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308020200007?input=1195m
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아직 밝히기는 어렵지만, 어떤 역할로든 차두리 실장이 대표팀 스태프로 활동
할 가능성은 있다. 확실한 직책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며 "이 부분에 대해선 9일 기자회견에서 명확
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중략)
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인 코치 최소 1명과 외국인 코치 3∼4명으로 코치진을 꾸릴 계획이
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7938&cID=10503&pID=10500
현장에선 클린스만 감독이 차 실장을 차 '코치'로 부르면서 대표팀 코치진 일원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날 클린스만 감독의 통역을 담당한 협회 담당자를 통해 재차 확인한 결과 TSG 그룹
안에서의 호칭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 실장의 클린스만 사단 합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고위 관계자는 "아직 공개하기 어렵지만, 차 실장은 클린스만 사단에서 하나의 역할을 맡을 가능성
이 크다"며 "확실한 직책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내일 기자회견에서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클린스만 감독을 뒤에서 돕겠다고 했던 차범근 전 감독이 차 실장을 설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74520
또 다른 관계자는 "클린스만호는 국내 코치 최소 1명, 외국인 코치 최대 4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차두리 실장이 코칭스태프로 합류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8008151007?input=1195m
재임 기간 한국에 거주하기로 한 그는 한국에서 머물 거처를 찾을 때까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머물며 업무를
시작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7893&cID=10503&pID=10500
한국 생활을 선택한 클린스만 감독이 지낼 곳도 찾아야 한다. 벤투 감독이 머물렀던 고양 일산 등이 유력한 후
보지로 꼽힌다. 거처가 마련되기 전까진 호텔에서 지낼 예정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