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를 결성한 단원들을 그린 음악극 연령도 처한 환경도 성격도 제각각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그린 음악드라마.
한국에서 첫 클랙식을 소재로 해서 만든 드라마라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오케스트라 멤버는 경찰관, 살짝 치매끼가 있는 할아버지, 캬바레의 밴드연주자, 건방진
여고생등 한성질하는 사람들뿐. 그리고 지휘자는 왕까칠한 지휘자(명지휘자). 단원들이
마에스트로와 부딛쳐가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웃음과 눈물을 자아낸다.
연기를 하는 배우들도 개성파가 총망라. 마에스트로 역은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인기급상승중인 김명민.
단원역으로도 트럼펫주자역은 ‘황진이’에서 인기를 얻은 장근석. 여주인공인 바이올리니스트역은
‘태왕사신기’의 이지아.
그밖에도 ‘겨울 연가’의 송옥숙,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등 낯익은 배우가 많이 등장한다.
오합지졸 오케스트라에 오만한 마에스트로가 취임 시청 직원인 루미(이지아)가 문화사업으로서 오케스트라 기획안을 내고, 뜻밖에도 채택된다.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한 루미는 ‘나도 오케스트라에 참가할 수 있다’며 분발한다. 그런데
사기를 당해서 비용을 홀라당 털리고 만다. 보수가 나오지 않음을 알자 모두 떠나버린다.
루미는 시장에게 들키기 전에 단원들을 모집하기로 한다. 오디션에서 첼로주자로는 집주인인
아줌마를. 트럼펫주자로서 캬바레 출신의 밴드주자 오보에 주자로서 치매기가 있는 할아버지
등을 채용. 또한 취미로 트럼펫을 불고 있는 경찰인 건우를 만나 끈질기게 끌어들인다.
그리고 루미가 선택한 지휘자는 강마에(김명민). 그는 우수하지만 거만하며,악명높은 인물이다.
건우는 강마에의 이름을 듣고 오케스트라를 구만두려고 한다. 강메도 수준이 떨어지는 단원들을
보고 지휘를 거절하려고 하는데..
할 마음이 없는 강마에. 그런데 강마에는 건우가 천재적인 음감의 소유자라는 걸 알아차리고..
메인 캐스트를 Check!
자신만만한 독설가 카리스마 지휘자 강마에 세계적인 지휘자. 본명은 강건우인데 강마에스트로를 줄여서 강마에로 부른다.
노력을 쌓아 성공을 거머쥐었다.
엘리스주의이자 독설가. 애견에게만는 다정하다.
김명민 1972년 10월8일생
180㎝ 70㎏ SBS공채 탤런트 6기로 연예계로.
드라마 ‘불량가족’‘하얀거탑’ 영화 ‘팜므 파탈’‘무방비도시’등에 출연
밝고 씩씩한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 바이올리니스트지만 오케스트라 연주는 그닥 그래서 시청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악장이 되지만 거만한 강마에에게 휘둘려...그러나 서서히 끌리게된다.
이지아 1981년 2월2일생
168㎝ 48㎏ ‘07년 드르마 ’태왕사신기‘로 데뷔
미국의 미술대학 재학시에 오디션을 받고, ‘태왕사신기’의 수지니역으로 발탁되었다.
천재적 재능을 지닌 트럼펫주자 강건우 경찰관. 음악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학생시절 강마에게 차가운 대접을 받아 클래식을
싫어하게 된다. 어려운 사람을 가만 두고 보지 못하는 성격. 단원들 연습을 위해 지휘
공부를 시작한다.
장근석 1987년 8월4일생
182㎝ 62㎏ 93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 드라마 ‘황진이’‘쾌도 홍길동’
일본영화 ‘착신아리 final' 등에 출연. MC나 뮤지컬로도 활약.
첫댓글 올려두 되져 ㅋㅋ 역시 .. 해외적이신 여신님~! ㅎㅎ
바이올리니스트지만 오케스트라 연주는 그닥 그래서 시청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닥..ㅋㅋㅋㅋㅋ왠지 웃기네요 근데 마지막컷 장근석 씨 뭡니까 +ㅁ+..........혹시 들리나요를 라이브로?ㅋㅋㅋㅋㅋ
꺄~~~ 넘 이뿜ㅎㅎㅎ
와와와~ㅋㅋㅋ 이쁘다 ㅋㅋ
이쁘심~~ㅎㅎ
와. 감사 ㅋㅋ 이쁘셔 너무.
ㅋㅋ 세 분이서 나란히~~ ㅋㅋ
ㅋㅋㅋ재미있네요^^
3분 다 연기자로서 정말 존경합니다.^^
ㅎㅎ 이쁘시다...
여신소식방에도 올려주세요~
와 이거 번역이 이렇게 된건가요?/ㅋㅋ
오 ㅋㅋㅋ
오홋!!!
다음 작품좀 빨리 보고파~~
재밌어요 ㅋㅋㅋㅋ
티비에서 얼른보고싶당 ㅠㅠㅠㅠㅠㅠㅠ
ㅎㅎ 이뿌시다 ㅋ
와우~ 지아님 공도 있는듯?ㅋㅋ
ㅎㅎ 이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