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 개인 정보를 모두 공개하며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해달라”고 했다. 4·7 재보궐선거에서 확인된 청년 세대의 민심 이반을 청와대가 그만큼 심각하게 보고 있는 방증으로 풀이된다.김 비서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하고픈 말이 있어서 어렵게 연락처를 찾아서 전화했다는 한 분과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그분도 저도 딱 떨어지는 답을 낼 수는 없는 일이었다”라고 했다.김 비서관은 “뭐든 하고픈 이야기가 있는 분은 말씀해 달라”라며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카카오톡 아이디, 이메일 주소 등 일체를 공개했다. 그는 “전화는 회의가 많아 바로 받기를 잘 못하니 문자를 남겨주시면 전화를 드리겠다”라고 했다.김 비서관은 청와대에서 20·30대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9대 국회에서 최연소 국회의원(1981년생)을 지냈다.김 비서관이 전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선 데에는 여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분류되던 청년 세대가 정부의 부동산 실정 등으로 인해 반문(反文)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점이 각종 지표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http://naver.me/xgaZTxDc
전화번호 공개한 靑 청년비서관 “뭐든 말해달라”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 개인 정보를 모두 공개하며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해달라”고 했다. 4·7 재보궐선거에서 확인된 청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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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bega****댓글모음옵션 열기그냥 네이버 인터넷 뉴스 댓글 보면 되지 오바떨고 있네.
빨갱이녀석아닌가?어디 숨어있나 했더니적와대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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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네이버 인터넷 뉴스 댓글 보면 되지 오바떨고 있네.
빨갱이녀석아닌가?
어디 숨어있나 했더니
적와대에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