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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3/31 KOSPI 3,061.42(-0.28%) 美 금리 상승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금리 상승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헤지펀드 마진콜 불안 진정 및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3.39(+3.39P, +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키워 3,093.89(+23.89P, +0.7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반납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 후반 하락세를 나타내며 3,061.40(-8.60P, -0.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3,061.42(-8.58P, -0.28%)로 장을 마감.
美 인프라 투자 계획 및 증세안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美 금리 상승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이 6,4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1일 법인세 인상안 등 증세방안이 포함된 3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안을 발표할 예정임. 최근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28년만에 법인세와 소득세 등을 크게 올리는 대규모 증세로 부양책 비용을 충당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06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491명, 해외 유입 15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섬.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16억, 3,487억 순매도, 개인은 6,39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56계약, 641계약 순매도, 개인은 3,323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8원 하락한 1,131.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2bp 하락한 1.13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하락한 2.05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상승한 110.79로 마감. 금융투자가 7,711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4,594계약, 73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상승한 126.10으로 마감. 외국인이 3,17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은 1,316계약, 1,23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현대모비스(-2.18%), SK이노베이션(-1.79%), 기아차(-1.66%), 삼성SDI(-1.49%), SK하이닉스(-1.49%), LG전자(-1.32%), LG생활건강(-1.20%), 삼성물산(-1.19%), 삼성전자(-0.97%), POSCO(-0.78%), 현대차(-0.68%), LG화학(-0.37%) 등이 하락. 반면, SK텔레콤(+2.42%), KB금융(+2.37%), 신한지주(+0.94%), 카카오(+0.91%), SK(+0.36%), 셀트리온(+0.31%), NAVER(+0.13%),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전자(-0.96%), 운수장비(-0.86%), 종이목재(-0.82%), 제조업(-0.68%), 유통업(-0.53%), 섬유의복(-0.52%), 의약품(-0.45%), 화학(-0.44%), 의료정밀(-0.41%), 음식료업(-0.29%) 등이 하락. 반면, 증권(+2.15%), 통신업(+1.78%), 비금속광물(+1.47%), 금융업(+1.01%), 보험(+0.89%), 건설업(+0.82%), 서비스업(+0.5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61.42(-8.58P/-0.28%)
- 코스닥시장 -
3/31 KOSDAQ 956.17(-0.20%) 美 금리 상승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금리 상승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58.38(+0.32P, +0.03%)로 강보합 출발. 오전 중 961.02(+2.96P, +0.31%)까지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 오전 장 후반 954.17(-3.89P, -0.41%)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956.17(-1.89P, -0.20%)로 장을 마감.
美 인프라 투자 및 증세안 발표 관망세 속 美 금리 상승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이 1,5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1억, 578억 순매도, 개인은 1,48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컴투스(-2.31%), 셀리버리(-2.07%), SK머티리얼즈(-1.64%), 에코프로비엠(-1.27%), 카카오게임즈(-1.13%), 알테오젠(-1.10%), 셀트리온헬스케어(-0.80%), 씨젠(-0.69%), 스튜디오드래곤(-0.50%), 케이엠더블유(-0.46%), 솔브레인(-0.34%), 셀트리온제약(-0.33%)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2.15%), 펄어비스(+2.12%), 티씨케이(+2.07%), 원익IPS(+1.37%), 휴젤(+1.19%), CJ ENM(+0.7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오락/문화(-0.98%), 기타서비스(-0.98%), 종이/목재(-0.93%), 통신장비(-0.71%), 의료/정밀 기기(-0.67%),운송장비/부품(-0.66%), 유통(-0.55%), 일반전기전자(-0.48%), 기계/장비(-0.46%), 음식료/담배(-0.29%), 반도체(-0.27%)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정보기기(+3.06%), 통신서비스(+2.48%), 인터넷(+2.19%), 건설(+1.60%), 출판/매체복제(+1.60%), 비금속(+1.05%), 금속(+0.78%)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56.17P(-1.89P/-0.20%)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금일 국내 증시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는 상승 테마가 다소 우세. 시멘트 재고 부족에 따른 가격 인상 전망과 서울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등에 시멘트/레미콘, 건설, 리모델링/인테리어, 페인트 테마가 상승. 美 10년물 국채 금리 14개월래 최고치 기록 등에 은행, 생명보험/손해보험 등의 테마가 상승. 정부의 올해 저출산 정책 발표 소식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캐릭터상품 테마가 상승. 日 교과서 독도 영유권 주장 포함 소식에 日 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가 상승.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LED 헤드램프를 처음으로 공급한다는 소식에 오디텍,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일부 LED 테마가 상승. 최근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소식과 수에즈 운하 사고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도 상승. 현지시간으로 31일 美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방안 공개를 앞두고 건설기계 테마도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전자결제(전자화폐), 증권, 해저터널, 철강 주요종목, 마켓컬리 관련주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등으로 현대차 울산공장이 내달 1주일간 일시 휴업 예정인 가운데 자동차 대표주 테마가 하락. 이 외에창투사, 정유, 2차전지(생산), 제대혈, 줄기세포, 제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면역항암제, 마스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시멘트/레미콘, 건설,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 시멘트 재고 부족에 따른 가격인상 전망 및 서울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 쇼티지(공급부족)로 가격인상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해짐. 특히, 지난해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으로 연기됐던 건설 공사가 빠르게 재개되면서 시멘트 수요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시멘트 물량이 부족해 일부 건설현장에서는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예상치 못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시멘트업체는 보통 저장능력(210만t) 대비 최소 60% 이상을 재고물량으로 확보해 놓지만, 최근 재고는 약 50만톤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일부 대형 업체는 10%도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지난 29일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건설 업종에 중기적인 공급 증가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견고한 분양 시장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시행사 및 건설사 모두 물량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수도권 및 지방 도시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그간 진행이 더뎠던 서울 도시정비사업의 활성화까지 더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특히,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서울 도시정비사업이 규제 일변도에서 진행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아울러, 동신건설, 삼호개발, 코오롱글로벌 등 건설 중소형 테마, 하츠, 삼목에스폼, 에넥스, KCC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강남제비스코, 노루홀딩스 등 페인트 테마도 상승. | |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 美 10년물 국채 금리 14개월래 최고치 기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에서 뉴욕채권가격은 경기 회복 기대감 속 하락. 현지시간으로 31일 바이든 대통령이 총 3~4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및 교육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내 백신 접종의 확대 및 잇따른 재정 부양책으로 경기 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 ▷이에 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0.3bp 상승한 1.724%를 기록했으며, 2년물은 0.5bp 상승한 0.148%에서 거래됐음.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에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한화생명, 메리츠화재 등 은행/보험 테마가 상승. | |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캐릭터상품 | 정부, 올해 저출산 정책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제35차 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힘.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26개 중앙 부처의 356개 과제에 배정된 예산은 총 72조7,000억원, 지방자치단체 시행예산은 전년대비 6,000억원 증가한7조2,700억원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약 80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예정. ▷중앙부처 사업 중 저출산 관련 예산은 46조7,000억원에 이르며, 세부적으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지원에 약 23조원, 아동 돌봄 및보육지원에 17조6,000억원이 배정. ▷이 같은 소식에 아가방컴퍼니, 캐리소프트, 토박스코리아, 대원미디어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캐릭터상품 테마가 상승. | |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 日 교과서 독도 영유권 주장 포함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 1학년생이 사용하게 될 사회 교과서 대부분에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리게 된 것으로 전해짐. 역사총합, 지리총합, 공공 등 3개 사회과목 교과서 30종에는 모두 독도와 센카쿠 열도 관련 기술이 포함되었으며, 1학년용 사회과 교과서에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강화, 확대된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보라티알, 모나미, 리드코프 등 일부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가 상승. | |
LED | 삼성전자, 테슬라에 LED 헤드램프 첫 공급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LED 헤드램프를 처음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공급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차량용 LED 패키지 'C시리즈 젠3'로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될 테슬라 신형에 탑재될 것이며, 해당 제품은 높은 휘도와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오디텍,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일부 LED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14,050원 (+6.84%) | 프랑스 자회사 '델리툰 SAS', 연매출 100억원 돌파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프랑스 자회사 델리툰 SAS가 지난해 사상 처음 웹툰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델리툰 SAS의 지난해 매출액은 109억2,900만원으로 전년대비 약 230% 성장한 수치임. ▷델리툰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한국형 웹툰 타입 플랫폼으로 한국 웹툰의 프랑스어 버전 300여편을 비롯 현재 모두 340여편의 웹툰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편의 신작을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
디피씨 (026890) 12,700원 (+4.96%) | 그랩 핀테크 사업 대박 조짐 소식 속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그랩 투자 사실 부각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그랩의 핀테크 사업부인 그랩파이낸셜그룹(GFG)이 동남아시아에서 2년도 안돼 1억건의 보험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짐. GFG는 2019년4월부터 소비자가 앱에서 승차권을 예약할 때 0.30 싱가포르 달러(약 250원)의 보험에 가입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차량보험을 판매 중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 자회사인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9월 그랩에 2억 달러를 투자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 |
엔씨소프트 (036570) 873,000원 (+3.31%) | 과도한 조정 분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H21 핵심 기대일정은 4월말, 5월초로 예상되는 "블소2(한국)"이었다며, 리니지2M(일본/대만)(3/24 론칭 단행), 트릭스터M(한국)(3/26 론칭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 등은 가벼운 참조일정일 뿐 핵심 기대일정이 아니었다고 분석. ▷아울러 리니지2M(일본/대만) 관련, 론칭 이후 일본은 iOS 매출순위 40위권 밖으로서 부진하지만, 대만에서 구글 매출순위 2위로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등 모두 예상되었던 부분이고 별다른 우려사항도 가치하향 요인도 아니라고 분석. 또한, 확률형 아이템 공개 법제화 이슈는 실질적 매출영향이 매우 제한적일 뿐 아니라, 이미 해당 이슈로 인해 주가 조정을 거쳤다고 밝힘. ▷이에 최근 조정은 과도한 조정이라며, 지금이야 말로 오히려 4월말, 5월초 론칭이 예상되는 블소2 한국 일정을 참조해야 할 때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0원 → 1,200,000원[하향] | |
깨끗한나라 (004540) 7,770원 (-8.05%) | 윤석열 前검찰총장과 관련 없다는 조회공시 답변 속 약세 |
▷동사는 조회공시요구 답변을 통해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前검찰총장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및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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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갤럭시아머니트리/엠게임 | 삼성전자, NTF(대체불가토큰) 거래 플랫폼 업체 투자 소식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투자 전문회사 삼성넥스트를 통해 미국의 NTF(대체불가토큰) 거래 플랫폼 업체 '슈퍼레어(SuperRare)'가 모집한 900만 달러(약 10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에 투자자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슈퍼레어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이더리움 기반의 NFT 아트 플랫폼으로 슈퍼레어 측은 "불과 3년 만에 '암호화폐 예술 시장(디지털 아트)'은 이미 4억 달러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슈퍼레어는 성장을 가속하고, 더 많은 아티스트와 수집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최근 블록체인·미술품 관련 신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갤럭시아머니트리와 NFT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엠게임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엠게임, 갤럭시아머니트리 | |
이수앱지스/바이넥스 | 러시아 대사관, "한국, 스푸트니크V 백신 등록 검토" 언급 소식에 급등 |
▷러시아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주한 러시아 대사관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국 당국이 스푸트니크V를 포함한 러시아의 항코로나바이러스 의약품 등록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러시아 백신 등록에 필요한 모든 서류는 권한이 있는 한국 기관들에 연초 회부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러시아 백신 생산을 위해 그동안 지엘라파 및 한국코러스와 긴밀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던 이수앱지스와 스푸트니크V코로나19 백신 한국생산 컨소시엄 업체인 바이넥스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국제 의학저널 '랜싯'(LANCET)에 게재된 스푸트니크V 논문에 따르면, 백신의 예방효과가 92%에 달하며, 백신 가격도 접종 1회당 10달러(1만1,000원)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냉장보관이 필요 없어 유통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짐. [종목] :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 |
티앤엘 (340570) 47,200원 (+8.51%) | 글로벌 파트너사향 해외 매출 확대 등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확보 기대감에 강세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상처치료재 등 고기능성 소재 기술 기반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및 제조/판매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406억원(+24.6% YoY), 영업이익 96억원(+24.2% YoY, OPM 23.6%)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파트너사향 해외 매출 확대 및 신사업(스마트패치 등) 진출로 중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 |
연우 (115960) 27,000원 (+8.22%)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1%, 80% 성장한 690억원과 48억원 수준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소형 브랜드/OEM 업체향 매출 증가 및 재고/생산관리 효율화로 인한 고정비 부담 완화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장품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에 성수기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 이에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2%, 100% 증가한 780억원과 93억원(OPM 12%)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 32,000원[상향] | |
한컴MDS/한컴위드/한글과컴퓨터 | 한컴그룹, 아마존과 클라우드PC 사업 추진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한컴그룹이 그룹운영실·해외사업 총괄을 주축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DaaS(Desktop as aService) 기반의 클라우드PC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양사가 준비하는 클라우드PC 사업은 DaaS라고 불리는 일종의 구독형 서비스로 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데스크톱 가상화(VDI) 형태보다 대상 고객군 범위가 넓고 글로벌 사업자와의 경쟁이 시작됐을 때 CSP(Cloud Service Provider)와 SW 전문 회사가 만들어낼 시너지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컴MDS, 한컴위드, 한글과컴퓨터 등 한컴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 한글과컴퓨터, 한컴위드, 한컴MDS |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37930) 11,400원 (+7.04%) | 올해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87억원 (YoY + 56.5%)과 260억원(YoY +219.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젝시믹스의 프리미엄 라인(블랙라벨) 평균 판매단가 상승 및 골프웨어/슈즈라인 등으로의 카테고리 확장, 중국/미국 등 신시장 진출, 닥터셀팜과 젤라또팩토리 등의 신규브랜드 출시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신규 브랜드인 국민피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는 피트니스 플랫폼 서비스로서 동사의 스포츠웨어(젝시믹스), 다이어트 도시락(쓰리케어) 등의 브랜드를 접목하고 종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음에 따라 사업 확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 |
컬러레이 (900310) 1,995원 (+5.56%) | 지난해 실적 개선 속 상승 |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740.44억원(전년대비 +45.58%), 영업이익 302.14억원(전년대비 +9.37%), 순이익 240.07억원(전년대비 -0.79%). 동사는 유통 신사업 전개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힘. | |
해마로푸드서비스 (220630) 3,515원 (+5.4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3-30~2021-09-30, 미래에셋대우) 공시. | |
나이벡 (138610) 35,950원 (+4.20%) | 글로벌 KRAS 항암제 주도권 경쟁 속 관련 업체로 부각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KRAS G12C 억제제 2개 품목의 신약 승인이 예상되는 가운데, 항암제 기반 빅파마들의 파이프라인 확보 및 본격적인 차별화 경쟁이 전망된다고 밝힘. KRAS 개발 경쟁 배경으로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고, 폐암/췌장암/대장암 등 적응증 확장이 가능하며, 우월한 데이터 보유시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이에 따라, 1~2년내에 임상 진입과 더불어 경쟁 물질 대비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더 높다면 후발주자여도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예상. 국내 관련 개발사로는 동사가 표적 단백질 분해유도 시스템 기반으로 KRAS G12C 전임상 개발중이며,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MTA)를 맺고 진행중이라고 밝힘. 또한, 단백질 분해 유도 시스템 기반으로 타업체와 차별성이 명확해 긍정적 데이터만 확보된다면 충분히 주도권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 |
인선이엔티 (060150) 13,400원 (+3.88%) | 꾸준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폐기물 사업은 처리량 증가와 높아지는 단가로 지속 좋아질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2022년부터는 건설폐기물 처리 수수료 단가가 현재보다 48% 증가한 147,497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2,600억원(+24.6%, YoY), 영업이익은 572억원(+16.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폐기물 부문 및 자동차재활용 부문 성장 등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 |
룽투코리아 (060240) 5,660원 (+3.66%)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보통주 915,751주(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04-01~2021-06-30) 공시. | |
디지탈옵틱/코디엠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한편, 디지탈옵틱은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 공시. [종목] : 디지탈옵틱, 코디엠 | |
민앤지 (214180) 17,250원 (+3.29%) | 자회사 사업 다각화 성공에 따른 실적 개선 및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709억원(+38.1% YoY), 282억원(+4.6% 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간편결제서비스, 건강지킴이 서비스 등의 본사(매출비중 36.4%) 매출액 8.7% 증가, 자회사 세틀뱅크(지분 40.0%, 매출비중 45.1%) 매출액 17.8% 증가, 그리고 자회사 바이오일레븐 매출(매출액 309억원, 매출비중 18.1%)이 처음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본사 및 자회사인 세틀뱅크 실적도 두 자리수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제조 자회사인 바이오일레븐의 인수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올해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연결기준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117억원(+23.8% YoY), 349억원(+2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3,000원[신규] | |
베스파 (299910) 28,900원 (-3.18%) | 1.7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하락 |
▷보통주 6,017주(1.7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4-01~2021-04-23) 공시. | |
제이시스메디칼 (287410) 4,005원 (-4.42%) | 스팩합병 첫날 하락 |
▷금일 유안타제3호스팩과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 고주파(RF)장비, 레이저(LASER), 광조사기 (아이피엘, IPL)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8,320원 (↑30.00%) | 1 | 삼성전자, NTF(대체불가토큰) 거래 플랫폼 업체 투자 소식 속 블록체인·미술품 관련 신사업 사업목적 추가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에이텍티앤 (224110) 37,550원 (↑29.93%) | 1 |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오디텍 (080520) 7,430원 (↑29.90%) | 1 | 삼성전자, 테슬라에 LED 헤드램프 첫 공급 소식 속 LED 핵심부품 Zener Diode Chip 등 삼성전자 공급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대원미디어 (048910) 22,200원 (+22.31%) | 엔젤산업/캐릭터상품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일본·중국 시장 웹툰 사업 확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바이넥스 (053030) 25,550원 (+22.25%) | 러시아 대사관, "한국, 스푸트니크V 백신 등록 검토" 언급 소식 속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 한국생산 컨소시엄 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유유제약 (000220) 9,080원 (+21.72%) |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 속 급등 | |
부방 (014470) 4,510원 (+20.11%)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 첫 30%대 진입 모멘텀 지속에 일부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스타코 (015020) 1,520원 (+18.29%) | 시장에서 이재명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오리엔트정공 (065500) 1,160원 (+16.00%) | 감사보고서 제출 모멘텀 지속 및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수산아이앤티 (050960) 31,200원 (+14.29%) |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성신양회 (004980) 10,700원 (+12.75%) | 시멘트 재고 부족에 따른 가격인상 전망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이텍 (045660) 38,900원 (+12.59%) |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일제강 (023440) 3,835원 (+12.30%) | 케이원피플(원고) 신주발행 무효 소송 취하 결정 속 급등 | |
넥스트사이언스 (003580) 7,700원 (+11.92%)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투자사 나노젠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테라사이언스 (073640) 2,000원 (+11.42%) | 삼성전자, 테슬라에 LED 헤드램프 첫 공급 소식 속 자회사 씨엘에스코리아, Mini LED부품 등 삼성전자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 |
하츠 (066130) 11,950원 (+11.16%) | 리모델링/인테리어 및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토탈소프트 (045340) 18,850원 (+10.88%) |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한제당 (001790) 30,650원 (+10.25%) |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한화시스템 (272210) 22,100원 (+9.95%) | 위성통신·에어모빌리티 등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
삼목에스폼 (018310) 13,850원 (+9.92%) | 서울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 지속 등에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프리엠스 (053160) 17,650원 (+9.29%) |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일시멘트 (300720) 168,000원 (+9.09%) | 시멘트 재고 부족에 따른 가격인상 전망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 |
감마누 (192410) 4,510원 (+9.07%) | '더에이치큐'로 사명 변경 예정 및 국내외 면세점 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이수앱지스 (086890) 14,450원 (+9.06%) | 러시아 대사관, "한국, 스푸트니크V 백신 등록 검토" 언급 소식 속 위탁생산 컨소시엄 참여 사실 부각에 급등 | |
캐스텍코리아 (071850) 3,390원 (+9.00%) | 폭스바겐 전기차, 한온시스템 공조시스템 부품 사용 소식 속 에어컨 컴프레셔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