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본선대회 열려··· 23일 KBS 1TV서 방송9월5일 녹화를 한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가 오는 9월 23일(일) 낮 12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본선이 9월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10개국에서 치러진 예선전을 통과한 16개팀이 참가했다. 송해와 홍진영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현숙, 남진씨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은 전했다.
재외동포재단은 내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를 기획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KBS와 러시아,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중국, 브라질, 필리핀,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개국에서 예선전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는 오는 9월23일 낮 12시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