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나무오카리나를 코카리나라고 명칭이 되어있더군요.
<br>
위에 그려진 그림은 5가지.(3가지였나?)
<br>
그리고 왼손 새끼손가락 운지구멍이 없었습니다.
<br>
높은도까지는 어느정도 소리나 났지만 그이상은 어려웠습니다.
<br>
여기 일본에서 구한 등목일천의 나무 오카리나는 한국에서의 코카리나와 달리 구멍은 다 갖춰져 있긴 있습니다.
<br>
나무란 특이한 재질이라 그런지 몰라도 첨엔 그냥 불어도 소리가 잘 나지 않고, 어느정도 습기를 먹어야지만 부드러운 소리가 나더군요.
<br>
전에 대구에서 봤었던 영국제 장미나무 리코더와 같은 형식이었습니다.
<br>
그것도 어느정도의 열과 습기를 먹어야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고 그러시더군요.
<br>
(대구 모임에 간지가 도대체 언제인지 원.....)
<br>
제가 가지고 있는걸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가난한 유학생이다 보니 이넘의 인터넷 비용 지불하는것도 큰 모험이라...
<br>
한마디로 디카 살돈이 없다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