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겨울이 성큼 다가온 쌀쌀한 아침입니다.
지난 주 오셨던 홍찬영 선교사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새노래교회는 마지막 때에 꼭 맞는 교회라고, 이제는 교회들이 지하로 내려가야 할 때라고요.
그만큼 주님의 때가 시급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화요일마다 여기 지하 굴 속에서 그리고 각 중보자들의 집집마다에서 매일같이 울리는 기도를 차곡차곡 담아
열방으로, 이스라엘로 바삐 옮기고 있을 주님의 천사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러므로 밖은 춥지만, 기도의 굴 속으로 들어가면 언제나 주님께서 성령의 불로 맞아주시니
추운 마음, 아픈 마음, 상처받은 마음이 녹아서 금세 감사의 눈물로 바뀝니다.
이번 주에는 데이빗 차 형제님 오셔서 귀한 메시지 나눠주시겠습니다.
특별히 중보가 많이 필요합니다. 데이빗 차 형제님 위해서도, 그리고 지난 주 늦은 시간까지 말씀 전해주신, 목숨걸고 마지막 때를 전하고 계신 홍찬영 선교사님 위해서도, 그리고 새노래교회의 지체들 위해서도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흘린 눈물... 주님께서 세고 계십니다.
한 방울, 두 방울, 세 방울, 네 방울...
주님께서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며 우리들의 눈물을 거두어
기도의 병에 담고 계실 것입니다.
주님손에 들린 거룩한 '기도의 병' 속에 온 마음으로, 온 영혼으로, 신령과 진정을 다하여 채워지기 원합니다.
엎드려 기도했던 이 시간들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이 시간이 계속되지 않겠지만, 주님 허락하시는 때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귀한 중보군사 여러분,
보기에도 아까울 만큼 귀하고 귀한 하나님의 아들 딸들 되시는 여러분 모두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화요 회개기도는 계속됩니다!!! 할렐루야~!
▷시간 : 2011년 11월 29일 저녁 7시30분
▷강사 : 데이빗 차 형제
▷장소 : 새노래 교회 (섬김이 : 김철기 목사)
서울 성북구 동선 1가 4-3번지
전화 : 6013-9090, 010-8863-0043
▷교통 :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직진 → 우측 국민은행 골목 → KFC 지나서 직진 → 헌혈의 집 끼고 우회전 → 몇 미터 앞 왼쪽 새노래 교회(지하)
※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