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마트에 맥도널드 가서 버거 먹으려고 나섰는뎅.. 헉~! 눈이 얼어붙어 꼼짝못하고 그냥 가까운 탑마트 쇼핑이나 할까 하고 가려다가 두 딸래미가 햄버거 노래를 불러싸서~~ ㅋ 오픈준비중이던 미스터 빅을 가게되었어용..
눈이 와서 길도 엉망이었는데.. 사람들 종종 오더라구용..ㅋ
별 기대없이 수제버거 커플세트 하나 시키고 애들 줄 스파게티 하나 어니언링... 블루베리 에이드 이렇게 시키고 기다렸어용.
놀이방이라고 미끄럼 하나 있던데.. 차라리 그건 없었어도 될 듯~ ㅋ(갠적으로)
2시가 넘어서 먹는 점심이라 배가 얼마나 고프던지..
하하~~~ 생략하고..
일단 맛은 괜찮아요.. 직접 만든 패티가 달짝지근한 것이 짭쪼름한것이 소스도 적당하고.. 사이드에 나오는 샐러드도 맛나고....
유명 호텔조리장? 암튼 거기서 자문을 얻었다는 건지.. 무튼... 서비스도 괜찮아요...(첨이라 그런지 몰라도)
디카로 사진도 찍어주공...(또 가서 버거도 먹고 사진도 받아오공... 언능 또 가고싶네요)
문덕에 새댁들이 많은데.. 젊은 엄마들이 참 좋아할 맛이었어요..
한식에 길들여진 울신랑도 맛나다고 하대요.. ㅋㅋ
첫댓글 이제 문덕점 도 오픈해꾼요
저녁에 가니 다 팔렷다는ㅋㅋㅋ 행사기간이라 반값하던데 낮에는 1시간 기다려야한다네요 ㅎㅎ
양덕점도 있어요...ㅋㅋ
첨엔 맛나던데 이젠 맛이 갈수록 떨어져서 안사먹게 되네요~~
영일정비 옆에 미스터 빅 원래 있었지 않나요 ?
거긴 레오입니다...
함가바야겐네요.... 감솨~~
문덕에도 생겼군요... 효자점에 가봤는데 맛 괜찮더라구요
사장님 짱 친절하심...처음 이라 그런지..쭈욱 그렇게 친절하시길....애들 좋아할집입니다..근데 저는 너무 달고 좀 짜다는...그래도 햄버거 전문점이니깐..참고로 저는 스파게티랑 스테이크 시켰는데...스테이크 맛은 있지만 상당히 짰습니다...제가 저염식위주라..제입맛에 짤수 있다는거 참고 하세요...
늦은시간에 가서 햄버거 세트를 포장했었는데요....맛도 그냥저냥, 서비스도 그냥저냥, 특별할건 없는듯...가격대비 별로
매운맛버거는 괜찮았던듯....허나 파스타는 도리도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