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가 장미에게 빛과 물을 주지 않으면 장미는 한 잎, 두 잎 떨어지고 얼른 보면 죽어가는 것 같다. 그러나 잎이 다 떨어졌을 때 더 부드러운 잎을 내기 시작하고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과학자가 어떤 동물 앞에 장애물을 놓았다가 갑자기 좋아하는 선물도 놓았다. 그 결과 과학자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사는 동물은 그 기능이 더 잘 개발되고 더 활발할 뿐 아니라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었다. 음악가 토스카니니는 19세 때 오케스트라에서 첼로를 연주했다. 악보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첼로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악보를 외워야 했다. 어느 날 지휘자가 몸이 아파 결석을 했다. 악보 전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젊은 토스카니니밖에 없었다. 토스카니니는 어쩔 수 없이 지휘를 맡게 되었다. 그는 악보를 보지도 않고 지휘했다. 그 후 토스카니니는 계속 지휘했고 청중은 계속 박수갈채를 보냈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인간은 고통을 통해 더 잘 자란다. .
당신의 사역과 삶속에 고통을 통한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고 있으십니까?
시 116: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시 116: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신앙으로 본 고난의 유익 생명의 양식 : 빌 1:12-14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라 (고후 4:8-10). 고난 중에 함께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늘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어떤 환란이 우리를 우겨 싼다 할지라도 극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축복의 말씀*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빌 1:12). 「 신앙으로 본 고난의 유익 」 바울의 감옥생활은 불행하게 생각할지 모르나 도리어 그 고난이 큰 유익이 된 것이다. 초년 고생은 은을 주고 산다 는 격언처럼, 그늘에서 자란 식물은 바람과 햇빛을 견디지 못한다. 이처럼 신앙생활도 여러 가지로 단련을 받아야 강하고 담대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시간 신앙으로 본 고난의 유익 에 대하여 은혜시간을 나눠보고자 한다. 첫째, 경제적인 고난이 신앙생활에 유익을 가져온다. 마 19:23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하였고, 잠 30:8-9에는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소서 라고 하였는데, 이 내용들은 경제적인 궁핍이 오히려 신앙생활에 유익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부자로 살던 어느 사장님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다가 그가 사업에 실패한 후 인생의 고독과 허무함을 느끼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는 물질적으로는 손해를 보고 고통 중에 있었던 것이 자기 자신을 영생으로 이끌어 주었다고 도리어 감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경제적인 고난이 천국을 소유하는 데에 큰 유익이 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신앙으로 극복해 나가는 자가 되기 바란다.
둘째, 질병의 고난이 신앙생활에 유익을 가져온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위하여 세 번 기도하고는 오히려 그 고난을 기뻐한다고 하였다. 고후 12:10에도 보면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고난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 말씀하였다. 롬 5:3-4에는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고 기록되어 있다. 육체의 질병으로 생기는 고난도 성도에게는 모든 일에 (범사에) 유익하게 될 뿐이다. 어떤 분은 말을 타고 가다가 그만 다리 밑으로 떨어져 고생하다가 구출되어 병석에서 요양하게 되었는데, 어느 전도자의 전도를 받아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병고에 시달릴 때 비로소 자기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자기 생명도 자기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래서 생명과 호흡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는 생활을 하게 됨으로 병고가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육체의 질병이 있을 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바란다. 셋째, 심령적인 고통이 신앙생활에 유익을 가져온다. 마 5:4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함을 받을 것이요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베토벤은 육체의 귀가 멀었을 때 자살까지 기도했으나 도리어 분발하여 「운명교향곡」등 여러 걸작품을 남기었고, 죤 번연은 옥중에서 괴로울 때 천로역정 을 쓰게 되었던 것이다. 사람의 괴로움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게 되는데, 육체의 양식이 필요한 것처럼 괴로움은 우리 정신상에 양식이 될 수 있다. 사람이 편하기만 바라고 괴로움을 피하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우리가 괴로움에서 몸을 피하려고만 하다보면 자기의 영혼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괴로움을 이겨나가지 않고서는 본인 스스로의 영혼을 살리지 못하는 허약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고난 속에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푯대만을 위한 삶이 진정한 삶이요, 주님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사나 죽으나 주만 위해 살겠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의 명언]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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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고난당한 것이 유익이라. - 참 믿음의 유산.= 감사합니다.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다시 극성입니다. 두분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