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139&fbclid=IwAR16HzI4gd5wRNY-5wrEB73OcwUA6bCnl_PlWQ2KdEExJLLDq0DIEeDoxnE
이용은 전북현대와 연봉 협상을 완료하지 못해 연봉조정위원회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연맹에서는 이용
이 연봉조정위원회 명단에서 빠지고 전북현대 소속에서 수원FC 소속으로 바꿔 등록하기 위한 서류 및 행
정 절차를 수원FC 구단에 전달했다. 그 사이 수원FC와 전북현대는 이적에 합의한 뒤 확인서를 주고 받았
다. 오후 3시에 전북현대에서 수원FC로 확인서가 도착했고 수원FC도 이를 확인한 뒤 오후 4시경 확인서
를 보냈다. 그 사이 이용은 전주에서 전북현대 허병길 대표이사에게 인사를 한 뒤 수원FC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164&fbclid=IwAR0yYZ_s6kgFF3ilsbD9Q7p085kTWr8nyU860DH5X89xUOjukzYXBOv88ms
이용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초반에 수원FC 이적 이야기가 있다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야기가 멈
췄는데 시즌 개막이 다가오면서 동계훈련이 끝나고 나서 갑작스럽게 이야기가 오고 갔다. 급하게 이적이
진행됐다”면서 “수원FC는 거의 다 아는 선수들이다. 고참들은 이미 다 알고 어린 선수들도 많이 안다. 비
시즌 기간 동안 연락이 자주 왔다. (이)승우를 비롯해 (박)주호, (이)재성이, (신)세계한테 연락이 자주 왔
다. ‘빨리 수원FC로 오라’고 하더라. 거의 하루에 한 번씩 왔다”며 웃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