또한 1~7월의 이용자 수는 쑤완나품 공항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6.80% 감소한 12,675,741명, 돈무앙 공항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1.44% 감소한 9,318,346명, 치앙마이 공항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1.18% 감소한 2,580,946명, 핫야이 공항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3.95% 감소한 1,076,510명, 푸켓 공항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2.80% 감소한 4,026,942명, 치앙라이 공항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4.58% 감소한 784,225명이었다.
태국 상무부가 국제 무역 확대를 계획, 2027년까지 교역액 아시아 5위를 목표
▲ [사진출처/Thairath News]
상무부 국제 무역 진흥국이 국제 무역을 확대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지역 연간 국제 무역액에서 태국은 2019년에 8위 였지만, 2027년까지 5위권을 목표로 한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교역액을 연간 120억 달러, 월간 10억 달러로 늘릴 필요가 있다.
지난해 아시아 국제 무역액 순위는 1위가 중국(홍콩 포함), 2위 일본, 3위 한국, 4위 싱가포르, 5위 인도, 6위 대만, 7위 베트남, 8위 태국이었다.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수용 방안, 총리가 설명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10월 1일부터 푸켓, 싸무이섬, 피피섬의 3개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2주간의 격리 기간 동안 호텔과 전용 해변, 수영장,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하고 밀폐된 여행(Safe and Sealed tourism)‘이 태국 관광체육부에서 제안되었는데, 이것에 8월 26일 쁘라윧 총리는 관광객이 필요한 일부 지역에 한하여 시험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재개해 나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쁘라윧 총리는 이번 시도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재개하기 위한 시험적인 단계로 각 관계기관과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감염 방지 대책 등은 철저하게 해서 태국 국내 보호를 제대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전하고 밀폐된 여행‘으로 10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재개하는 대상 지역은 푸켓 이외에도 싸무이섬, 피피섬이 포함되어 있으며, 태국 정부 CCSA는 싸무이섬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위해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광체육부 피팟 장관 말에 따르면, ’안전하고 밀폐된 여행‘으로 10월 1일부터 장기 외국인 관광객을 푸켓, 싸무이섬, 피피섬의 3개 지역에서 받아들이면, 성수기에 추위를 피하기 위해 태국을 찾을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부응할 수 있으며, 2021년 3월 말까지 적어도 2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것은 현재 태국 정부의 ’태국 경제 상황 관리 센터(The Center for Economic Situation Administration, CESA)‘ 회의체에서 기본 합의가 된 유일한 방안이지만, 실제 자세한 내용은 물론 실시 여부를 포함하여 정식으로 실시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부의 CCSA 쁘라윧 총리가 검토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8월 27일 이후에도 태국 각지에서 반정부 시위
▲ [사진출처/Thairath News]
외신 보도에 따르면, 8월 27일부터 방콕과 태국 각지에서 학생들과 반정부 그룹 등에 의한 정치 집회가 열리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최근 쁘라윧 정권의 강권에 반발하는 데모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 태국의 스타일로 보아 갑자기 과격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가능한 한 집회장 주변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방콕에서 정치 집회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과 시간은 다음과 같다.
8월 27일(목) 오후 3시 30분경부터 라차담넌 거리의 민주기념탑 근처의 10월 14일 사건 기념탑(14 October 1973 Memorial)
9월 1일(화) 오후 3시경부터 태국 정부 총리 관저 앞(주최 : 람캄행 대학 학생 그룹)
그 밖에 지방에서도 정치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8월 30일(일) 오후 3시경부터 쏭크라도 쏭크라나끄린 대학 핫야이 캠퍼스 스포츠 센터 앞
8월 30일(일) 오후 4시경부터 싸뭍쁘라깐도 전망대 앞(주최 : 싸뭍쁘라깐 해방)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27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과 동일한 1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40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에서 입국한 인도인 남성(35)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404명 중 3,237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09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이날 발표에는 8월 20일 14일 격리 검역 후 반응이 확인된 여성 2명은 오늘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의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방콕 노선 미니버스 2대가 고객 쟁탈전 벌여
▲ [사진출처/Khaosod News]
방콕 짜런꾸릉(เจริญกรุง) 거리에 노선 미니버스 2대가 먼저 가기 위해 급 차선 변경이나 가감속을 반복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 교류 사이트에 게시되며 네티즌들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8월 24일 촬영된 것으로 2대 버스는 방콕 수도권에서 노선버스를 운행하는 방콕 대중교통공사(BMTA)에서 위탁을 받은 민간 회사 차량으로 다음 버스 정류장에 먼저 도착 승객을 태우기 위해 속도전을 펼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후방을 달리던 버스는 가끔 반대 차선에 차체가 절반 가량 넘어간 상태롤 주행한 것으로 반대 차선을 달리던 차에서 경적 소리가 쏟아졌고, 이것에 신변의 위협을 느낀 손님들은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자 몇 사람이 빠른 걸음으로 하차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러한 사건을 보고 받은 BMTA는 26일 2대 버스 운전사를 호출해 각각 1000바트의 벌금을 부과하고 운전 강습 수강 명령을 내렸다.
이 뉴스를 보도한 태국 국영방송국 MCOT 캐스터는 버스 폭주는 수십 년 전부터 변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하고, “(고작)벌금 1000바트 뿐인데, 향후 사고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태국인 남성이 귀국 후 격리 시설 2일째 추락사, 자살인가?
▲ [사진출처/Kapook News]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8월 26일 오후 4시경 동부 촌부리 파타야에 있는 ‘좀티엔 팜 비치 호텔(Jomtien Palm Beach Hotel And Resort)’에서 격리 검역 중이던 39세 태국인 남성이 16층 객실 발코니에서 3층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현재 해외에서 태국에 입국합면 외국인이건 태국인이건 관계없이 모두 국가가 지정하는 시설이나 자비로 격리하는 호텔에서 14일간 격리 검역을 해야만 한다.
이 남성은 전날인 25일 이스라엘 항공 6H691편으로 입국해 다른 167명과 함께 14일간의 격리 검역을 위해 좀티엔 팜비치 호텔에 둘어갔으며, 경찰을 자살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27일 쁘라윧 총리는 사망한 남성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보건 당국에 시신을 고향인 부리람으로 후송하는 것을 지원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태국에서는 이번 사건 외에도 4월에 51세 태국인 남성이 격리 검역 종료 전날 투신 자살을 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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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일부 리조트에서 장기 체류에 한하여 10월부터 재개하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