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기도 ♡/ 바이올릿
나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사랑의 촛불을 켠답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내 마음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촛불을 켜 기도를 드린답니다
정말 그 사람의 사랑이 필요하답니다
내가 살아 숨쉬는 그 날까지...
내 사랑은 쉽게 타올랐다
돌아서면 꺼져버리는
그런 사랑이 아니기에
단 한 사람...그를 위해
사랑의 초를 켠답니다
오직 그 사람만을 사랑하고
한순간이라도 잊을까봐
매일 내 사랑에게 안부를 묻는답니다
그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하나의 영혼으로 만나는 순간
나는 비로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답니다
너무 큰 것도 바라지 않는답니다
다만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서로가 기쁨이니까요...
< 쓰면 쓸수록 행복해지는 말들 >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 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 했어』
모든 것 덮어 하나 되게 해 주는 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친구야』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네 생각은 어때?』
언제이든 모든 날들을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커피향 우리님들 안녕하세요~
그제밤...비가 내리고
개이는듯하더만...세상에나...아침에 일어나보니...
그 비가 눈이 되어서는 말이여요...세상에나...
3월에 여기 대구에 무슨일이래요~?
작게 내린눈도 아니고 많은 많은 양의 눈이
아주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고요~?
갑자기 내린 눈때문에 아이들은 학교도 휴고령
이 내려졌답니다~
여긴...오후즈음에 햇살이 나오더니 차츰 말리켜주었지요~
날씨도 무지하게 많이 춥고 차가워졌어요~
어젠 말이지요!
익산 엄마가 봄동도 나올시기이니 좀 비싸도
재래시장에가셔서 무달린 김칫거리랑 열무를 사다가 담으셔서
멸치조림이랑 옆지기 좋아하는 파김치조금 찹쌀이랑
누가 주셨다며 우렁을 몇개로 나눠서 얼려서 된장찌개할때
한봉다리씩 넣어서 맛나게 먹으라고 또 담주월욜이
내 생일인데 미리 맛난거사먹으라고 책속에 작은 메모도
쓰셔서 보내셨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책한권 사셔서 맨 뒷장에 엄마 작년 권사
은퇴하실때 꽃다발 앉고 찍은 사진한장을 예쁘게오려 붙여서
울 옆지기 보라고 써서 그안에 돈도 함께 낑겨서 보내셨어요..
박스하나 가득 채워야 한다면서 남은 공간엔 치킨타올 두개도
넣어서 한가득 보내주셨어요~~
"사랑하는 딸!"로 편지비슷하니 작은 종이가득 쓰신 엄마마음에
뭉클함으로 흐믓함이 번졌던 눈내렸던 어제였구요.....
그래도 마음은 아주 신㉯는 목요일~♪
행복과 함께 기쁨마음 하나가득
보내 드릴께요(*⌒ 3^)~♧
후~후~휴우~~~~
오늘 하루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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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가 되기보다는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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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님들~
오늘처럼...날씨가 차가운날일수록...
더 많은 사랑가득 넣고 끓인 love tea~
한잔 하게 다들 여기모여보세요~(^^*)
●……──You.
준비되셨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me──……●
100311......겨울천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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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0년 봄을 많은 눈 펑펑으로 긴 겨울 대미를 장식했네요. 고운 마음 고운 글 잘 앍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친정어머님의 따님에 대한 사랑이 가득 넘쳐나네요.. 저희 어머님도 같이 살아도 늘 그렇게 챙겨주신답니다.. 우리도 이 다음 딸에게 그렇게 자상하게 챙겨줄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ㅎ 목요일의 행복 가득 담아갑니다..감사해요.
겨울천사님 글과 음악엔 언제나 분홍빛 꽃내음이 가득해요^^*따님을 사랑하시는 어머님의 고운 마음!그 마음을 닮으셔서 겨울천사님 마음도 이처럼 고운듯 싶습니다.
행복하시네요.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엄마가 곁에 계셔
생일도 챙겨주시고 겨울천사님 은 분홍색 인생을 살고
계심니다. "최선을 다 하는 하루" 나는 그런 하루를 살지요.
다음 주일 오는 생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