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꿈의 내용이 있는데 하나로 연결되는 형태는 아님니다.
마치 단편영화처럼 한편씩,간략하게 떠오릅니다.
1. 친구(초등,고등동창)-고등학교동창이 강한느낌의 어머님 심부름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라 생각함
바다항구옆 다리을 건너오기전엔 날씨가 전형적인 한여름날씨였는데, 다리을 건너오자 소낙비(소낙비와 보슬비중간정도)가
내립니다. 길바닥엔 엄청난 우박덩어리가 떨어져있으며, 속으로 조금전에 엄청난 우박이 내렸구나 라고 생각함.
친구어머니에게 심부름하고 남은 잔액을 돌려줄까생각하다 돌려주지않음..(금액은 기억없음)
친구(위의 친구와 동일인물)가 작은 나룻배을 함께 타고 근해바다에 있습니다. 제가 이배로 울릉도에 가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친구는 이배는 안가고 (포항-울릉)포항에있는 선착장을 가리키며 저곳에있는 배를 타야 간다고 말하면서 오늘
울릉도가야하냐면서 물어보며,오늘 저녁에 친구들모여서 술 한잔하기로했다고 합니다.
전 속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갈등을 느낌니다. 아마도 을릉도가 집은 아닌데 지금은 그곳에서 머물고있는득합니다.
-현재 친구는 인천에 거주하며, 지금상항지역은 부모님이 거주하는 고향입니다.
2.같은 바닷가 항구 옆 도로변에서 초등학생몇명이 축구을 합니다. 그러다 축구공 항구 바다물에 빠지면서
축구공이 바다속 밑바닥에 가라앉아있는것을 한녀석이 다이빙으로 잠수해서 건져올립니다.
(저는 속으로 축구공이 바다물에 뜨지않고 가라앉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등학교 운동장이 부도?.가나서 관리할사람이 없어, 6-?반 이렇게 5-6명정도 관리인이라면서 노트에
적혀있습니다.
3. 제가 어느집에 전축을 구입해서 설치하고 이것저것 조작해보면서 흐믓해하고있습니다...그러나 속으로 다른집에 제 전축이 있는데 왜 또 구입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4.제가 1-2주후에 결혼을 하는것같습니다. 신부가 될 사람(정확히 누군지모름,다만 평소 알고있는 사람처럼 거부감은없음)
과 재래시장에 혼수?..등을 구입할 의향으로 향하면서 대화을 나눔니다. ..그중 , 신부될여자가 웨딩드레스는 대여복이아닌
직접 구입하고싶다고합니다..이것만은 자기것으로하고싶다고 평소 소원이라면서 나에게 말하지만,전 그러면 돈도 많이들고
드레스비용으로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것보단,절약해서 다른것을 구입하는데 사용하자고 설득합니다...그러자 나의 의견에
동의한듯 합니다...꿈속이지만 우리가 넉넉한 형편을 아닌것같습니다.
5.신부될사람과 함께 어느상점에 무엇을 구입할려고갔는데 (정확한 상점과 구입물품은 모름),신부될사람의 어릴적 모습과
신부될사람의 여동생이 있습니다..신부될사람의 얼굴전체에 점을 빼고 하얀약을 발라놓는모습이라,제가 너 어릴적에 얼굴에
점이 많아구나..라고 말합니다..신부될사람의 여동생을 보니,김연아선수 어릴적 모습입니다..동생얼굴을 보며 왼쪽눈썹옆에
큰 점이 있어 ..어.!! 나도 똑같은곳에 점이있는데라면서 내가 말을합니다. 그러자 신부될사람,여동생,나..이렇게 똑같은자리
똑같은 점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새벽에 이런저런 몇편의 꿈내용입니다...
(제플: 1969.02.22),,,,친구플은 모름니다.
첫댓글 점빼는꾼10 점이 몇개였나요?
정확하게 몇개는모름..다만 얼굴전체적으로 점을 빼고난후 자국들이 나있었습니다.왼쪽눈썹옆에 큰점하나가 우리셋이 똑같은자리에있다고 말함.
축구공 19 필출느낌 팍팍.
풀이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번호가 어떻게 연관이 될지...궁금합니다.
전 아직 미숙하여 로또로써 어떻게 봐야할지조차 모르는 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