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이 손맛 본것이 아산만 남서풍의 진수를 맛본것입니다...^^
국내에서 6~8짜리 바람이 흔치도 않거니와 오전부터 오후까지 긴~시간
쉬어 가면서 보딩을 해도 넘치는 바람에 갈증을 한점 남김없이 열정을 쏟으며
즐거운 주말의 하루를 보내고 왔죠...ㅎㅎㅎ가끔은 이런날과 같이
한풀이를 후련하게 해주는것도 필요하답니다.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 충~분히 힐링하셨죠?
언제나 여러분은 시간만 있으면 풍향에 따라 가장 바람 조건이
좋은곳에서 여러분은 즐~보딩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음 바람불어 좋은날까지 활기차고 행복하세요~~~^*
오늘 바람은 평택호에서도 보기 드물게 오전부터 하얀 백파 꽃을 피운 하루였습니다.
워낙 긴~시간 좋은 바람이 불어서 관득님도 카이트 콘트롤의 손맛과 바디드랙까지
진도가 나갔구요.자유여행님도 한두번만 더~힘빼고 자신감만 회복하면 라이딩이
완성 될것 같고 오늘도 100여 미터 정도 장거리 보딩이 됐답니다.
형찬님도 가장 긴~시간 보딩하며 막내의 입지를 굳혀 가고 있습니다...ㅋ
최정수님,BK님,써니님,빅뱅님은 풍하로 많이 밀리지 않고 지치도록 즐~보딩했구요.
코럴님,코난님의 점프 연습에 탄력 받아 코란도님까지 점프의 대열에 합류했고,
영맨님,스카이님,쟌님,헐크님과 평택호 클럽 여러분과 수도권의 많은 카이트서퍼들이
총~출동해서 더~넓은 아산만이 비좁을 정도로 나비들의 군무와 같은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아산만의 먹거리 추억 백탕과 연탄불 구이로 바람불어 좋은날의
신바람 나는 추억을 한아름씩 안고 즐거운 주말의 하루를 잘~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