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살다 조용한곳에 오니 밤에 잠도 안오고 또한 이곳 영종도 거주분들은
주로 살림목적으로 오는분보다 업무로 오는분들이 대부분이여서
낮에는 직장생활로 서로 만나 차한잔 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나역시 일때문에 왔기에 주변사람들과 사귈시간이 없었고
주로 티브 보는것과 이렇게 컴에 들어와 있는것이 대부분 이다.
그러기에 난 스카이라이프를 달았고 주로 친구삼아 외로움과 쓸쓸함을
달래곤했는데....
갑자기 잘되던 리모콘 작동이 되다 안되다 하길래~
"건전지가 다~ 된나" 생각하고 새것으로 갈아 끼어봤지만 그나마 되다 안되다
했던것이 아예 작동을 안하는것이 였다.
나혼자 쓰기에
떨어트리지도않았는데 이상하다 생각하고 한 이틀 그냥
놔두었다가 고쳐써야겠다는 생각에 스카이 라이프에 (1588-3002)전화를했다.
상냥하게 상담직원이 전화를 받았고 어떻게 안되는지를 상세히 말을하고
a/s신청을 했다.
a/s신청할때는 집이 아니고 사무실에서 신청을 했기에 여직원이 시키는되로
집에들어가서 어떻게 어떻게 작동을 해보아서 안될경우 다시 a/s신청을 하라고
하며 상냥하게 전화를 끊었었다.
퇴근후 우선은 여직원이 시키는되로 해보았지만 화면이 안나왔다.
다시 a/s신청을 했다.
여직원이 하라는되로 했는데 안되길래 다시 a/s신청하는것이라고 하고
내일쯤 전화연락하고 갈것이라고 전화를 끊었었다.
난 언제올지몰라 사무실 출근도 안하고 집에서 기다렸다.
사무실에다가는 아파서 오늘 결근하겠다고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오후가 다~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는것이다.
또 다시 전화를 했다.
또다른 상담직원이 상냥하게 받았다.
어제 a/s신청을 했는데 내일쯤 연락이 갈것이라고 해서 사무실 출근도 못하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늦은시간까지 연락도 없고 언젠온다는 연락도 없어
너무나 답답해서 이렇게 다시 연락해보는것이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조금 있으니 "쎈타" 라면서 a/s신청했냐고 전화가 확인차 여직원한테 걸려왔다.
난 고장난 상황을 이야기 하고 어떻게 된것이냐고 하면서
지금 출근도 못하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고했더니만
간단하게 여직원과의 대화내용을 요약을 하자면
넘 기가막혀서....
여직원이 하는말~
"지금 기사가 없고 바쁘고 섬까지 갔다오기때문에 2틀이 될지 며칠이 될지
모르니 현제 TV 는 나오니 티브보면 되지 않냐는것이다"
난 너무기가막혀
"티브볼거라면 뭐하러 돈주고 스카이라이프를 보느냐?
내가 그냥 공짜로 보는것도 아닌데 돈주고 보는데 며칠씩 그냥 티브를 보느냐?
그럼 내가 못본만큼 시청료를 감해주느냐?
이전한다고하면 쨉싸게와서 이전해주더니(이전비 있음) 이렇게 고장났다고 하니
기사가 없다고하고 바빠서 기사가 없어 언제갈지 모른다는사람들이
어떻게 열성적으로 섬까지 다니면서 고쳐주냐고...
쎈타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니
동구 송림동에 있다고~!
"쎈타"라는곳은 구역을 몇군데 정해서 고객관리하는것이 아니냐고 내가 따졌더니만~
본인생각으로는 리모콘 고장인것 같으니 기사가 올동안 리모콘을 보내줄테니
그동안 보고있으라고 하는것이다.
난,
그러마하고 그럼 리모콘을 보내달라 하였더니
택배비하고 리모콘값을 보내라는것이다.
나원참!
자기네 사정으로 기사가 없어 우선 리모콘을 써비스차원에서
사용하라고 하는줄 알았더니만~~
"그럼 리모콘을 받아서 리모콘 고장이 아니고 새로보낸 리모콘도 안되면
어떻게 하겠냐고 하였더니 "그럼 다시 리모콘을 다시 보내주겠다"는것이고
리모콘고장이 아니고 기계고장이면 그때는 택배비 돌려주냐고 물었더니
그것을 왜 돌려주냐는것이다.
또한 기사가 없어 언제와서 고칠지 모르니 그럼 그때까지
내가 못본만큼 보상을 해주냐...
하였더니 대답을 못하다가
여직원은 옆사람에게 뭐라고뭐라고 물어보는지
"그럼 내일 오전중에 기사님을 잠깐 들렸다가 보내겠다고 하는것이다"
난,
틀림없이 내일오전중으로 왔다 가 준다면 사무실에 오전까지 아파서
쉬겠다고 하고 오후에 출근을 할테니 오전중에는 꼭 와달라고 하고
쎈타의 여직원과의 신신당부하고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훨씬지나 오후4시가 다~ 가도 아무런 연락도
없는것이였다.
난 조바심에 오전에 와준다면 오후에 출근할라고 전화오기만 기다렸지만
온다못온다 아무런 전화 연락도 없는것이였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조금만 더 기다리자"한것이 오후가 훨씬 지난후였으니~
사무실에서는 얼마나 아파서 2틀씩 결근했냐고 하면서 병문안 온다는것을
못오게하고...이궁~
난 다시 오후6시20분쯤에 서야 1588-3002로 전화를 했다.
상냥하게 상담직원(박소현씨)가 받았다.
난 화가나서 여직원에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했다.
여직원은 연신 "죄송하다는"말만하고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자기가 연락을
해보겠다고 친절하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바로 전화가 왔다.
늦게라도 와주겠다고 한단다.
지금시간이 저녁시간인데 인천송림동에서 온다고해도 퇴근시간이라 넉넉잡고
2시간정도 걸릴거라고 생각했고 시계를 보면서 기다렸다.
하지만 끝내 오지 않았다.
물런 사정이 있어서 못온다는 연락도 없었다.
난 다시 1588로 전화를 했다.
밤10시까지 상담원이 전화를 받는줄 알았기에 밤9시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저녁에 받았던 상담원 박소연씨를 찾았지만 퇴근했는지 없어서
새로운 상담원 이정혜씨한테 다시 이야기를 했다.
지금 시간이 다 되었으니 내일중으로 쎈타에 연락을 해서 나에게 연락을 주겠다고
하면서 연신 죄송하다고 하는것이였다.
도리어 상담원여직원이 무슨죄인가 싶어서~
나역시 말하면서도 미안했다.
난,
더이상 스카이 라이프를 안볼테니 당장 해지해달라고했다.
이렇게 불친절하고 고객불편을주고
이 스카이 라이프때문에 2틀동안 사무실 출근도 못하고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 더이상 못보겠고 내가 잘못해서 해지 하는것이 아니고
쎈타에서 고객관리를 잘못하여 해지하는것이니 위약금을 안물어도
되지 않냐고 했다.
내가 해지한다는말에 상담원여직원은
그러면 그동안 못보았던 요금을 감해주겠다고하고 심려끼친것과
전화요금 쓰신것등등으로 다른2채널을 2개월 무료로 보시게 해주겠다는것이였다.
다음날 오후12시30분쯤에서야 기사한테 전화가 왔다.
난 그때 기사한테 전화오기전에 사장님한테 혼나고 있었던 참이였다.
(내가 아파서 2틀동안 출근안한것이 탄로가 났기에~~)
휴~
이렇게해서 지금은 모든것이 일달락 지었다.
이렇게 이곳에 쓰게된것은 우리영종도사람들은 a/s를 신청을해도
통행료때문에 손해를 보는것이 많은것같다.
내생각이지만 이쎈타도 통행료때문에 나하나 고장신고받고 들어오기가
타산이안맞아 몇군데 고장신고가 들어와 몰아서 a/s 해줄 생각이 였던것 같다.
쎈타도 이곳영종도를 지역을 받았으면 본사에서 지원을 받을것 같은데 말이다.
우리 영종도 사시는분!
이런 써비스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하는 서글픔마음이라서
씁씁한 마음이기에 적어보았습니다.
지금은 리콜시대이고 써비스를 잘해야 소비자들한테 인정받고 살아남는세상이건만....아무리 길거리에 설치무료라고 돈들여 프랭카드를 달것이 아니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고객들에게 써비스를 잘하면 입으로 광고가 되는것을~왜! 모를까???사업자들도 살아남을려면 a/s와 리콜제도에 온힘을 써야할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많이 맘 상했나바여 ...... 진정하세영&&
현재 스카이 라이프 보시는 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렇다면 영종도에 서비스 지원반이 상주는 안하더라도 파견근무는 시켜야 옳은줄 아 뢰오~
스카이라이프 아주 나빠요 우리도 그런피해자입니다.가입비땜에 무지많이 싸워서 다시 돌려받긴했지만 아주 않좋아요.증말욕이 나올정도로 않좋은기억이 있읍니다. 나쁜사람들
스카이... 문제 많네요.. 참, 아래글은 욕만있고 내용도 없어서 삭제했습니다..
영종에 스카이라이프 달아 주시는분 이 계시는걸로 알고 있는데/금호2차 사셔요
이사하려고 알아보니, 안테나 철거비 2만원, 재설치비 4만원(1만5천원 본사지원/고객 2만5천원부담) 너무 아까워 신랑에게 말했더니 꿍딱꿍딱 혼자 철거하고 설치 하더라구요...쉬운것 같던데~
스카이라이프 볼려구 했는데 생각좀 해 바야겠네요
스카이라이프 달아놓고 지금 넉달째 돈만나갑니다.. 볼것도 없고 해지하자니 돈내라 할꺼고.. 아휴.. 괜히했네언제까지 이렇게 통장에서 돈나가는것만 바라보고있어야한단말인가..
저도 a/s신청했는데 말하는거랑 행동하는거랑 틀리더라구요..온다는시간에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고 ..그래서 저는 바로 해약신청할라고 전화했더니 해약이유를 묻더군요...이유를 애기했더니 2시간인가 기다려달라길래 기다렸더니 기계가져와서 통채로 바꺼 주데요..전. a/s맘에 안들면 바로 해약입니다..
지금은 리콜시대이고 써비스를 잘해야 소비자들한테 인정받고 살아남는세상이건만....아무리 길거리에 설치무료라고 돈들여 프랭카드를 달것이 아니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고객들에게 써비스를 잘하면 입으로 광고가 되는것을~왜! 모를까???사업자들도 살아남을려면 a/s와 리콜제도에 온힘을 써야할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