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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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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견주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강아지 발작 시 응급대처법.jpg (실제 발작 영상 주의!)
출항항 추천 2 조회 22,375 22.02.03 23:0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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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3 23:06

    첫댓글 알아둬야해서 봐야하는데... 두렵다 ㅜㅜ

  • 22.02.03 23:10

    동감.. ㅜ

  • 22.02.03 23:07

    하 ㅠㅜ 무섭다

  • 22.02.03 23:09

    울애기도 발작하는데 약묵오...

  • 22.02.03 23:11

    오케이...

  • 22.02.03 23:12

    아 보고싶은데 용기가 안나.. 텍스트는 안써있어? 가리고 못보나ㅠㅠㅠㅠ

  • 22.02.03 23:15

    글봐도대 영상캡쳐임

  • 22.02.03 23:18

    @한경 고마워!!!!!!

  • 22.02.03 23:13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도 ㅜㅜ

  • 22.02.03 23:19

    ㅠㅠ기억할게

  • 22.02.03 23:19

    5초~10초정도 안구압박해주면 조금 진정되기도함

  • 22.02.03 23:20

    우리애기도 건강하다가 4살때 새벽에 갑자기 발작 경련증상으로 뇌수막염 발병해서 5개월 투병하다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시골이라 새벽에 갈 수 있는 병원이 없어서 1시간 넘게 걸려서 24시 동물병원 갔는데 그 1시간동안 발작이 한번도 안멈췄어.. 어떻게든 살리고싶었는데.. 다음달에 3주기인데 못해준거에대한 후회뿐 지금도 눈물난다 두부야 사랑해 미안해 나중에 어떤형태로도 좋으니 내 곁으로 와줘 💕 (뚱댓미안해)

  • 22.02.04 00:11

    우리 애기도 뇌수막염으로 투병중인데 여시는 여시의 최선의 노력을 한거야 두부도 분명 그걸 알거야 언젠가 다시 만나길💕

  • 22.02.03 23:24

    하씨 글만 봐도 벌써 눈물나.. 아프지말자 댕댕이들아ㅠㅠ

  • 22.02.03 23:34

    울 댕댕 특발성간질 진단받고 거의 7년 약먹었는데 (ct, mri 2번 찍음)
    나중에 폐수종까지 오고 바꾼 병원에서 이건 간질이 아니라 쿠싱증후군 이라 했고 내가 간질약 복용 중단하는거에 너무 불안함이 커 있는 상태였는데 계속 먹이다가는 애 잡는다고 자기 믿고 간질약 끊자해서 끊었지만 간은 이미 망가졌고.. 내가 애를 아프게 한것 같아서 볼때마다 넘 미안해 .. 우리 애는 발작 넘 심해서 병원에서 약도 8배 넘게 쓰고 있었거든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00:1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10: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11:3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04 12:13

  • 발작 처음 알았어
    기억해둬야겠다
    우리 몽이는 이런거 없이 제발 오래 같이 나랑 살았으면 좋겠다 ㅠ

  • 22.02.03 23:50

    나 다니는 병원에서는 고개를 위로 가게 해주라고 했는데 뭐가 맞는거야ㅠㅠ

  • 22.02.04 00:24

    하 나도 잘 알아둬야겠다ㅜㅜ

  • 강아지응급처치

  • 울애기는 쿠싱도 있고 심장병도 있는데 갑자기 휘청거리다가 뒷다리 힘 빠지면서 쓰러지더니 비명 지르면서 넘어갔거든
    발작인지 실신인지 모르겠지만 엠알아이 찍기 애매한 심장상태라 지켜보기로 하고 그 중 의심되는 폐성고혈압약만 추가하기로 했는데 다행히 약먹고 지금까지 안하고있어..
    불과 3달 전만해도 5일간격 10일간격 발작을 해서 가족들 다 항상 댕댕이 옆에 붙어있었는데 정말 다행이야ㅜ

    우심부전이 약하게라도 있는 댕댕이들이 폐성고혈압 있을 수 있는데 이거 특징이 고음비명 지르며 기절하는거거든
    심장병 진단받고 갑자기 발작하는 댕댕이 키우는 여시 있으면 폐성고혈압도 한번 알아봐바

    그리고 울 애기는 발작할때 눈 지그시 눌러주면 바로 의식 찾았었어

  • 22.02.04 00:46

    헉 여시 진짜 놀랐겠다 애기가 안 아프길 바라ㅜㅜ 자세히 댓 써줘서 고마워

  • 22.02.04 00:37

    사람 경련이랑 되게 비슷하네.. 신기하다... 제발 쓸 일 없기를ㅠㅠㅠㅠ

  • 22.02.04 00:44

    쿠싱있고 지금 9살인데 5살때 한번 발작 경직 있었는데 잘못될까봐 진짜 너무 무서웠어ㅜㅜ 온갖검사 다 해도 이상없다해서 다행이였고 그 후론 한번도 발작 없었는데 또 그럴까봐 매일 무서워..

  • 22.02.04 01:44

    우리 애 뇌수막염으로 발작 4달 하다 강아지별 보내줘서... 슬프게도 나는 거의 발작 박사 됐는데..
    다들 애기 발작할 때 울고 소리지르고 놀라지 말고 침착하게 2명 이상이면 1명은 동영상 찍고 1명은 장애물이나 벽에 머리 안 박게 잘 막아줘..

  • 22.02.04 01:53

    우리개도 이빨뿌리가 썩어서 세균이 뇌까지 침투해서 저렇게 간헐적으로 발작 온 케이스였는데 그땐 열심히 온몸 주무르고 안심시켜줬는데...다행히 그 후로 발치하고 스케일링해서 저런 일은 안 생겼어ㅠㅠ 모든 견주들이 정독하길 바래ㅜㅠ

  • 22.02.04 03:42

    우리 강아지는 눈쪽에 종양이 있어서 투병하다가 갑자기 경련이 왔던 케이슨데 처음 봤을때는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어... 약 계속 먹다가 건강이 안좋아져서 (다른 지병들도 많았음)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매일매일 가슴떨리면서 지냈었다... 다음주에 49재인데.. 매일 뭔가 더 하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그래도 너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해서 이제는 건강하게 잘 뛰어놀고 있기를 바라지만.. 동물들 다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하지만 그래도 다들 대응방법은 잘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 정신없어서 어떤 증상이였는지 얼마나 오래 발작했는지 기억안날수도 있으니까 동영상 찍는게 제일 좋은거같아..

  • 22.02.04 06:18

    영상봐도 충격받지않는 내가 슬프구만.. 우리 미소보고싶다

  • 22.02.04 08:46

    우리애기도 흥분하거나 좀 과하게 먹으면 간혹 발작하는데 어쩔 수가 없다고 심하면 스테로이드 먹여야 하는데 정말 간혹가다 그래서 아직은 스테로이드 안멕이는 중 ㅠㅠㅠ

  • 22.02.04 09:47

    잘 알아둬야하는데.. 막상 닥치면 머리가 텅 빌것같아서 ㅜㅜ

  • 22.02.09 23:45

    울 강아지도 특발성 발작인데,, 매일 약 먹여ㅠㅠ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몰라 곳곳에 담요 두고 전조증상 보이면 바로 바닥에 눕혀..
    오늘도 몇번을 했는데 지켜볼 수 밖에 없어서 더 미안하고 마음 아파,,ㅜ 세상에 모든 강아지들 아프지말았으면..ㅠㅠㅜㅠ

  • 22.03.20 17:00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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