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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불교 카페중 "무진장-행운의 집"- 카페지기 <유당>님께서
5월 13일자, 오늘 <리틀엔젤스/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동영상을
올려 놓으심을 발견 . 참으로 반가웠읍니다, <유당>님이 누군지 알수없는,
만난적도 없으신 분이지만,고마운 마음을 무엇으로 표현 할 길 없어
저의 "천화당"카페에 올려 봅니다, 이젠, 정말 종교를 초월해야함에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초월되지 못한
종교적 이념으로 배타적 관습속에 수많은 시간과 물질적, 정신적으로
얼마나 많은 낭비를 해왔읍니까? 물론 아버님의 그 수고와 눈물의 노정은
이루 말 할 수없는 고통이셨구요,
감사한 뜻으로 우리 천화당 카페에도 불교의 석가 탄신일 "연등행렬"을
올려봅니다. 유당선생님-감사합니다.
---황 금숙/ 평화대사---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 이대우 詞, 조영근 曲, 정율스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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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황 평화대사님 감사합니다...20년전 창원교회 나갈때 숨어서 불교대학에 다닌즉 있습니다.
불교 철학 때문에 신앙에 많은 도웁이 되었답니다.
저는 불교인은 아니지만 등산중에도 산속에 암자나, 절을 보게되면 가까이 다가가게되며,
불전함에도 마음정성 담아봅니다,
주변 모든분들의 안녕을 묵도하며, 고운마음으로 느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방금, 불교 카페에 감사의 댓글을 넉넉히 올렸읍니다.
초종교적의 그 깊은 정성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올렸읍니다.
하나의 신앙에는 아집과 편협이 싹틀수 있지요 ...황 평화대사님과 야생화님 같은분이 진정한 선지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