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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레이디스코드의 추모 앨범을 비롯하여 이 앨범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앨범이자 약간의 관련성이 있는 다른 앨범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레이디스코드의 추모 앨범인 '아파도 웃을래'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아파도 웃을래' 앨범 홍보용 화보를 좌우 대칭해서 살펴보면 몇 가지 암시들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첫 번째로,
사탄을 상징하는 숫자 666이 숨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신세계(new world)의 이니셜인 NW가 숨어 있습니다.
세 번째로,
한글 모음 중 땅을 상징하는 [ㅡ] 자가 숨어 있습니다.
네 번째로,
공격 태세를 갖춘 뱀이 숨어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아래 하(下) 자가 숨어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들 입(入) 자가 숨어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90도 각도로 기울인 '뽀보'라는 글자가 숨어 있습니다.
'뽀보'는 스페인어 'pobo'를 음역한 말인데, 이 단어는 백양 즉, '사시나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사시나무는 '사시나무 떨듯'라는 관용구에서 알 수 있듯이 두려움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 내용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에서 알 수 있듯이 사탄은 곧 옛 뱀이며, 사탄은 땅으로 쫓겨났음(땅 속으로 들어감)을 알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화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종합하면, "사탄이 신세계를 펼칠 것이니 두려워하라"라는 암시가 되며, 그에 따라 레이디스코드는 이 어젠더 때문에 희생되었다는 의미부여가 됩니다.
'아파도 웃을래' 앨범은 리세의 사망 1주기가 되는 날에 발매된 앨범인데, 근래에 발매된 앨범 중 은비의 사망 날짜인 9월 3일을 지향하는 앨범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 앨범은 박진영 씨가 정승환 군과 듀엣으로 발매한 곡인 '잠수교'입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박진영 씨의 생일인 1월 13일은 한 해의 13번째 날로서 13과 일맥상통하고, 정승환 군의 생일인 8월 21일은 평년의 233번째 날로서 233과 일맥상통하는데, 이러한 13과 233을 더하면 246이 되며, 평년의 246번째 날은 9월 3일 즉, 은비가 2014년도에 사망한 날짜이기 때문입니다.
'잠수교' 앨범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잠수교' 앨범의 홍보용 화보는 웸블리 스타디움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첫 번째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9월 8일은 1888년도에 세계 최초의 축구리그인 잉글랜드 풋볼 리그가 개막된 날입니다.
곧, 앨범을 발매일은 영국의 축구를 지향합니다.
두 번째로,
화보를 보면, '잠수교'를 부른 두 사람의 이름이 큰 빌딩과 겹쳐 있는 형태로 설정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큰 빌딩은 '타워(tower)'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곡명의 모델이 된 서울 잠수교는 말 그대로 다리 즉, 브릿지(bridge)입니다.
곧, 화보를 통하여 도출되는 다리는 영국 런던의 상징물 중 하나인 '타워 브릿지'입니다.
참고로, 타워 브릿지는 선박이 다리를 통과하기 위한 승개장치가 있다는 특징이 있는 다리인데, 이는 서울 잠수교 역시도 한때 승개장치가 있었던 다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화보에 보이는 다리의 난간이 물결무늬로 되어 있으며, 이 물결무늬가 현대그룹의 로고에서 멈춘 듯한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물결무늬는 물병자리를 상징하는 문양이기도 한데, 물병자리는 황도 12궁 중 11번째 별자리로서 11과 일맥상통하며, 이러한 11은 축구를 할 때 한 팀에서 플레이에 나설 수 있는 인원 수입니다.
2015년 9월 현재 현대그룹 출신의 인물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은 정몽준 위원인데, 정몽준 위원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 몸담고 있는 인물로서 축구와 밀접한 인물입니다.
네 번째로,
화보를 보면, 박진영 씨와 정승환 군의 머리에 의해 아치형 조형물의 중앙이 가려지는 설정을 함으로써 아치형 조형물 강조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 네 번째 과정을 종합하면, 화보는 아치형 조형물과 밀접한 런던의 축구장을 암시한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 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축구장은 '웸블리 스타디움'입니다.
참고로, 웸블리 스타디움은 2007년도의 3월 9일에 개장되었는데, 개장 날짜를 거꾸로 하면 9월 3일이 되며, 위의 내용에서 살펴보았듯이 9월 3일은 박진영 씨와 정승환 군의 생일을 합하면 도출되는 날입니다.
'잠수교' 앨범은 박진영 씨의 'Sing the Road No.2' 앨범이라는 타이틀 하에 발매된 앨범인데, 이 앨범이 발매되기 1주일 전의 날인 2015.9.1에는 'Sing the Road No.1' 앨범으로서 '공항 가는 길'이라는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공항 가는 길' 앨범을 살펴보겠습니다.
'공항 가는 길' 앨범의 홍보용 화보는 MH370이 웸블리 스타디움에 핵테러를 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첫 번째로,
위의 내용에서 살펴보았듯이 '잠수교' 앨범의 홍보용 화보는 웸블리 스타디움을 암시한다는 점을 알아보았는데,
웸블리 스타디움은 축구장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콘서트가 펼쳐지기도 하는 공연장으로도 활용되는 건물입니다.
그점을 암시하듯이 화보를 보면 박진영 씨와 이진아 양은 축구장을 연상시키는 풀밭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곡명 중 소문자 d자와 항공기 하나가 연결이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으며, 항공기의 날개 끝부분이 화보에서 총 25(=5×5)개의 줄로 이루어져 있는 악보 중 13번째 줄에 정확히 닿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D는 실종(Disappearance)의 이니셜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13 및 실종과 관련된 항공기는 총 13개국 출신의 승객들을 태우고 홀연히 사라진 MH370입니다.
세 번째로,
앨범의 발매일인 2015.9.1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생 69주기가 되는 날인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인 무현(Moo-Hyun)은 이니셜이 MH로서 MH370의 MH와 동일하며, 69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 사건 발생일인 1945.8.6과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 발생일인 1945.8.9를 모두 떼어서 더한 값입니다. [1+9+4+5+8+6+1+9+4+5+8+9 = 69]
네 번째로,
박진영 씨의 생일인 1월 13일은 한 해의 13번째 날로서 13과 일맥상통하며, 이진아 양의 생일인 3월 16일은 평년의 75번째 날로서 75와 일맥상통하는데, 이러한 13과 75를 더하면 88이 되며, 이렇게 도출된 88을 다시 달력에 적용하면 평년의 88번째 날인 3월 29일이 도출됩니다. 이러한 3월 29일은 달이 3으로서 '세 번째'에 부합하며, 일자가 29로서 히로시마 &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했던 폭격기인 'B-29 슈퍼포트리스'에 부합합니다.
첫 번째 ~ 네 번째 과정을 종합하면, MH370이 B-29 슈퍼포트리스의 대(?)를 이어 웸블리 스타디움에 핵폭격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는 암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서 잠시 사건 하나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공항 가는 길' 앨범은 돌고래호 침몰 사건과 긴밀히 연결되기도 합니다.
위의 내용에서 살펴보았듯이 '공항 가는 길' 앨범은 숫자 88 및 69를 지향하는 앨범임을 알 수 있었는데, 88은 지구에서 보이는 모든 별자리의 갯수이며, 이 중에서 69번째로 큰 별자리는 '돌고래자리'인데, 이러한 돌고래자리는 돌고래호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돌고래호 사건 발생일은 2015.9.4로서 달과 일을 붙이면 94가 되는 날인데, 94는 플루토늄의 원자번호입니다.
돌고래호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돌고래호에 탑승하고 있었던 총 인원은 27명이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러한 27은 코발트의 원자번호입니다.
그러므로, 돌고래호 침몰 사건은 플루토늄에 코발트를 덧씌운 폭탄이 사용될 것임을 암시하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항 가는 길' 앨범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일에 발매되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9번째 대통령이자 제16대 대통령이며, 이러한 특징에 잘 부합하는 날은 달과 일이 각각 9 및 16인 9월 16일입니다.
올해의 9월 16일인 2015.9.16에는 2015년 10월에 방영될 예정인 '응답하라 1988'의 스틸컷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스틸컷으로서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될 예정인 혜리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916105604841
↑ 2015.9.16에 첫 공개된 '응답하라 1988'의 스틸컷 관련 소식
혜리의 생일인 6월 9일은 각각 음양의 조화를 상징하는데,
달과 일이 각각 6인 날인 6월 6일이 생일인 인물인 현아는 2015.8.21에 음(陰)을 지향하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올해의 날 중 달과 일이 각각 9인 날인 2015.9.9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양(陽)을 지향하는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음(陰)을 지향하는 앨범인 '잘나가서 그래'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현아가 청바지와 청자켓을 입고 화보를 촬영함으로써 이 앨범이 음(陰)을 지향함을 암시했습니다.
청바지와 청자켓의 옷감인 진(jean)은 원래 야전용 천막을 만드는 데 사용되던 직물이었으며, 화보의 배경 역시도 야산입니다.
여기서, 뮤비의 내용 중 핵심 장면을 살펴보면, 입에 총알을 물고 있는 모습의 조형물이 등장함으로써 목숨을 건 전투를 암시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현아의 생일인 6월 6일은 현충일이며, 앨범의 발매 날짜인 8월 21일은 평년의 233번째 날인데, 233은 성경의 정중앙에 위치한 5개의 장들인 '시편 116 & 117 & 118 & 119 & 120'편의 구절 수를 총합한 값입니다. [19+2+29+176+7 = 233]
화보가 암시하는 바를 종합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 중심에 서야한다는 암시가 됩니다.
여기서, 뮤비의 피쳐링을 맡은 인물을 살펴보면 정일훈 군임을 알 수 있는데, 정일훈 군의 이름은 일훈(日暈)과 일맥상통합니다.
일훈(日暈)은 영어로 'halo'라고 쓰는데, 이 단어는 '소금'이라는 뜻이 있는 접두어이며, 소금은 청렴결백과 정의수호를 위해 힘써야 할 크리스찬을 상징하는 물질입니다.
한편, 앨범명은 'A+' 즉, 대학교에서 받는 최고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화보가 궁극적으로 암시하는 바는, 예수님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이 중심에 올라선다 즉, 천국에서 가장 큰 대우를 받고 예수님으로부터 에이플러스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양(陽)을 지향하는 앨범은 레드벨벳 정규 1집 앨범인 'The Red'입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덤덤(dumb dumb)'입니다.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앨범명이 'The Red'로서 말 그대로 빨간색이므로 이 앨범은 양(陽)을 지향함을 암시했습니다.
레드벨벳 멤버들이 앞치마와 피묻은 옷을 입은 간호사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착용하고 화보를 촬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14.8 프로젝트 카드는 제20번 카드인 '간호사' 및 제32번 카드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두 카드가 암시하는 바를 종합하면, 율곡이이의 저서에 나온 예언성 구절인 "(환난의 때에) 흰 토끼 따라 푸른 숲으로 가라"가 도출됩니다.
곧, 'The Red'는 본격적인 환난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앨범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율곡이이는 자신의 저서 격암유록에서, 토끼를 따라 푸른 숲으로 들어갈 사람은 단 한 명이며 그 자의 성 씨는 최씨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최씨 성을 가진 인물 중에서 레드벨벳을 특히 아껴주는 인물은 동방신기 멤버 중 한 명인 '최강창민'입니다.
최강창민의 올해 생일인 2015.2.18은 갑오년(말의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The Red' 앨범의 발매 날짜는 달과 일이 각각 9로서 성경의 9번째 책인 '사무엘상'에 부합하며,
'The Red' 앨범으로 도출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지향하는 동물인 토끼는 12지신 중 4번째 동물로서 4장에 부합하고,
'The Red' 앨범으로 도출된 인물인 최강창민의 생일이 지향하는 동물인 말[馬]은 12지신 중 7번째 동물로서 7절에 부합합니다.
곧, 'The Red' 앨범을 통하여 도출할 수 있는 성경 구절은 사무엘상 4장 7절이며, 내용은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입니다.
블레셋은 현 팔레스타인이므로, 이 구절이 현대에 적용되면 팔레스타인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가 맞붙을 경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손을 들어주실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덤덤' 뮤비의 주요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덤덤' 뮤비는 전반적으로 대중매체에 의해 상상력이 좋고 발랄해야 할 어린 학생들이 세뇌되고, 세뇌된 어린 학생들이 성장하여 멍청이(dumb)가 된다는 암시 및 절망적인 미래의 세상을 암시합니다.
먼저, 위에 게시한 '덤덤'의 홍보용 화보를 다시 보면, 레드벨벳 멤버들이 주근깨가 있는 얼굴로 분장함으로써 주근깨가 특징인 캐릭터 '빨강머리 앤'을 암시하였음을 볼 수 있는데, 빨강머리 앤은 설정상 예민한 감수성과 독특한 상상력의 소유자입니다.
다음으로, 뮤비의 주요 장면들에 번호를 매겨서 하나씩 살펴보면...
[1]. 녹화를 통한 감시
[2]. 속박과 약육강식: 가두어놓고 잡아먹을 것임을 암시
[3]. 압제: 죔틀로 조일 것임을 암시
[4]. 어린 학생들의 세뇌: 레드벨벳 멤버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있음으로서 어린 학생을 암시하며, 쓰게 되면 앞을 볼 수 없는 안경을 쓰고 있음으로서 세뇌를 암시합니다.
[5]. 세뇌된 어린 학생들이 자라서 멍청이(dumb)가 됨: 레드벨벳 멤버들이 'dumb'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결재 도장을 생각없는 표정으로 찍고 있습니다.
[6]. 획일화 된 대중
[7]. 정체성 상실
'덤덤' 뮤비에서는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를 간접광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허니버터칩은 입소문을 타고 비정상적이면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과자입니다.
곧, 이 장면은 많은 사람들이 분별력이 없으며, 소문에 잘 휘둘린다는 점을 비꼬는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덤덤' 뮤비는 2015.9.27을 지향하는 뮤비이기도 합니다.
뮤비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탁자 위에 체스판을 펼쳐놓고 빙 둘러앉은 모습으로 시작되는데, 체스는 흑과 백의 대결로서 '음양(陰陽)'을 상징하며, 다섯 명의 레드벨벳 멤버은 오행(五行)을 상징합니다.
음양오행의 조화를 지향하는 대표적인 기물은 '팔괘'입니다.
한편, 체스는 총 64개의 기물(말)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게임인데, 이러한 64는 팔괘의 의미를 더욱 세분화한 개념인 '육십사괘'에 부합합니다.
근래의 날 중 팔괘와 가장 밀접한 날은 2015.9.27입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먼저, 2015년도에 부합하는 숫자 15는 팔괘가 담고 있는 15개의 개념인 '태극, 양, 음, 태양, 소음, 소양, 태음, 건, 태, 리, 진, 손, 감, 간, 곤'에 부합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팔괘의 중앙에 위치한 음양태극은 숫자 6과 9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의 모습인데, 이러한 특성을 응용하여 도출할 수 있는 숫자는 '69 & 96 & 15(=6+9) & 54(=6×9)'이며, 이를 총합하면 234(=69+96+15+54)가 됩니다. 이렇게 도출된 234에다가 팔괘의 여덟 개의 괘를 구성하고 있는 막대의 갯수인 36[=건괘(3)+태괘(4)+리괘(4)+진괘(5)+손괘(4)+감괘(5)+간괘(5)+곤괘(6)]을 더하면 270(=234+36)이 됩니다. 이러한 270에 부합하는 날은 평년의 270번째 날인 9월 27일입니다.
'덤덤' 뮤비는 2015.9.28을 지향하는 뮤비이기도 합니다.
뮤비에서 핏빛 하늘을 배경으로 보름달이 뜨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와 관련된 현상은 '개기월식'이며, 근래의 날 중 개기월식이 예정된 날은 2015.9.28입니다.
'덤덤' 뮤비는 런던의 축구장에서 비극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는 뮤비이기도 합니다.
먼저, 뮤비에서는 버스 내부의 창문에 빨간색 시트지를 붙여놓은 장면이 나옴으로써 '빨간 버스'를 암시하는데, 빨간 버스는 영국 런던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레드벨벳 멤버들이 다리가 잘려서 관 속에 쳐박힌 듯한 느낌을 주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다리를 주로 사용하는 게임인 축구, 이러한 축구를 하는 곳인 축구장에서 비극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하였습니다.
'덤덤' 뮤비는 좀비 대재앙을 암시하는 뮤비이기도 합니다.
뮤비에서는 '마이클잭슨' 및 '빌리진'이라는 문구가 뜬금없이 나오는데, '빌리진'은 마이클잭슨이 히트를 친 대표적인 앨범인 '스릴러'에 수록된 곡입니다.
2015년도에 재발매된 '스릴러'의 홍보용 화보를 보면, 좀비 대재앙을 암시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덤덤' 뮤비는 사탄이 다스리는 절망적인 세상을 암시하는 뮤비이기도 합니다.
'덤덤' 뮤비의 마무리 장면을 살펴보면, 곡명인 'dumb'이 나오는데 'dumb'의 'um'자가 동화 '어린왕자'에서 언급되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 연상되겠끔 교묘하게 설정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덤(dumb)'과 철자가 비슷한 코끼리 캐릭터는 하늘을 나는 아기코끼리인 '덤보(dumbo)'입니다.
동화의 스토리상 아기코끼리 덤보는 큰 귀 때문에 놀림을 받았지만, 그 귀를 잘 활용하여 하늘을 나는 방법을 익힌 코끼리로서 인내심을 갖추고 고난을 극복한다는 희망을 상징합니다.
뱀은 사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아기코끼리 덤보가 뱀에게 잡아먹혔다는 의미가 되며, 이는 곧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할 방법이 없는 세상 즉, 사탄이 다스리는 절망적인 세상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덤덤' 뮤비는 이러한 세상이 닥치더라도 하나님께 요구사항을 구하라는 암시를 담고 있는 뮤비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된 장면은 달걀이 깨질 때 노른자 대신에 보라색 액체가 튀어나오는 장면입니다.
보라색은 독을 상징하는 색이며, 독을 가진 대표적인 동물 중 하나는 전갈입니다.
그러므로, 이 장면은 알 및 독을 가진 동물이 동시에 언급된 구절인 누가복음 11장 12절 내용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를 암시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구절은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요구사항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주신다는 점을 나타낸 구절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장 7절]
첫댓글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타블로에 hood도 시간되시면
분석 부탁드립니다 ^^
진주시민님 글이 올라왔나하고 여기를 기웃거리게되는데
글을 놓칠뻔했네요 ....
중국 열병식도 한번 풀이해주시면 안될까요 진주시민님 감사해요 샬롬
감사합니다. 자세히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