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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진실과 미스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안뇽ㅎㅏ서I욤*^^*
저는 ㅈㅣ금 초딩5학뇬이그욤ㅎ
저I 첫키쮸는 초딩 4학년따I 했거든염?ㅡㅡ;;
원라I 저I가 저흐I학교어I서 쩌금 놀아주는 애였거든염?
근데 제 생일날이었어서 애들하그 나이트에ㅡㅡ가서
맥쥬도 마시공 쏘쥬도 마실라그욤~
무릎위로 오센찌나되늠 언니 (저흐I언니가 14살이거든염*^^*)
핫펜츠랑여 나시티를 입구염ㅡㅡ;;
강남에 있는 **나이트ㅡㅡ 앞으러 네명이서 가써염
근데 거기서 울학겨 최고 얼짱어빠들 4명을 번거에욤♡
저는 쩌금 무서워가지그염 쫄아있는데여(ㅡㅡ;;)
그 어빠들이 다가오는 거였어염//
그러더니 거기에서 재일 잘생긴 "진은성"이라는 어빠가염
저한태 말을거는거에염ㅠㅠ
"야. 너네 왜 여기있냐?ㅡㅡ^"
"ㅡㅡ;;; 생일이라 친그들이랑 술마실라그 왔는데염(약깐 깡생김ㅋㅋㅋ)"
"그럼 오늘 어빠가 니네들 제미잇개 해줄께ㅡ_ㅡ"
원레 저는 무서워서 가기실었는데염 애들이 자끄만
어빠들한테 꼬리츼면서ㅡㅡ;
저드 끌구 가가지그염 같이 들어가게 됫어염ㅠㅠ
근데 어빠가 갑자기 제 팔짱을 끼는거에염.ㅡㅡ;;
저는 널라서 뺄려그 그랬는데
오빠가 가만히 있으라그 그러는거에염.ㅠ_ㅠ
암튼 거기서 어빠랑 쏘쥬로 러브샷더 하그염ㅡ///ㅡ
애들도 취해서염 다들 춤츨라그 나갔그염ㅡㅡ 오빠랑 저만
의자에 않아있었는데여 갑자긔 어빠가 볼에 뻐뻐를 하는거에염ㅡ///ㅡ
저는 놀라서 어빠를 쳐다버니까ㅡ0ㅡ 어빠가
긔엽다그 하더니 갑쟈기 키쮸를 하는거에염ㅡ3ㅡ
한 1시간쯤하고 나니까 숨이 찼는데 애들이 들어오더니
무슨일있었냐그 그러는거에염
막 얼굴이 빨개지니까염 오빠가 귀엽다면서염
사긔자그 그래가지그염 결국은 사겼는데염 어빠 중학겨 가그염
얼짱먹게 됬거든염? 근데 어떤얼짱언늬가 어빠한테 꼬리를 친거에염!!!
안빛나라는 그언늬랑 울어빠랑 사귄다는
소문이 나서 너므속상해서 수업시간에 막 울었는데염
어빠가 갑자기 들어오더니염 저를 꼭 껴안그염 사랑한다그 하는거에염.
그래서 너므 좋았담니다*^^* 저흐I 지금 잘 사긔구 있구염
내일모래가여 200일이거든염? 회원님들 많이 축하해즈세염♡
어빠사랑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서l요,
최악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저 나름대로 즐겼기 때문에,, - □- 호호,
흐음, 아무튼, 작년이었을껄요,
5학년따l 일Ol었는더l요,
- □-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특별활동하러 간, 친구를, 방과후어l,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저l 남자친구는, 저l가 심심하l할까봐, 기다려준다고 했죠,
약 4시쯤어l, 둘Ol 창가어l서 야l기하고 있었는더l,
- □- 뭐라할까요,
기습적으로 하l 버린거여l요, 저l 남자친구가,
솔직히 분위기는 좋았죠,
- □- 커튼Ol 드리워진 창가어l서, 노을Ol 빨갛거l 지고있는 창가어l서,
여기까진 좋았는더l - □- 다음날어l 저l 남자친구가, 아주 공가l적으로 하더군요,
- □- 교실어l서, 비디오 볼따l,
- □- 그따l만 한, 30번 했죠 -□ -,
비디오보는더l, 귀찮아서 떠밀어도 겨l속하는더l,
솔직히 저l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여자아l들Ol 많았었거든요,
- □- 그라l서, 쫌 미안하기도 했는더l,
그라l도 즐길 건 즐겼죠,
아직도 기억어l 남는답니다, ∧_∧*
리플, 꼴츄 많Ol 달아주서l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능 쌈박거등학겨 3학뇬ㅇ1닽 >_<
나능원래 중딩인뎁.. 학겨에서 쌤들이랑 울엄마아빠갑..
나 공부 더 잘하라구 고등학겨를 보냈답>_<
덕분에 내칭그.. 효빈이랑 헤어지게돼땁.. 효빈아 흑흑..ㅠ.ㅠ
그런뎁..이학겨가..그게 생날나리랑 양아치가 있는 고등학겨였답11
그리거 더 중요한 사싈은 이 학겨는 남자거등학겨였답..
그것뚜 다 쌩날라리 양아치들이었답111
귀여니언니가 지은 설에 나오늠 지은성이나 김승표같은 사대천왕들이
많았답... 난 무서웠답...ㅠ.ㅠ
-전학첫날-
담탱이[원래 고딩들은 담임을 담탱이라거한답11..그래서 나도 담탱이라고하겠답]가
나를 오빠들...아니짓!! 난 나이를속여서 19쌀로 한거니깐 애들이라고 할것이다>_<
" 얘들아..새로운전학생이야..이름은 한예슬이구 나이는 19살이야..예슬아 니 소개햅"
" 넵..담탱이..아니!! 쌤..^ㅇ^; 어빠들..아니 얘들앗!! 난 한예슬이구 중학겨..아니!! 유리고등학겨에섭 전학왔업11 사이저케지내쟈..^0^*..."
나는 입에 자꾸만 이상한 말이나왔지만 참았답....ㅠ.ㅠ
이거슬 걸리믄 나는 끝짱이구 울 아빠가 경영하는 회사..[레스토랑]에서
내가 사장인데 난 짤릴지도몰르기 땜운에 잘 해야지만된다..
아빠가 내가 여기서 적응??을 잘하면 레스토랑말고 백화점도 한개 준다고했땁..ㅠ
" 야.....니존나이쁜데??? 나랑 사기자"
" 응??/ >_< 머라구? 난 순진해서 그런거 몰랍...ㅠ.ㅠ 아빠한테 혼날걸"
" 씨발.. 니네아빠 회사뭔데???"
" 울아빠 삼성회장인데 몰라? 엄청 유명해~~~~~^0^"
" 울아빠는 세계1등구룹 회장님이야..니네아빠 쨉도안가"
" 진짜??>_< "
" 내가 울아빠한테 말하면 니네아빠는 짤릴거얍...한마디로 즐~~"
" 그럼 사기자...^0^* "
내가 어떤애 옆에 앉게됐는데
그애는 공부도잘한다고했다..
책상걸이에 가방아 세개였고
책상도 다른애들이랑은 달랐답.... 책상이 유리였답11
그리고 머리도 길었답11 눈은 엄청컸다..
고수랑 원빈...세븐..비..지은성..김승표를 합쳐놨땁11 ㅠ.ㅠ
걔의 몸에서 광채가 났답.......ㅠㅠ
" 넌 이름이머닙.."
" 난...정태성이야..별명은 늑대야"
" 왜? 늑대얍? ^0^"
" 여자를 잘꺼셔..너도 나한테ㅜ넘어올거얍11"
" 흑....ㅠㅠ 난 안돼..너랑 사기면안도ㅐ..."
" 왜? 안돼...사랑해.."
" 나 사실응11 큰 병에 걸렸업11....ㅠ.ㅠ
온흘 널 처음 만났지만 말할께..나 백혈병이랑 페암이랑 합쳤업11"
" ......그래도 널 사랑해"
" 흑흑..ㅠㅠ 고마워..태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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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뵐게횹>_<
잼없써도 밑에 감상빱 냄겨주세염>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그래더 날 사랑해줄수있썹?? 페암인데드?...ㅠ.ㅠ "
" 이제부터 넌 내꺼니깐11 사랑해줄 수 있업...페암 내가 낫게해줄겝..
우리 아빠 의산거 몰랐냐 세계에서 제일일등의사얍11
작년에능 에이즈도 고쳤업11..후후훗"
" 안되..난 합병증인가 확병증인가 그거랴굽11 병이 두개가 합체댔업11 ㅠ.ㅠ"
" 그것도 별거아니얍11 내가 고쳐줄껩.."
" 어떡케햅..니네아빠도 못 고칠거얍...너도안될거얍11...ㅠ.ㅠ "
" 내 사랑에 키스면 한방이면 되"
" 흡.....흑..흡흡..이러지마.....흡...태선아..하아11"
그러케 우리능 키스를 했답11
난 진짜루 하기 시렀답....ㅠ.ㅠ
태선이가 계석 키스를 했다........ㅠ.ㅠ
태선이능11 여자인 내가 생각해봐드...아무리..생각해봐드..지은성오빠같답....11
" 야..울히 술집가잡11"
" 안됍..어린나이에 술집가면 안됀다구 배웠업11 중딩때"
" 니가 중딩이냡11 거딩이집11"
" 응11 나 중딩이얍...."
" 뭐? 너 중딩이라고11??? 그럼 여태까지 날 속였다겁?"
" 아니얍11 나 거딩이야...ㅠ.ㅠ 사실 중딩이얍..
소길려고 한거 아니어썹11 그냥..니가져아서 그랬업......ㅠ.ㅠ 용서해죠.."
" 용서안햅...너랑 안만나.....안녕..씨발"
" 태선압!!!!!!!!가지마......ㅠ.ㅠ"
태선이가 갔답..ㅠ.ㅠ
난 걸리구 말았답. 낼 학겨가서 태선이를 어케 보집.....ㅠ.ㅜ
- 다음날 학겨 -
" 태선아......괜찮업??/"
" ...말걸지맙.....상대ㅔ안해..중딩이랑"
" 제발........ㅠ.ㅠ 너 왜 손으로 얼글 가리구 있업?
나점 봐줘......ㅠ.ㅠ "
" 싫어...가..중딩압......"
" 에이잇...... 이 손치우고 나를 좀 봐밥......."
" 놔.......~~~~~!!!! ㅠ.ㅠ"
" 헉...태선압......ㅠ.ㅠ 너 나땜에 눈 부운거야? 울어섭....."
" 그래.... 내인생에 여자가 좋은건 니가 처음이었어
뽀뽀도 처음했업..... 이때까지 잘나가고 나이트도 500번이나 갔는뎁....
여자랑 한번도 뽀뽀안했업...ㅠ.ㅠ 니가 처음이었업.11"
" 울지맙......ㅠ.ㅠ 나두 니가 처음이얍11 난 사실 중딩때 못나갔업11
얼굴도 어리버리해11 넌 키도 190이고 눈은 크고 쌍거풀은 없는대 얼굴은 하얗고
싸가지도없으면서 여자 감동시키는 지은성같은 어빠지만11 난 어리버리해 부족햅.."
" 그래더 난 니가좋압11"
" 태선압11 나 좋은 소식 두가지있업11...^0^ "
" 먼데/..애기야"
" 우선 한개만 얘기할겝11.....나 사실 어제 페암이랑 백혈병 낳았업11"
" 내 키스땜운이얍11"
" 두번째능 나 니 아기 임신했업11 엄마가 동거하랩.. 이제부터 너랑나랑11"
" 사랑햅111111 진짜얍......"
" 응.....11 사랑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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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여니언니 소설 뻬낀거 아닌대엽>_<
제가 어떠케 귀여니언니처음 쓸쑤있겠어엽..ㅠ.ㅠ
뉨들이 저보고 귀여니언니 소설 뻬꼈다고 핬을때
사실 전 기분 좋았어엽..11 제가 그만큼잘쓴다는거였쓰니까엽ㅂ^0^
감상밥은 (메일임ㅋㅋ) 여기르 보내주세엽11111^*^
3편은 기대하시라~~~~~~~
포스로 보아하니 이제까지와는 달리 진짜 초딩이 쓴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려무려 2003년도에 작성된 것. (한창올라왔을 때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감 ㅋㅋ)
올해가 2006년이니 중3쯤 됬겠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회장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ㅋㅋㅋㅋ
키스하는부분에서 태성에서 태선으로바뀐이유는?초딩이쓴것치고는 흡..흐흡....이부분이 너무 리얼해....그리고폐암환자하니까생각난게..?"나 아만자에여"
푸핫 아만자가 뭐죠라고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이 올라왔었죠..
아니였답 아이였어염 안녕하서I요 않될꺼얍...... -_-;
조낸 길다ㅡㅡ^
쑈를 해라 
미친것들 
초딩에겐 중딩이 커보이는걸까 다 중딩으로 나오네
저도 초딩땐 중딩이 정말 커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