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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푸켓 모델’은 지금도 검토 중,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도
▲ [사진출처/PPTV News]
14일간 격리 기간에도 호텔 인근 해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푸켓 모델(Phuket Model)‘로 10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이기 위한 작업이 현재도 검토 중이다.
태국 정부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부대변인은 8월 28일 기자회견에서 푸켓에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푸켓 모델‘ 실시는 현재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푸켓 모델' 실시에는 제 2차 유행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승인받은 많은 직원이 있으며, 어느 나라에서 입국을 허용할지, 어떻게 감염 검사를 할 것인지, 감염 예방 방법 등은 아직 검토되지 않아 결론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가를 개방하는 것이 태국에 두 번째 유행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푸켓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태국 정부는 두 번째 유행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신중하게 준비를 하기 때문에 염려는 필요없다고 하고 있다.
과연 10월 1일부터 ‘푸켓 모델'이 성공되면 대상 지역은 다른 지역에서도 확대될 예정이다.
반정부 데모대가 경찰과 밀고 당기는 몸싸움 벌여
▲ [사진출처/Khomchadluek News]
8월 28일 아침 9시 45분경 방콕 쌈란랏 경찰서(สน.สำราญราษฎร์)에서 반정부파 중심 인물이 경찰에 소환된 것에 항의하기 위해 100명 이상으로 보이는 반정부파가 모여 경찰과 밀로 밀리는 마찰이 벌어졌다.
태국 반정부파 중심 인물 수십명이 7월 반정부파 집회의 위법성을 추궁하기 위해 경찰에 소환된 것으로 이날 방콕 쌈람랏 경찰서에는 반정부파로 소환된 사람과 그 지지자 등 100명 이상이 모여들었다. 이러한 것으로 경찰은 바리케이드 등을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인력도 보충했지만, 반정부파는 바리케이드를 밀치는가 하면 화가 난 일부 참가자가 경찰에게 파란색 페인트를 퍼붓는 등 혼잡이 발생했다.
태국 방콕 수도 경찰 제 6구를 이끌고 있는 메티 경철 소장(พล.ต.ต.เมธี รักพันธุ์)은 경찰이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철거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밀입국을 경계, 라카인주 확산으로
▲ [사진출처/NBT News]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Rakhine State)에서는 지난 10일 정도 사이에 200여명의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확인되었고, 8월 27일부터는 라카인주 전역에 통행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러한 것으로 태국 정부는 미얀마에서 밀입국 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태국 내무부는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각 도지사에 밀입국 대책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일을 찾기 위해 밀입국한 미얀마인들이 많이 체포되었다.
한편, 미얀마인 등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고용해 온 태국 음식점 등은 손님이 돌아온 현재도 일시 귀국한 외국인 근로자가 태국에 돌아오지 않아 일손 부족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미얀마에서 감염이 재확대, 치앙라이 등 국경을 경계
▲ [사진출처/CH7 News]
8월 28일 아침 미얀마 정부 발표에 따르면, 미얀마에서는 현재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8월 28일 확인된 신규 감염자 수는 42명이다.
이것으로 태국 정부에서는 이웃나라 미얀마에서 감염 재확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육로로 국경이 연결되어 있는 치앙라이도 등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치앙라이도 파싸꼰(ภาสกร บุญญลักษม์) 부지사는 미얀마에서 감염 재확대로 인해 태국에 불법입국한 사람들에 의한 감염 확산이 없도록 국경 지대 경비 등을 엄중하게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부지사 말에 따르면, 미얀마에 감염 다시 확대가 발생하고 있는 곳은 치앙라이에서 654킬로나 떨어져 있어서 태국으로 번지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감염자가 불법으로 태국에 입국하면 태국에도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어필했다.
이 국경 지역은 로힝기야족 난민 등의 문제도 있어, 불법으로 입국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태국 국내에서도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지사는 경계를 위해 바리케이드와 철조망 설치, 불법 입국자를 발견하면 당국과 군에 신고하도록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한편, 태국 당국 간부는 지난 5개월 동안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다 체포된 사람은 300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 정부 지지 집회에 방관 자세
▲ [사진출처/Posttoday News]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반정부 집회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 정부 지지 세력도 집회를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법률을 지키고 있는 한 누가 정부를 지지 하는 집회를 열더라도 그것을 저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타이팍디(ไทยภักดี)'라고 칭하는 그룹이 근처 방콕 중심부에서 개최하려고 하는 정부 지지 집회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 지지 세력이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반정부 세력이 왕실 개혁을 호소하는 등 불경의 우려가 있는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이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고 한다.
공업부가 신차 구입시 보상 프로그램을 검토, 가까운 시일 내에 재무부와 협의
▲ [사진출처/Thansettakij News]
태국 공업부에서는 신차 판매 촉진을 위해 신차 구입시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을 10만 바트까지 보상해주는 ‘낡은 차를 신차로 프로그램(โครงการรถเก่าแลกรถใหม่)’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구매자에게는 세금 공제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쑤리야(สุริยะ จึงรุ่งเรืองกิจ) 공업부 장관 말에 따르면, 공업부는 이 프로그램을 실현하기 위해 재무부와 협의할 예정이며, 2~3개월 안에 국무회의 승인을 얻을 생각이라고 한다.
공업부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회복 및 노후 차량을 줄이는 것에 의해 대기 오염 감소가 예상된다고 한다.
태국 뎅기열 환자 4.8만명, 32명 사망
▲ [사진출처/Bangkokbizj News]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8월 24일까지 태국에서 보고된 뎅기열(Dengue fever, Thai : ไข้เด็งกี่), 심한 형태의 뎅기 출혈열과 뎅기 쇼크 증후군 환자수는 47,738명이었으며, 이 중 3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특히 우기가 본격화된 6월 이후 환자수가 29,814 명에 이른다고 한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는 것으로 감염된다. 한번 걸리면 면역력을 가질 수 있지만, 다른 형태의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다시 발병한다. 뎅기열 매개 모기의 활동 시간은 새벽 전부터 저녁때까지이며, 예방 접종이나 예방약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감염에서 발병까지의 기간(잠복기)은 보통 3~7일이며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38~40도),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이다. 특효약이 없어 일반적으로 대증 요법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발열은 3~5일 계속되며 해열과 함께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이 가슴이나 온 몸에 퍼질 수 있다.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전신 권태감이 1~2주간 계속된다. 혈소판이 감소된 경우에는 코 출혈, 잇몸 출혈, 생리 출혈 과다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2주에서 회복되며 후유증을 동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중증에 이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은 1% 이하라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심한 형태의 뎅기출혈열(Dengue hemorrhagic fever)이 발병할 수도 있다. 뎅기출혈열은 입과 코 등의 점막에서 출혈을 동반하며 사망률이 낮은 뎅기열과 달리 일반적으로도 10% 전후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40~50%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뎅기열에 걸린 사람이 뎅기출혈열로 발전하는 것은 사전에 예측할 수 없다.
태국에서는 연중 감염이 보고되고 있지만, 모기가 번식하는 우기가 감염자가 많이 늘어나는 시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9년 태국 국내 환자수는 128,964명이었고, 이 중 133명이 사망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29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41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태국인 여성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411명 중 3,242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11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의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치앙마이 호텔에서 외국인 선수 추락사, 코로나-19 스트레스로 자살?
▲ [사진출처/Thairath News]
8월 28일 밤 치앙마이도 구시가에 있는 호텔 5층에서 외국인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푸켓에서 치앙마이에 여행 온 23세 예멘인 남자으로 함께 호텔에 숙박하고 있던 연인 태국인 여성 말에 따르면, 예멘 남성의 직업은 복서로 태국에서 2년 정도 거주하면서 국내 대회에 참가했다고 한다. 또한 예멘인 남성은 추락하기 전에 태국인 여성에게 코로나-19 영향으로 권투 시합이 없어졌다고 이야기하고 베란다로 나가 돌아 오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예멘 남성이 일이 없다는 스트레스에 의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국에서 8월 29일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사망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58명에 불과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한 실업이나 금전 문제, 스트레스 등으로 수많은 사람이 자살을 선택했다.
팡안셤으로 향하는 페리에서 여성이 바다에 투신 자살 미수, 승무원 2명이 뛰어들어 구조
▲ [사진출처/CH7 News]
8월 29일 오후 2시 30분경 남부 쑤랏타니도 도내 돈싹 항구에서 팡안으로 향하던 라차 선착장 페리(ท่าเรือราชาเฟอร์รี่) 회사가 운영해는 페리에서 여성이 바다에 투신 자살을 기도했으나 승무원에 의해 구조되어 목숨을 구했다.
선착장을 떠난지 약 40분이 지날 무렵 한 태국인 여성이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다행히도 그것을 목격한 페리 승무원 남성 2명 쏨싹(สมศักดิ์ ชูทอง) 씨와 짜뚜폰(จตุพล แท้เที่ยง) 씨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어 여성을 배에 올려 구조했다. 그리고는 팡안섬에 있는 병원 직원이 응급 선박으로 페리에 달려 여성에게 응급 조치를 했다.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곧 회복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여성은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정신 질환 치료제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생명을 무릅 쓰고 여성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승무원 남성 2명에게는 칭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 페리 회사는 이 2명에게 표창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태국 거주 외국인을 위한 관광 진흥을 강화, ‘Expat Travel Deal 2020' 개최
▲ [사진출처/Tatnews.org]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주재원 등 태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국 여행 기회를 제공해 태국의 많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xpat Travel Deal 2020'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Expat Travel Deal 2020'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방콕 프롬퐁역 앞에 있는 엠쿼티에(EmQuartier) 백화점 엠쿼티에 겔러리(Quartier Gallery)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TAT 윳타싹 총재는 "태국은 많은 외국인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은 태국과 강한 연결을 갖고 태국과 그 국민을 깊이 사랑하고 있다. 우리는 주재원에게 더 많은 태국 국내 여행 기회를 제공하여, 각지에서 좋은 경험을 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pat Travel Deal 2020'에서는 태국 각지의 여행 상품이나 서비스, 예술과 공예 제작 기술의 데먼스트레이션, 관광 관련 토론도 실시한다. 또한 각지 여행사가 유익한 여행 패키지 판매도 실시한다.
인터넷에서 구입 한 권총을 파타야 거리에서 발포, 남성 용의자를 체포
▲ [사진출처/Pattaya News]
8월 29일 파타야 시내에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불법 소지 권총을 발포한 남성을 경찰이 체포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전했다.
체포된 사람은 20세 태국인 남성 짜끄릿(จักรกฤษ พะเลียง) 씨로 파타야 세븐일레븐 점원으로 소지하고 있던 불법 개조 권총과 실탄 몇 발을 경찰이 압수했다.
용의자의 진술에 따르면, 인터넷 페이스북에서 수제 권총을 8000바트에 구입해 소지하고 있었으며, 파타야 거리 거리에서 18세 남성이 운전하는 오토바이의 소음 문제로 마찰이 있어, 오토바이를 탄 남성 앞에서 위협으로 권총을 발포했다고 한다. 이후 오토바이를 탄 18세 남성이 거리에서 권총으로 위협 사격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용의자가 체포되게 되었다.
경찰은 용의자를 권총 불법 소지 및 불법 반출, 공중 장소에서 발포 등의 혐의로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씨라차 골프장에서 화재로 전동카 50대가 불에 타, 피해액은 4천만 바트
▲ [사진출처/Thairath News]
8월 28일 밤 10시 30분경 씨라차군 군내 골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동차 50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가 들어온 것은 8월 28일 밤 10시 30분경으로 씨라차군 군내 방프라 골프장(Bangpra International Golf Club)에서 화재 신고가 들어와 씨라차 경찰와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실시했다.
이 화재는 골프장 안에 있는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창고 안에 있던 골프 카트로 번졌다.
소방대는 약 30분이 지나 진화에 성공했지만, 창고 안에 있던 전동 카트 50대 정도가 불에 타 최대 4천만 바트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제로(0명), 사망자도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30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제로(0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41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411명 중 3,252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01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의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음식점에서 직원 부족, 외국인 노동자들이 돌아 오지 않아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방콕 도내를 중심으로 많은 음식점에서 직원이 부족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버거킹(Burger King)과 피자 컴퍼니(Pizza Company)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이너 푸드 그룹(Minor Food Group)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점포를 일시 폐점했지만, 현재는 이미 영업이 허가되면서 손님은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음식점에서 일했던 일부 직원이 고향에 돌아간 이후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심각한 ‘직원 부족(ขาดพนักงาน)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한다.
또한 일식 ZEN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젠 코퍼레이션 역시 음식점 사업은 회복세 들어섰지만, 직원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정부에 의한 국경 봉쇄 영향으로 인근 국가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태국에 재입국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을 태국인에게 인기가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 문제의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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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국 정부는 두 번째 유행을 막기 위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