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이 되고 삼계를 탈출하고 극락세계까지 갈 것을 목표
아귀세계를 이야기하지 않았네요.
아귀세계는 목마르고 배고픕니다. 여러분들도 3일~7일을 굶어보세요.
굶어봐야 속을 알지요. 1주일을 물도 마시지 않고 밥도 먹지 않아 보세요.
그러면 극도로 기갈에 허우적거립니다. 그러면서 몸에 불이나요.
그래서 자기 몸을 태웁니다. 타서 죽어버리면 다시 살아나요.
영혼체는 죽지 않습니다. 타서 죽을 때의 그 고통은 마찬가지입니다.
이 몸이 타는 것과 같아요. 그 세계가 아귀의 세계예요.
아귀세계의 하루는 인간세계의 50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500세 정도 삽니다.
그러니까 지옥·아귀·축생의 삼악도에 떨어지면 안 돼요.
안 됩니다 여러분. 절대 안 됩니다.
이 몸을 버리고 갈 때는 인간이나 하늘세계에 태어나야 돼요.
그래야 되겠지요?(신도들 예!) 그런 길은 현지사에 나오는 길뿐이어요. 정말입니다.
왜 현지사에 나와야 되느냐?
현지사는 부처님 교단이어요.
부처님은 여러분의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부처님 울타리 안으로 들어와서
경전 읽고 염불을 하고 좋은 일 불사에 동참하고 하신단 말이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업장을 자꾸 씻어주신단 말이어요.
업장을 씻어준다는 말은 무시겁 이래로 내가 내려오면서 지은
삼악도(지옥·아귀·축생)로 떨어질 업을 닦아준다니까요.
그 죄를 닦아 줘버린단 말이어요.
이것은 염불삼매에 들어가서만이, 혹은 부처님 교단을 만나야 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님이 모두 불교대학을 가라고 했습니다.
아마 5월28일인가 봐요.
‘모두 불교대학에 가라. 법문은 절대 빠지지 말고 들어라.’
왜냐? 부처님 말씀으로 여러분의 머리를 세뇌시켜 놓으면 철기둥 같은 신심이 생깁니다.
이 법문 듣지 않고 교육 안 받으면 그렇지 않습니다. 스님 말에 동의합니까?(신도들 예!)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도 좋습니다.
영산불교대학 가십시오.
이번에 5월 28일 개강합니다.
우리나라 대본산 공부모임 교양대학 한다고 하면 20명~50명갑니다.
수가 그것뿐이어요. 우리는 800명이어요.
금년 목표는 우리 불교학생 수가 1,000명이어요.(신도들 박수)
여러분, 스님이 불교대학에 꼭 입학하시기를 권합니다.
법문 많이 들어야 됩니다. 우리 현지사 사상을 많이 공부해야 됩니다.
그러면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철기둥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미래제가 다 하도록 잘 살 수 있어요.
절대 지옥·아귀·축생에 떨어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스님이 권하는 거예요.
그래서 《법화경》에 삼계무안(三界無安)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 욕계·색계·무색계,
그러니까 삼악도는 말할 것도 없고 인간도 하늘세계도 그렇답니다.
색계 무색계는 대단한 세계입니다.
우리 현지사에서는 성중하늘이라고 해요.
부처님 입장에서는 여기까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해요.
그런데 까지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 바보라고 한단 말입니다.
적어도 아라한이 되고 삼계를 탈출하는 저기 극락세계까지 갈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궁극에 가서는 부처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지 하늘에다가 목표를 두면 안 돼요.
출처:2016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