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다짐
1.♡ 2월입니다
1년 중에 가장 짧은 2월입니다
짧아도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면
1년 중 가장 행복할 2월!
제가 행복한 2월을 만들겠습니다.
2.♡3월에 필 꽃이 우리 가슴에 피어
향기 나는 2월입니다
가슴을 열고 향기를 나누면서
내 행복으로 더하겠습니다.
3.♡내가 나에게
행복하다고 마술을 걸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2월입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벌써부터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4.♡어때요, 2월에는
걱정부터 하지 말고
우리 한 번 도전해보는 것!
그래요, 2월에는
우리 한 번 같이 도전 해요
2월도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니까요.
5.♡2월이 짧아서 싫다고요?
그럼 1년에서 2월을 지우면 어떨까요?
아니죠, 나머지 11개월에게
시간을 내어 주고
그 마음 드러내지 않는
박수받을 2월 이지요.
6.♡지난해 2월에는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
올해 2월 마지막 날은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겠습니다
혹시라도 한 달 내내 행복해서
지난해처럼 잊고 보내면
내년에는 두 배로 하겠습니다.
7.♡짧다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2월입니다
하지만 3월을 만드는 2월입니다
아름다운 봄을 만드는 내 2월입니다.
8.♡아세요?
2월이 있어야 3월이 있듯
당신이 있어야 내가 있다는 것!
그래서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고맙습니다.
9.♡행복하고 싶으세요?
그러면 가슴을 열어 보세요
3월보다 먼저 꽃을 피운
내 2월을 만날 테니까요.
10.♡내가 2월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말
"사랑합니다!"
내가 2월에게 반드시 해야 할 말
"고맙습니다!"
11.♡3월에게 꽃을 선물하는 2월처럼
나도 당신에게 미소를 선물하겠습니다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벌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짧아도 행복한 한 달이 맞습니다.
12.♡2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며 보내겠습니다
사랑한 만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웃으면서 보내겠습니다.
13.♡2월에는 모두가 주인이 되어
나처럼 웃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으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혼(魂)이 담긴 시선(視線)의 힘💙
학술지 <심리 과학 <psychological science> 2006년 12월호는 재미있는 논문이 한
편실렸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의 신경과학자인 제임스 코앤
교수의 '사람은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입증한 연구 결과였다.
연구팀은 기혼 여성들에게 전기 자극을 주겠다며 심리적인 위협을 주었다.
그러자 그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급격히 높아졌다.
그 다음 세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남편의 손을 잡게 하고, 다른 팀에게는 낯선 사람의 손을 잡게 했다.
세 번째 팀은 누구의 손도 잡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뇌 스캔을 통해 남편의 손을 잡은 여성의 스트레스 지수는 즉시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이 확인되었다.
낯선 사람의 손을 잡았을 때도
스트레스가 줄기는 했으나, 그 정도가 적었다.
누구의 손도 잡지 않은 여성들은 스트레스 지수가 거의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사람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랑하는 이의 손이 특효약인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에게도 이 '사랑의 손'이 필요하다.
꿈은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순간순간 엄청난 사랑의 에너지를 주어야 비로서 제대로 잘 자랄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 에너지는 이렇듯 손 끝을 타고 이어진다.
사랑의 에너지는 눈빛을 타고도 흐른다.
눈빛은 손끝보다 먼저다. 마음이 눈빛을 타고 전달되는 시간은 0.01초도 필요 없다.
척 보는 순간
모든 것이 전해진다.
사랑이 담긴 사랑의 눈빛은 따뜻하다.
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혼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가 채워진다.
눈물이 흐른다. 마음의 곰팡이, 마음의 응어리와 상처까지도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학예 발표회 때, 객석의 수많은 군중속에 앉아있는 어머니의 눈빛을 쉽게 찾아 내곤 했던 어린 시절 기억이 있을 것이다.
사랑이 흐르는
어머니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용기백배, 사기충천하여 방방 뛰지 않았던가!
꿈을 가진 사람도 그 눈빛이 필요하다.
사랑이 흐르고, 혼이 담겨있는 시선으로 바라볼 사람, 또 자신을 그렇게 바라봐줄 사람도 필요하다.
그래야 꿈을 가진 사람을 찾을 수 있고, 서로 만나 그 꿈을 이룰수 있다.
첫댓글 낮익은 아이디에 역시나 좋은글입니다
중고 같은 신입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