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1722490601
고아원 원장이 주인공 학대할까봐 맘졸이며 봄 - 학대같은거 없었고 체스하러 고등학교 가보는것도 허락해줌. 나중에 훈훈하고 조금은 짠하게 마무리
새엄마가 주인공 상금 등쳐먹거나 체스 못하게 할까봐 맘졸이며 봄 - 너무 착한 엄마 ㅠㅠㅠ 그냥 외로운 사람이었음
체스 월드 챔피언이랑 기싸움도 있었고 생긴게 무섭게 생기셔서 최종보스로 나와서 작당모의 하며 괴롭힐까봐 맘졸이며 봄 - 그런거 없고 패배 깔끔하게 인정하며 이긴 주인공 훈훈하게 축하해줌결론- 퀸스갬빗 보세요 개꿀잼
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햄볶합시다.
첫댓글 진심ㅋㅋㅋㅋ 사사건건 마음 졸이면서 봄 ㅠㅠ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신선했달까!?
ㅋㅋㅋㅋㅋㅇㄱ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 나 글고 그 기자도 나쁜 사람일줄 앎 ㅜㅜㅋㅋㅋ 근데 착한 사람이엇어...
막판 러시아 할배들도 ㅋㅋㅋㅋㅋㅋㅋ 반전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계속 의심함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죄삼다.....
아 분명 무슨일이 일어날꺼 같았단말야…!
안심하고 봐도 되는구나.. ^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나도 지하지실에서 몹쓸짓 당할까 걱정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그랬어
나 새엄마 짘짜 개의심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온갖사람 다 의심하면서 보느라 너무 피곤했어
그 기숙사 지기? 해그리드역할 그 남자 끝까지 의심했음..
;;; ㅇㄱㄹㅇ
ㅇㄱㄹㅇ
난 아빠한테도 학대 당하지 않을까 의심했고 ㅋㅋㅋㅋㅋ 베스 친구들 다 의심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근데 퀸스갬빗 존잼
나 ㄹㄹ 존나 의심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친구들도 의힘함 ㅋㅋㅋ
나도 계속 누가 괴롭힐까봐...누가 뒷통수 칠까봐 계속 거의 심호흡하면서 봤잖아
나 기숙사 지하 체스알려준 아저씨가 나쁜짓할까봐 걱정했자나
222 진짜 맘졸임... 알고보니 체스알려쥰 착한 아저씨일뿐이고요ㅠ
333 지하실 갈때마다 긴장했는데 그냥 체스좋아하는 착한아저씨ㅠ
나도ㅋㅋ 등장인물들 다 의심함..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상금 빼돌리면 어쩌지 이러면서 봄... K드라마의 폐해인가봐ㅠ 다 나름 괜찮은 사람들이었음
아 맞아 나도 혼자 엄청 맘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주인공은 아무일도 안일어났는데
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약도 고아원에서 애들 중독시키려고 억지로 먹인건가 의심하면서 봄ㅋㅋㅋㅋ
ㅇㅈ 고아원이나 체스 가르쳐주는 노친네나 등쳐먹고 사기치고 성폭행하고 이럴까봐 맘졸였는데 하
나 ㅋㅋㅋㅋㅋ끝까지 엄마가 돈날릴까봐 올마나 전전긍긍햇는디 ㅋㅋㅋㅋㅋ
아 ㅇㅈㅇㅈㅇㅈ;;,;, 진짜 레알 물가에ㅡ내논 애마냥 사사건건 걱정하며봄
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전부다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난 중간까지 보다말았는데ㅋㅋ 계속 맘졸였어.. 엄마 뭐있을거같아섴ㅋㅋㅋㅋㅋ고아원도 아직 약먹이고 이상한곳이라는 인식있는뎈ㅋㅋ아니구나?ㅋㅋㅋ
새로 사귄 친구가 집 초대했을때 엄청 긴장함...
체스 1도 모르는데 봐도 스토리 이해할 수 있어???
ㅇㅇ 쌉가능!! 나도 체스 1도 모르는데 재밌게봤어~!
계속 누가 나쁜 사람인디 의심하면서 봄 ㅋㅋㅋ
진짜 자극, 빌런 없이도 재밌을수있구나 싶어서 신선했음ㅋㅋㅋ
첫댓글 진심ㅋㅋㅋㅋ 사사건건 마음 졸이면서 봄 ㅠㅠ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신선했달까!?
ㅋㅋㅋㅋㅋㅇㄱ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 나 글고 그 기자도 나쁜 사람일줄 앎 ㅜㅜㅋㅋㅋ 근데 착한 사람이엇어...
막판 러시아 할배들도 ㅋㅋㅋㅋㅋㅋㅋ 반전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계속 의심함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죄삼다.....
아 분명 무슨일이 일어날꺼 같았단말야…!
안심하고 봐도 되는구나.. ^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나도 지하지실에서 몹쓸짓 당할까 걱정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그랬어
나 새엄마 짘짜 개의심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온갖사람 다 의심하면서 보느라 너무 피곤했어
그 기숙사 지기? 해그리드역할 그 남자 끝까지 의심했음..
;;; ㅇㄱㄹㅇ
ㅇㄱㄹㅇ
난 아빠한테도 학대 당하지 않을까 의심했고 ㅋㅋㅋㅋㅋ 베스 친구들 다 의심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근데 퀸스갬빗 존잼
나 ㄹㄹ 존나 의심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친구들도 의힘함 ㅋㅋㅋ
나도 계속 누가 괴롭힐까봐...누가 뒷통수 칠까봐 계속 거의 심호흡하면서 봤잖아
나 기숙사 지하 체스알려준 아저씨가 나쁜짓할까봐 걱정했자나
222 진짜 맘졸임... 알고보니 체스알려쥰 착한 아저씨일뿐이고요ㅠ
333 지하실 갈때마다 긴장했는데 그냥 체스좋아하는 착한아저씨ㅠ
나도ㅋㅋ 등장인물들 다 의심함..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상금 빼돌리면 어쩌지 이러면서 봄... K드라마의 폐해인가봐ㅠ 다 나름 괜찮은 사람들이었음
아 맞아 나도 혼자 엄청 맘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주인공은 아무일도 안일어났는데
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약도 고아원에서 애들 중독시키려고 억지로 먹인건가 의심하면서 봄ㅋㅋㅋㅋ
ㅇㅈ 고아원이나 체스 가르쳐주는 노친네나 등쳐먹고 사기치고 성폭행하고 이럴까봐 맘졸였는데 하
나 ㅋㅋㅋㅋㅋ끝까지 엄마가 돈날릴까봐 올마나 전전긍긍햇는디 ㅋㅋㅋㅋㅋ
아 ㅇㅈㅇㅈㅇㅈ;;,;, 진짜 레알 물가에ㅡ내논 애마냥 사사건건 걱정하며봄
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전부다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난 중간까지 보다말았는데ㅋㅋ 계속 맘졸였어.. 엄마 뭐있을거같아섴ㅋㅋㅋㅋㅋ고아원도 아직 약먹이고 이상한곳이라는 인식있는뎈ㅋㅋ아니구나?ㅋㅋㅋ
새로 사귄 친구가 집 초대했을때 엄청 긴장함...
체스 1도 모르는데 봐도 스토리 이해할 수 있어???
ㅇㅇ 쌉가능!! 나도 체스 1도 모르는데 재밌게봤어~!
계속 누가 나쁜 사람인디 의심하면서 봄 ㅋㅋㅋ
진짜 자극, 빌런 없이도 재밌을수있구나 싶어서 신선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