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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20번/씨오야놀자/2월1일 화요일/70점/몬스터 스톰
씨오야 놀자 추천 0 조회 50 11.02.02 08: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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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2 08:58

    첫댓글 써오님 실례가 안된다면 사시는 곳이 어디신가요(역시 실례인가..제게만 살짝 가르쳐주세요..ㅎㅎ).....올겨울 눈 실컷봤습니다....
    대도시에 살다보면 눈이와도 금방 사라지고 마니...잘몰랐는데...지금 이곳은 전에 내렸던 눈들이 어제 따뜻한 기온에 많이 녹긴했는데..
    아직도 햇볕이 안드는곳에는 그대로 쌓여있네요....설맞이 장만과 비상식량까지....떡국 맛있게 드시고...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아..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 작성자 11.02.03 00:02

    시카X 살아요...겨울만 되면 눈이 얼마나 많이 오고 추운지...집에서 창밖 내다보면 정말 이쁘죠...밖에만 안나가면요...
    작년에 일할때 저녁 9시에 집에가는데 차가 얼음으로 덮였더군요...차에 붙은 얼음 긁어내는데 1시간 걸렸어요...담날 보니 얼굴에 동상이 약간 걸렸더군요...피부가 다 벗겨졌다는...ㅡ_ㅡ;
    내나이만큼님도 좋은 설날 되셔요...올해 좋은일 많으시구요...

  • 11.02.02 09:00

    외국에 계시는군요^^8cm도 아닌 80cm~우와!! 문 꼭꼭 잠그시고, 식량 빠방하게 챙기셔서 잘 보내셔요. 예전에 물난리 난다고 라면 사재기한다던 뉴스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

  • 작성자 11.02.02 22:27

    여기도 눈만 오면 마트에 물품들 동이납니다...비상식량 너무 많이 사다놔서 고민이네요...집에 앉아서 다 먹을거 같아요...과자는 왜그리 많이 샀는지...ㅡ_ㅡ;

  • 11.02.02 10:12

    외국에 있음 가족들생각이 많이 나시겠어요. 잘챙겨드시고 행복한 연휴되세요

  • 작성자 11.02.02 22:38

    고구매님도 명절 잘 보내셔요...토끼해 좋은 한해 되시구요...토끼처럼 야채 많이 먹는 한해가 되시길...^^
    명절땐 가족 생각이 더 나네요...친정엄마한테 미안해요...저희 엄마 옆에 두고 살고싶어 하셨는데...조카들도 보고싶어요...자라는걸 옆에서 못지켜보네요...
    5월에 만나면 그동안 못해준 사랑 다 보여주고 올랍니다...^^

  • 11.02.02 11:53

    모쪼록 아무일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 작성자 11.02.02 22:39

    제제다 님도 가족분들도 즐거운일 많은 2011년 되셔요...원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구요...^^

  • 11.02.02 13:51

    80cm나 쌓이는 눈을 상상 해보니 소름이 쫙~
    큰 피해 없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1.02.02 22:41

    ㅎㅎ...더 많이 온적도 있어요...동네분들은 이정도 눈쯤이야 하네요...애들만 신났죠...학교 안가도 되니...^^
    살사랑님도 올해 즐거운 한해되셔요...명절 스트레스 없이 잘 넘기시구요...

  • 11.02.02 15:55

    정말 몬스터라고 불리울만 하네요..ㅋㅋ 외국인들이 떡 좋아한다는데..남편분도 좋아하시나봐요..하기야 떡국이 좀 맛있어야져..ㅋㅋ 지금 전 이틀동안 완전 잘 먹고 있어요..스트레스 받지않을려고 그냥 먹고 있어요..연휴끝나고 지독한 다욧 할려구요..ㅋㅋ 그러니 맘은 좀 편안하네요..멀리있어서 가족과 함께할수 없지만 마음은 풍성한 설명절 보내요

  • 작성자 11.02.02 23:14

    다행히 떡국은 제법 잘 끓여요...남은 가래떡으로 떡볶이도 해먹어야죠...ㅎㅎ 설날엔 전도 좀 부치고 튀김도 만들려구요...
    평소 못보는 명절 음식들이니 맛있게 맘 편하게 드셔요...저도 이번주는 쉬엄쉬엄 하려구요....즐거운 정월초하루 되셔요...^^

  • 11.02.02 18:48

    오붓하게 두분이서.. 맛있는 떡국 해드시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1.02.03 00:03

    눈 덕분에 남편도 일하러 안가네요...이러다 잘리는건 아닌지...^^
    음식도 잔뜩 재워놓고 영화들도 구해다 놨어요...그냥 집안에서 며칠 칩거해야죠...개미허리님도 즐거운 일 많은 한해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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