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090350) 수소·이차전지 소재 제품 출시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이차전지 셀과 모듈, 팩에 적용할 수 있는 바인더(접착제), 몰딩제(마감제), 난연 우레탄폼 등 13개 제품을 출시하고,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제조에 사용되는 접착제 3종을 선보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들 제품은 기존에 선보인 일반 접착제와 달리 각각의 용도에 맞게 최적의 비율로 원료를 배합해 기능을 고도화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그간 쌓아 온 기능성 도료 기술력과 연구소 인프라(기반시설)를 기반으로 기술 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이차전지 글로벌 바이어와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본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힘.
팬오션 (028670) 대규모 증자 리스크 해소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림-JKL파트너스의 HMM 인수협상 결렬로 대규모 증자리스크가 해소되었다고 분석. 동사는 하림그룹의 HMM 인수주체로 참여하면서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2~3조원 규모의 증자 우려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며, 인수 협상의 결렬에 따라 동사 주가는 하림JKL파트너스의 HMM 인수 참여 이전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4년 건화물 시황은 2023년에 비해 출발이 좋은 상황이라며, 24~25년 연간 건화물시황도 수급 개선으로 완만한 회복을 전망하며, 환경규제 이슈 부각 시 시황 회복 강도는 더 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5조원(+3.7% yoy), 영업이익 4,9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Marketperform -> Buy[상향], 목표주가 : 4,500원 -> 6,500원[상향]
더존비즈온 (012510) AI를 통한 제2의 전성기 도래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고유한 클라우드 사업 모델과 AI가 결합하여 가장 큰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힘. 이미 B2B서비스인 ERP 누적고객수가 11만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과거 클라우드 서비스 결합으로 고객당 매출이 증가했던 것처럼 AI가 유사한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특히, 이미 AI기반 개발 플랫폼 GEN AI DEWS를 통해 비용 감축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올해부터 기존 ERP에 AI가 결합하여 upselling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32억원(YoY 35.2%, QoQ 22.1%), 영업이익 229억원(YoY 200.9%, QoQ 53.7%)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Extended ERP와 Standard ERP 부문이 각각 YoY 30.6%, 19.1%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58,000원[상향]
카카오뱅크 (323410) 4분기 호실적 및 올해 대출 부문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Q23 당기순이익은 757억원(+24.9%YoY, -20.7%QoQ)으로 컨센서스 668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순이자이익은 NIM +5boQoQ, 원화대출이 +4.3%QoQ 영향으로 +8.0%QoQ를 기록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예대율 상승으로 인한 운용자산 감소로 매매평가이익이 전분기대비 축소되고 상생금융 관련 비용이 92억원 반영되며 적자를 기록했다고 언급.
▷아울러 23년 약 39%의 대출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24년에도 회사가 제시한 20% 내외의 대출 성장 달성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 대환 대출 인프라에 주담대 및 전세 대출이 포함된 가운데, 대환 대출 인프라를 통한 트래픽 확대도 지속되고 있어 동사의 대환목적 대출 취급 규모는 24년에도 고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를 달성하고 있기 때문에 신용대출도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 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0원[유지]
LG화학 (051910) GM과 24.74조원 규모 EV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승
▷전일 장중 General Motors와 24.74조원(최근 매출액대비 47.72%) 규모 공급계약(EV용 양극재 중장기) 체결(계약기간:2024-02-07~2035-12-31)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계약 기간이 2035년까지이며 계약 상대방이 LG에너지솔루션이 아닌 GM과의 직접 계약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GM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Neutral[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유지]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통합 첫 해 순이익 2조원 돌파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8.55조원(전년대비 -16.77%), 영업이익 2.94조원(전년대비 +33.76%), 순이익 2.13조원(전년대비 +30.04%).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360원(시가배당율4.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2.13조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2조클럽'을 달성한 가운데, 이는 지난 2022년 11월 메리츠금융이 계열사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지 1년3개월 만의 성과로 알려짐.
넷마블 (25127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올해 실적 점진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49억원(-3.2% YoY, +5.4% QoQ), 177억원(흑자전환 YoY, 흑자전환 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 이는 지난해 9월6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성과가 온기 반영됐으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업데이트 효과로 국내 및 해외 매출이 모두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2024년 상반기에 나혼자만레벨업: ARISE(국내), 아스달연대기(국내), 레이븐2(국내), 2의나라: 크로스월드(중국) 등 다수의 신작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나혼자만레벨업, 제2의나라 중국 등은 흥행에 대한 기대 치가 높은 작품들이기 때문에 2024년에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비용 또한 신규채용을 최소화하고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 비중 또한 2023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수익성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중립[유지]
LIG넥스원 (079550) 수주잔고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주잔고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4분기 4.3조원 규모의 사우디향 천궁Ⅱ 사업을 포함한 약 8.2조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였다고 설명. 이에 2023년말 기준 수주잔고는 19.6조원으로 대폭 확대되며 중장기 두자릿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사우디 이외에 루마니아, 말레이시아도 천궁Ⅱ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임.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800억원(yoy +11.9%), 영업이익 369억원(yoy +59.7%, OPM 5.4%)을 시현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다고 언급. 이는 지휘통제 사업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 매출 약 2,700억원이 1Q24로 이월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0,000원[상향]
KCC (002380) 저평가 분석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영업이익은 553억원(QoQ -38%, YoY -4%)으로 컨센(666억원)을 17% 하회했다며, 전사에 걸쳐 반영된 성과급 등(약 300억원 추정) 일회성 요인 때문이라고 언급. 이를 제거하면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전 사업부 실적이 모두 개선됨에 따라 1Q24 영업이익은 978억원(QoQ +77%, YoY +2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분기에 반영된 일회성 요인이 제거되고, 글라스울과 방오도료 중심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실리콘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할 것으로 분석.
▷또한, 삼성물산 지분 9.1%를 포함한 투자유가증권의 시장 가치만 3.1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이 중 일부에 대한 유동화를 통한 모멘티브 100% 지분 확보와 차입금 축소 등이 가능하다면 기업가치는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보유 중인 자사주 17.2% 또한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라며, PBR 0.4배로 여전히 절대적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 -> 350,000원[상향]
아이티센 (124500)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협상 완료 소식에 급등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협상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짐. 부산시와 우선협상대상자인 부산BDX컨소시엄은 거래소 운영 기한을 20년으로 하고 상장 심사 절차 등에서 기존 거래소에서는 보기 힘든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것에 합의했으며, 이달 중 박형준 부산시장이 참석하는 최종 협약식을 갖고 거래소가 4월 정식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BDX컨소시엄에는 클라우드와 금 자산거래소를 운영하는 기업인 동사를 비롯해, NHN클라우드,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과 애니메이 션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 하나은행, 하나증권, 옵티머스블록코리아, 위더스파트너스코리아 등이 참여하고 있음.
젬백스링크 (064800) 포니에이아이 제임스 펑 회장 등 3인 경영진 합류 예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주주총회소집결의 정정공시를 통해 세계적인자율주행 기업 포니에이아이(Pony.ai)의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을 비롯해 티안 가오(Tian Gao) 부사장, 레오 왕(Haojun (Leo) Wang)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포니에이아이와 기타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과 함께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합작법인 설립추진을 통해 한국에서의 첨단 자율주행사업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포니에이아이 주요 인사가 동사 경영진으로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 시장 진출 및 자율주행 분야 시장 확장에 대한 양사의 진정성 있는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CJ ENM (035760) 지난해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1.26조(-14% YoY, +13% QoQ), 영업이익은 587억원(+788% YoY, +693%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91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연결 자회사인 피프스시즌과 티빙의 실적 개선에 더해 음악 부문까지 호조를 기록하며 서프라이즈를 이끌었으며, 미디어플랫폼은 TV광고가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부진했으나, 티빙의 적자 축소로 전분기에 이어 BEP를 달성했다고 설명. 아울러 영화/드라마 부문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적자에도 피프스시즌의 실적 호조로 적자폭이 대폭 축소됐으며, 음악은 자체 아티스트 활동 및 콘서트 증가로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커머스는 성수기 효과로 260억원의 이익을 기록하며 캐시카우 역할을 해냈다고 밝힘.
▷또한, 올해 피프스시즌의 연간 흑전과 티빙의 적자 축소를 전망하며, 이제 투자에 대한 결실이 나타날 시점이고, 실적 개선 가시성이 강해져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상승 여력은 남아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6,000원 -> 98,000원[상향]
아프리카TV (067160)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영향 없이 성장하는 후원경제와 BTL(비매체광고) 수요 증가 수혜를 받을 콘텐츠형 광고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트위치TV 한국 철수와 동사의 해외진출을 통해 트래픽 및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인플루언서 콘텐츠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광고 및 트래픽 수혜로 멀티플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휴네시온 (290270)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경신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1.40억원(전년대비 +18.79%), 영업이익 45.97억원(전년대비 +34.48%), 순이익 67.4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아울러 보통주 1주당 40원(시가배당율1.0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 등에 참여하며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디(i-oneNet DD)’의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상승해 매출액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 정동섭 동사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도 매출 증가를 위해 임직원과 파트너사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올해에는 가족회사인 오투원즈, 시큐어시스템즈와 함께 AI, 클라우드, OT보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힘.
데브시스터즈 (194480)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안정화된 비용 구조 속에서 신작 모멘텀을 앞둔 매수 타이밍이라고 분석. 특히, 매출과 비용의 엇박자가 끝나고 신작 흥행의 성과가 이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변화했으며, 2Q24 출시 예정 신작의 출시 연기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신작 기대감이 주가 반영되기 전 적극적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힘.
▷한편, CBT에서 호평 받은 2Q24 출시 예정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올해 최고 기대작이며, 당사는 CBT에 참여함으로써 게임이 출시 준비가 거의 완료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출시 연기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 이외에 캐주얼 퍼즐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이 1Q24 출시 예정이며, '마녀의 성'은 기존작인 '오븐브레이크'에 준하는 일 매출 1억원 수준을 기대.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4,000원 -> 59,000원[상향]
위메이드 (112040) 신작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 분기 기대작을 1개 이상 준비하고 있어 신작 성과에 따른 기대감 반영될 것으로 전망. 특히, 2024년 준비되고 있는 다수의 기대작을 통해 모멘텀 및 실적 회복이 기대되며, 1분기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과 ‘판타스틱4베이스볼’을 시작으로 2분기 ‘미르4(중국)’, 3분기 ‘레전드 오브이미르’, 4분기 ‘미르M(중국)’까지 대작들로 구성된 라인업 매력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게임시장을
다시 부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