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관후기] 정경심 교수 재판서 눈이 번쩍 뜨인 순간

[Jimmy Butler]

언론이 관련 내용들을 보도해주면 좋을텐데..

물론, 전혀 언급 조차 안해주는 상황;;;

재판에 가볼 수는 없고, 직관후기만 보게되네요.

[빨간아재] 유툽 직관후기를 그래서 보는데

이분 설명이 상세하고 이해가 잘되더라구요

1. 당일 정교수는 서울. PC는 영주 동양대

2. 투자금이 아닌 대여자(이자)로서의 증거

위 2가지 사안에 대해 법정에서 진술이 있었구요.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오네요.

재밌는건 2번은 변호인측 논거가 아니라는 것이고 

검찰측 제시 증거물로 부터 나온게 코미디 ㅋㅋ

코링크 직원이 작성한 여러자료에 '사모님 이자'

즉, 대여자로 명시가 여러군데 나온다는 거죠.

특히, 제일 심각한건 정교수 방어권보장 이슈인데

검찰이 이 부분을 심각히 침해중이네요.

이건 후반부에 설명이 나옵니다.

[가넷 보수동주민센터로 변경]

4~5개월간 검찰이 총력을 다한 수사로 만들어진 조국 교수님에대한 공소장이 얼마나 볼품이 없는지 기자들도 확인 가능할텐데 지난 기사들에대한 반성도 없고 현 상황에대한 기사도 없고 정말 답답할뿐입니다.

[그래도간다]

저거 아직도 뭔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ㅋㅋㅋㅋ
조국만 나오면 그냥 눈돌아가서는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