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냐세요..오늘은 너무나 즐거운 발렌타인(젠장,,,,)이네염,,,,
용준 오라버님가 너무나 보고 싶어 미칠듯한 그리움이 몰아 칩니다.
염장이 가득한 게시물일 수도 있겠쎄여,,,,-0-
실물 후기들과 더불어 제 마음의 염장을 한 없이 지른 용준소녀 후기 나갑니다...ㅠ0ㅠ
유명 사진작가 Leslie Kee가 본 배용준
오랜만에 긴징과 흥분으로 뜨거워져 열중해서 찍은 2시간이었다.
단 한마디 - 완벽하다. PERFECT, (혹은 Graceful )
키 크고 잘 생긴 배우들은 많이 있다.
그러나 여성적인 요소인 우아함과 남성적인 근사함을 동시에 가진 배우를 보는 것은 처음이다.
힘, 아름다움, 온화함.... 그는 여러 가지 표정을 순간에 낼 수 있는 드문 배우입니다.
CREA 편집진의 코멘트
촬영중의 기백에 감격했다.
카메라 앞의 배용준씨로부터는 농담이 간간이 나오지만,
본인으로부터의 세세한 주문은 거의 없었다.
반대로 Leslie 씨의 주문을 무엇이든 받아들이고자 하는 도전에 가까운 기백이 보였습니다.
또 기민하고 주저함이 없음에 감격했습니다.
첫사랑, 겨울연가의 그 사람인가, 하고 감개가 깊었다. ---- (Y)
어른 남자의 아우라에
한류스타의 지식이 전무한 저에게 갑자기 왕자 욘사마의 촬영이 지시되었다.
일주일간 정보를 모은 후 촬영 당일
트레이드마크의 미소로 등장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스튜디오에 들어온 용준씨에게서는 ‘과묵한 아우라’가 느껴졌다.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딱딱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했던 첫인상이 바뀌어
그가 velvet voice로 농담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소지었을 때의 모습은
멋지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제가 만나 본 그 어느 사람보다 배용준이 가장 근사하고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단언합니다. ----(M)
* 팬 분들 사이에서 무지 유명한 중학생 용준 소녀,,,,,흑흑 (용준 오라버니가 기억도 해 주었다지용,,,)
읽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3학생입니다. 우연히 용준오빠의 팬카페를찾다가.. 이곳에 가입하게되었어요^^
저는 원래 용준오빠를호텔리어와겨울연가때문에 관심을갖고있었는데 결정적광팬이 된것은 태왕사신기를 보며 푹빠지게되었어요....
저는 제주도에사는데 정말 한번이라도 용준오빠의 얼굴을 보고싶다는생각을 했 어요.
근데 마침 태왕사신기 홈페이지에들어갔다가 용준오빠가 제주도촬영차 제주도로온다고 하니깐 정 말 이번이 기회라는생각을 해서 친구들의 소문으로 듣던 태왕사신기 촬영팀지정 숙소라는 곳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친구들은 태왕사신기에출연하는 배우들은 그호텔이 아닐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혹 시 모른다는 생각으로 저희학교가 개교기념일인날 제친구와 함께 그호텔로 갔어요.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 자마자 그호텔이 있어서 로비를 보았는데...꼭 스태프 같은 분들이 막나오시더라구요.
그런데 제생각엔 절 대 용준오빠는 이 곳으로 나오지않을것이라는생각을 하고 뒷문이있나하고 뒤쪽으로 가는데 지하주차장입 구에 사람들이 앉아있드라고요.
그래서 저는 묵뜩 일본팬분들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 거기계시는 아져씨께 물어보았는데 맞다고 하시드라고요!!..그래서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일본팬분들과 한꼐 한 20분정도 기다 렸는데...
검은색차안에 창문을열고 웃으시면서 인사를 해주시는 바로 용준오빠 였어요...정말 이게 꿈인 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정도로 정말 기뻣는데 그후로는 매일 그호텔에 출퇴근을했어요^^
저는 학생인데 공부도 해야한다지만 그것도 친구들과의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기쁜마음으로 토요일 학교가기전에 갔는데 ...
거기 아져씨께 물어보니까 왠지 늦게 나갈실꺼같다고 그러시드라고요 그래도 가기전까지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은 학교간다고 인사드리러 일본팬분들께 가는도중에 나오시는거에요 ㅜㅜ
저는 너무 당 황해서 그냥 무작정 차가나오니깐 용준오빠 앉아있는 문앞으로 가서
"악수한번만해주세요"하고 말하니깐 좀 당황하신 표정을 짓는듯하더니 웃으시면서 악수를 하는데 갑자기 거기경비아져씨가 소리를지르는 바람 에 금방 손을 놓앗는데 저는 놓자마자 서로 눈이마주치니깐
"진짜 최고에요 제일 잘생겼어요" 라고 말하니 깐 정말 제가 웃겼는지 소리내시면서 "하하하" 하고 웃으시면서 가시드라고요..
근데 제가 이날은 잘못했다 는 생각을 했어요.
그곳에 일본팬분들을 가이드?아져씨들중 한분이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하시드라고요.
왠 가했더니 일본팬분들은 질서 지키고 앉아서 얼굴만 보기로 약속하고 정말 참고 가만히 앉고서서얼굴만 보 는데 우리가 달려들고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드라고요~
그래도저희는 나이가 어리니깐 귀엽게 봐주셨을꺼 라고는 했는데 ... 제가 잘못한거 같드라고요 그래서 그토요일날 학교끝나고 호텔로와서 또 기다렸어요.
이 제부턴 일본팬분들과같이 질서지키면서 얼굴만 보기로요^^
그런데 그날 촬영이 늦어져서 저희도 그냥 각 오하고 끝까지 기다렸는데 새벽 1시반쯤들어오시드라고요^^
그때 천천히 드러오시는데 제가 정말 애절하 게 몸짓으로만 저 알겠어요 하고 표현하니깐 저를 가리키시면서 막 쓰러지면 웃으셨는데 정말 저를 가리킬 때 정말 행복했어요^.^
그후에도 매일 가서보고 하다가 용준오빠가 손가락다치셧다고해서 말로
"괜찮으세 요?"하고 말하니깐 끄덕끄덕하시는거에요..
근데 저는 조금 욕심내서 "말로 해주세요"!!하고 말하니깐
"괜찮아"하고 대답해주셨는데 ...그때 느낌정말 최고였어 정말 평생잊지못할.....
또 그후로 이젠 제친구와 용준오 빠에게 촬영끝나고 들어오실때 차를 멈추게 하려고 친구들과
"천천히 !천천히!"하니깐 용준오빠가 그운전기 사아져씨의자를 막 치면서 멈추라고 하시는거에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그때 저희가 장난말로 친근감있게
"드러가셔서 전화하세요!!^^ 전화! 전화!~"하니깐 고개를 막 끄덕이시면서 웃으시는데 정말 좋은분이시라는 걸 느꼈어요..
그다음날 저희는 또 장난말로
"어제 왜 전화 안하셨어요!!??" 하니깐
"전화번호 몰라~!!" 하고 표정은 정말 귀엽게 하시는데 정말 쓰러질뻔했어요... 그렇게 귀여우실수가 없어요!!ㅎㅎ
그다음 제가 "오빠 좋은하루되세요!" 하고 말하니깐
"응 너두~"하고 말하셨는데 정말 최고에 느낌이었어요 !!
또 그후 11월1일 용준오빠 데뷔 13주년 이었는데 이날은 정말 갑작스럽게 들은얘기라서 급하게 친구들과 말할것을 짯는데 일본 팬분들도 응원말로
"추카!추카! 13년!~♪ 추카!추카! 13년!~♪"
을 하시드라고요 그다음 차가 저희 쪽으 로 오니깐 또 차를 멈추게하고 정말 일본팬분들도 조용해주시고 하니깐 단독 대화를 할수 있었는데 갑자기 진짜 다 조용하고 하니깐 저도 모르게 할말이 정말 많았는데 당황해서 그냥무작정 제버젼으로
"오빠~축하 해요 "를 웃기게 막 음을넣어서 말했는데 그순간 웃음바다가된거에요.
용준오빠도 계속웃으시고 다시 조용 해지니깐 제가 말한마디만해달라고 부탁을했는데 막 망설이듯하시니깐 저는 화이팅하자고 제가 먼저 화이 팅했는데 갑자기 막 쑥쓰러우셧는지 꼭 손짓과 표정이 저보고 쑥쑤럽다고 하시는것같았어요..!!
그런데 결국 엔 정말 살짝 화화아..이팅 ! 하셨는데 저희가 아쉬워서 저희 시험긴간인데 왔어요 하니깐 ~!!
용준오빠도 말할께 생기셧는지 크게 "공부해야지!" 하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감사할뿐이었어요....
진짜 이렇게 다정하실 줄이야......그다음엔 제가 바로 "저잊지마세요!!~ 다음에 오실때 저희 또 올꺼에요 !!"하고 말하니깐 고개 끄 덕끄덕 해주셨어요.
정말 저는 그 호텔에 가서 용준오빠를 보고 일본팬분들과 함께 추위에 떨면서 기다리는 는데 진짜 용준오빠가 이렇게 위대한 사람인줄 알게되고 이렇게 착하고 팬에대한 배려심이 얼마나 큰지 알 게됬어요 !!
정말 용준 오빠께 감사했구요... 그곳에 일본팬분들이 항상 저와 친구들이 오면 반겨주시고 하셨 는데 정말 다 좋으신 분들같아요 .....진짜 저는 행운아같아요 ...!!
진짜 용준오빠 가 제일좋아요~!!
이제 앞으로 제주촬영이 좀 남아있는데 저는 용준오빠가 오신다고 하면 바로 갈꺼에요 !!
제가 보는날 항상 이곳에 글 올리도록할께요...별것아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1^^
용준오빠최고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황홀하다,,,ㅋㅋㅋㅋㅋ
울 언니 완죤 배용준 왕팬인데...이번에 배용준 제주도 촬영있단 소식듣고,,울 언니 완전 미쳐서
혼자가기 좀 그래서 날 끌고갔지 ㅋㅋㅋㅋ
태사기 촬영팀 묶고있는 호텔 알아내서 아침부터 죽치고 있었어,,,ㅠㅠ 난 넘 쪽팔려 죽는줄 알았다,,,,
일본 아짐들도 많고,,태사기인기 높아서인지,,울 나라 사람도 많이 보이는것 같더라...
한참 기달리고 있는데,,호텔 프론트부터 웅성거리더니,,캬요 캬오 소리나서 배용준 등장인거 알았지 ㅋㅋㅋㅋㅋ
울 언니의 거의 미친듯한 발작에 부끄러서 숨어서 배용준을 봤지..
모자쓰고 안경인지 ..썬글라스인지땜에 얼굴은 자세히 못봤지만,,,,그래도 완전 그림이더라,,
흐미~몸매 쥑이는거~왜케 몸매가 그리좋은지,,키도 커구,,,암튼 정말 멋지더라,,정장 머 그런거 안입어도,,,일반인이랑 달라도 어째 그리 다른지 ㅠㅠㅠㅠㅠ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는거 뼈저리게 느꼈어 ,,,특히,,그 특유의 미소 한번 날려주시는데...헉!!했다,,,내 심장 날라갈뻔했어...넘 잘생겼더라 ㅠㅠㅠ
몸이 근육때메 좀 울퉁불퉁한줄 알았더니,,슬림그 자체더군..암튼 전체적으로보면,,걍 그림이더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사기는 좋아해도 배용준은 그닥이었는데..남자가 넘 여자같이 생겨서..
근데,,실물보니 그날로 배용준에게 뿅가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살 나이에 35살 배용준에게 뿅가다니 ㅠㅠㅠ
언니랑 요즘 손붙잡고 같이 하악거리고 있어..ㅠㅠㅠㅠㅠ
2)
오늘도 카페에서 중노동에 시달리다 또 이렇게 하루를 처절하게 끝내는구나 싶을 쯤..
때는 정확히 10시였다..
2층에서 농땡이부리며 반항적인 포즈로 의자에 앉아있는 나에게..
갑자기 실땅님이 환희에 찬 얼굴로(이런 표정 첨 봐) 말씀하셨어..
"배용준 온대~ 배용준!!"
뭐시라.. 실감이 안났던지라 덤덤하게 배용준이 여길 왜 와 생각했지
그 소문에 카페 안은 이미 술렁술렁~
알바들은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어
근데..배용준이 뭐 잘났다고 1층에 있는 손님들을 다 위층으로 옮기라는 건지 어이가 없더구만
암튼..인터뷰를 한대나 어쩐대나 하면서 카페 안에 조명설치하고 테이블 일렬로 붙이고
매니저 모시기 같은 사람들 5~ 6명 대기하고 나니.. 배용준이 등장..
친절하게 어서 오시라는 인사에 "예~ 안녕하세요~ "하며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이더군..
평소에 배용준에겐 관심없던지라 외모에 별 기대를 안걸었건만..
태규얼굴의 절반만한 얼굴크기에 경악..
그리고 그 오똑한 콧날에 또 경악..
아무튼 사진에 고스란히 담지못해 아쉬울 따름이야~
배용준에게 딸린 사람들은 또 왜 그리 많은 건지..
금새 1층 테이블을 다 차지해버렸지..
배용준 처음에는 얼그레이차를 마시더니
다른 이의 아이스 초코를 뺏어먹더군..
나에게 빨대를 가져다 달라기에
갖다주면서 손끝이 닿았으니.. 찌릿찌릿..^^;;;;;
근데..인터뷰가 끝나고 조명장치를 철거하고도 배용준일당이 가지않으니 의아했지
근데 이어 전지현 등장~
이번엔 정말 생각지도 않았기에 오늘 무슨 날이다 싶었지..
알고보니 센트럴시티 어딘가에서 배용준과 전지현 둘이 LG텔레콤 CF를 찍는다는데
세트설치하는 동안 기다리려고 카페에 들린거였어..
아무튼 전지현은.. 생각보다 키 별로 안컸으며.. 하늬 정도?
본판이 이쁜지 어떤지를 파악할 수 없을만큼 분장을 하였는데..
머리결과 몸매는 정말 예술이더라..
암튼.. 때는 11시..카페 문닫고 집에 가야할 시간임에도..
전지현무리들은 당당히 메뉴를 고르고 나에게 주문을 하는데..
전지현 어이없게도.."저는 김치필라프 주시구요~..." -_-++
주방장 퇴근했다는 말에 박장대소를 하더군..
뭐가 웃긴지.. 지들이 늦게 왔으면서..흥~
그리하야.. 이제 볼 거 다 봤으니.. 어여 나가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Close 시간을 무려 1시간 반이나 초과한 12시 반이 되서야 카페를 나서더이다..-_-++
몸이 부서질 듯 피곤한 상태가 되니 연예인이고 뭐고 짜증만 나더군~
웃긴건.. 배용준과 전지현은 CF 같이 찍는 거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전혀 아는 척을 안하더라는 것~
테이블도 따로 앉아서는.. 자기들 패거리끼리 뭉쳐서
전혀 어떠한 모종의 왕래도 없이 따로 왔다 따로 나가는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더이다..
암튼.. 그들은 그렇게 훌렁 왔다갔으며.. 그 증거물로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배용준매니저가 상당히 심하게 태클을 걸어..콩알만한 간댕이로 더이상의 사진촬영이 불가했다..
멀리서 몰래 찍는 것도 딱걸려버렸으니..
그 후로 그 매니저는 나를 유독 경계하더라는 후문..
그리하야.. 결과물은 상당히 실망스럽고..
전지현은 심지어 알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사진생략)
그치만 이거 찍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오..ㅜ.ㅜ
3)
subject 저번에 욘덕님 제주도에 촬영왔을때.........
우리 도덕쌤 고향이 제주도예욬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중에 제주도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친구분이 계셔요......
태사기 제주도셋트장에서 촬영하던 시절에
도덕쌤친구분이 일하시는 병원으로
욘덕님이 피로누적같은걸로 링거?하여간 주사종류를 맞으려 오셨대요
와.............
당연히 병원 뒤집어졌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잘생겨서 멍하고 힘좍풀려서 뭐잡고있고
다들 손이 너무떨려서 못들어가겠다고
들어가서 주사 잘못맞히면 어떻하냐고 막 그랬다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쌤친구분은 욘덕님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아서
그냥 내가 놔드리겠다고 그러면서 주사를 팔에
맞히러 들어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찌 되었다는 걸까요,,-0- )
4)
울회사 모델이 배용준이라 씨엡촬영때문에 왔었읍니다..(여의도 한투 본사)
객장업무 다끝나고 씨엡촬영시작했었는데..
저는 얼굴함 봐야지..하는 맘으로 보러 갔다가..허~~걱~~
쓰러질뻔 했음다..어찌 저게(?) 사람의 얼굴이란 말인가..
그모습을 보는순간 어찔했읍니다
정신 차리고 제법가까이서 봤거든요..
얼굴 진짜 작고 키 크고(180을 넘을듯) 늘씬한 체격..
속쌍커플에 오똑한 코..선명한 입술..
중간에 엔지나서 특유의 미소를 짓는데..구경하던 사람들 거의 다 쓰러질듯
소리지르고....
나지막하게 말하는데 목소리도 끝네주더군요(오뽠 다 가졌어,,흑흑)
글구 그사람에게서 나오는 묘한 분위기까지..완벽 자체였읍니다
배용준씨 촬영끝나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덮치듯 배용준씨 잡고
갑자기 아수라장이 됐었어요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직원 체면때문에....
매니저로 보이는사람이랑 몇몇사람와서 급하게 데리고 나가고..
배용준씨 나가면서 멋진미소로 우리쪽 쳐다봐주고 어떤 꼬마 쓰다듬어주고..
매너도 짱이였읍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배용준..배용준 그래도 전 겨울연가 볼생각도 않했읍니다..
지금에 와서 얼마나 후회되는지....
아마 dvd를 사야할거같아요..
몇몇 연예인을(장동건.한석규 심혜진.이정재 이미연) 본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뽕가기는 첨이예요
진작에 않좋아한게 후회가 되는군요..
5)
어제 아는 형님이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하는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국수 먹고 14층 욘사마가 하는 찻집 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도중 욘사마가 바로 제옆 테이블에 앉는 것을보구 싸인 받아 왔습니다. ㅋㅋ
롯데 사장 백화점 관리 사장 보완 요원등등 수십명을 거느리고 나타난 욘사마...
그때 일본인 관광객들 수백명이 그 찻집에서 온통난리가 났었는데요
보완요원들이 다막아서 근처도 못오고 멀리서 "수고이~~ 수고이 연발을...." ㅎㅎㅎ
전 바로 옆 테이블이라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사진기가 있었지만 찍지 말아 달라는 기도들......하지만 이때다 시퍼 3살 박이 제딸래미를 시켜 친필 싸인만 받아 냈습니다.
어떤 일본본이 10만 엔 정도를 제의 했지만 .. 구냥 가저 와버렸습니다...ㅎㅎ(아저씨 잘했어요,,,>0<)
6)
캬캬 저 작년 5월에 용준씨와 한 공간에서 운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크크크크
작년 5월에
담덕태자께서 제가 다니는 휘트니스에 한번 오셨습니다. (역삼동 스타타워 지하의 모 휘트니스입니다..)
제 트레이너 선생님
조용히 저에게
" 유산소 존에 배용준씨 있어요... 보고 오세요" 라고 언질을 줌과 동시에
후다닥 뛰어 갔더니
네...맨날 제가 입벌리고 티비보며 허우적허우적 걷던 그 러닝머신 위에서
정말이지 얼굴 작고
피부 광채나고
머리결 고운(이때도 머리 기르던 중이었나 봅니다 ^^) 태자께서
경호원들에 둘러싸여-_- 뛰고 계시더군요.
그 옆자리 여자, 가슴 설레서 으찌 뛰었을까나 ㅎㅎㅎ
좀 있으니
웨이트 실로 건너 오십디다. 허걱.
제 트레이너 선생님
"여기가 잘 보여요 회원님" 하시며 용준 오빠가 정면으로 보이는 장소의 기구에 저를 앉히시더군요..캬캬캬
아
정말
휙~ 제 앞을 지나가는데
뒷등이라고 쓰윽 만져보고픈 충동에 미티는 줄.
참 인물 빛나더군요
얼굴 참 작고,
피부는 파리도 미끌어질꺼 같고.
사람들이 싸인요청(운동하던 와중에 다들 눈치 슬슬 보다가 ㅋㅋㅋ) 하니
싸인용지를 늘상 가지고 다니는 듯 점퍼 윗주머니에서 꺼내서 싸인 해주면서 웃...더이다... 하악하악하악+_+
넘 커버린 스타라서
경호원들이 주구장창 붙은 상태로
운동하는게 참 안쓰러워 보이긴 하더라구요.
우씨,
나도 그때 민망하다고 버팅기지 말고 싸인이나 받아둘껄
........................................................................................................................................
여기 까지 후기라긔,,,,중간중간 사진도 넣었긔,,,
너무 너무 브럽다긔,,,실제 특히 중학생 용준소녀,,,,(나름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긔,,)
실제 인증 샸도 있는데 그건 그냥 올리지 않았긔,,,,(막 선물도 주고 용준 오라버니가 가지고 갔긔,,흑흑)
중간에 아저씨 후기는 팬 카페에 싸인도 올려져 있긔,,근데 못 찾았긔(저장 안해 놓아서뤼,,><)
심심 하니까 또 용준 오라버니 사진 나간다긔,,,좀 스압 이지만 팬 분들 사진으로라도 달래 보자긔,,
첫댓글
역시 내남자
이시간부터 눕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서2,6번째사진 첨보긔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실물이어떻길래 본사람들마다 후광작렬이라하냐긔ㅋㅋㅋ
직접 본 팬 분이 찍은 거라긔,,흐릿하게 나온거는,,, 후광 나도 느껴 보고 싶다긔,,
미미욘~~~~~
아부럽다...ㅠㅠ
옵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군여,,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긔,,,역쉬나 주사바늘 

나라도 꼽지 못했을듯,,,,
근데 뒤에가 절묘하게 짤려서..ㅋㅋ 막 상상하게 된다긔~ㅋㅋ 아우 나도 살아생전에 한번 볼 수 있으려나~ㅡㅜ
너무 완벽해 건드릴 수 없어..
아 떨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만봐도 쿵쾅쿵콰콰코와와왕...배용준은 진짜 신의 느낌 퐈퐈포팍ㄱㅂ
첫번째 사진 전 처음 보네요...외출 무대 인사때 꽤 가깝게 봤었는데...
그 때 일본 팬들 처럼 뛰어 나가서 더 보지 못한게 지금 너무 아쉬워요...그 때 사진 이라도 마구마구 찍었어야 하는건데...


난 그때 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단 말인가



ㅠ
좋아하는데 얼굴이 엄청 잘생겼단 생각은 안했는데 실물본 사람들 다 후광난다구ㅜㅜ 저두보고싶어요
나도 담덕 보고파요!!!!!!!!!!!!
한번은 꼭 보고 죽어야 되는데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실물 한번만 뵈어줘요~~~~~~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33333333333333333 젭알~!!! 오빠 한번 봐야할낀데 ㅠㅠㅠㅠ 도대체 어딜가야 오빠를 볼 수 있단말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첫 사랑 할 때 쯔음 갤러리아에서 봤는데, 진짜 후광 작렬. 그냥 눈이 저절로 거기로 가더라구요. 귀티가 좔좔.
나도 실물 한번 꼭 보고 싶다~
진짜 실물 꼬고 한번 보고싶다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배용준 보고 싶어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한번 보고 손이라도 잡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부러워!!!!!!!!!!!!!!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격한 후기 쓰고싶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덕이시여~
올댄뉴 사인회때 봤던 그 모습~~~~~잊지 못할꺼에요. 진짜 실제로 보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있어요.
진짜 실물보고 장동건보다 더좋아하게되었다..티비로 보는것보다 훨잘생기고 키도크고 얼굴도 작고 몸매도...다른연예인들은 티비랑 똑같아서 별호감없었는데 배용준 킹왕짱이지요~
하악항가하악 용준오빠 좀 만나요 제발 손이라도 한번만 잡아주세요 일단 여기에 누워야겠구나 나갈수가 없어 오늘은 낮잠을 여기서 자야겠다
빨리 브라운관이나 영화나 나와주세요~~~~~~~~~~~아가아ㅏㅏ가
헐짱이야 아 진짜 저 어떡해여 아 진짜 부럽다 정말 기가막히게 부럽다
진짜 저 미치겠음 전 뭐하러 여기에 이렇게 있는것이가 아 진짜 부럽다 저분
아니...왜????스크랩을 막아놓으셨냐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혹시나 해서 사진을 이쪽 저쪽 가지고 오다 보니,,지금 ,풀었다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