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지각이다,!! 지각!!"
내 나이 16세 ,중학교3학년, 이때쯤이면, 고등학교를 가기위해 열심히! -_- 피땀흘리는 나이,
하지만,, =_=;; 내별명은, 랄라리다 ,-_-;; 생랄라리,, 그 이름좋기로 유명한, 아름중학교,,
아름중학교에서, "김유진" 이라는 이름을 대면 ,내가 누군지 알 것이다 그만큼 유명함 +_+;;
"김유진!! 일로 나와!"
앙,, 담탱한테 걸려버렸어 ,ㅠ_ㅠ
"너 지금 시간이 몇시야,! 맨날 이런식으로 할꺼면 학교 왜와?!! 운동장가서 오리걸음2바퀴한다!!
쉴씨. !!"
아씨,.. "샘 함만 봐주시지.. ^-^ 내일부턴 일찍올께여 ^-^+"
"조용히하고 빨리 나가라 수업 방해된다"
씨!!...당탱아 ,수업하다가 양말에 껌이나 붙어 버려라!!
"어머머 -0-!! 양말에 껌붙었어!!"
"선생님이 ,저한테 안바주셔서 벌받은거에여,ㅋㅋㅋ "
"(찌릿)-_-+"
#1교시 쉬능시간 교실
"어머! 유진아 ~ 너괜찮아? 너많이 힘들어 보인다 ~^-^ㅋ "
얼씨구!! 내영원한 라이벌 진아다 ,-_-
"어? 아니 나 하나도 안힘든데 ?^-^ 오리걸음 하고 나니깐, 속이 너~~무
시원한거있지?!^-^(시원하긴,종아리 아파 죽는줄 아라따!!ㅜ.ㅜ)
그 말하기 무섭게, 내 친한[?] 친구가 오기시작한다,
"아 시x 류진아 니 빨랑 끄지라 어! 안끄지믄, 직이삔데이!"
"어,! 응 ,,,"
"유진아, 쯧쯧,, 니 오늘도 오리걸음 했다믄서 ? 가쓰나야 쫌 빨리좀 댕기라!!"
"낵아 늦게 오고 싶어서 완냐 ㅡ.ㅡ;; 원래 미인은 잠,꾸,러,기 라고 했어 후훗^m^;;"
"니가 한 대 맞아야 근네 =_=;;"
내 친한[?] 친구이다 성유리,, 가수and연기자, 인 성유리랑 어딜가면 항상! 비교 받는다 ,ㅋㅋ
"아참! 유진아 너 그얘기 들었어? "
"무슨 얘기?"
"바~~보!! 아름고에 하준민! 준민이 오빠아 ~"
"하준민? 그 사람이 ,,, 누구더라, -_-?"
"야 ?!! 너 우리 준민이 오빠를 모른단 말야 ?!!!"
"아 ,, 들어본거 같은데 ,, 누구더라,, 누구더라,, 누구지? 아 ,,! 아!! 아름고 1학년 얼짱?! "
"그래 바보야 .=_=;; 너 그거 알어 ? 아름고랑 ,푸름고랑 연합맺엇다는 소문이,,그래서 푸름고에 얼짱
민윤진 이라는 오빠랑 의제를 맺겠다는 사실이 돌더라구 ,호홋"
"역시,, 유리 넌 우리 아름중의 정보통신망이다 ,-_-^"
"그럼 내가 없으면 아름중에 정보줄사람이 어딨겐니?!!"
"근데 준민인가? 준만인가? 그 오빠가 왜 ?"
"아름고에 1학년 축제때 춤춘데~!!, 멋있지 안냐?"
"전혀~ ㅡ_ㅡ^(한심하다 유리야.) "
"왜, 왜 그러눈으로 보냐,? =_=;; "
"허걱! 야 종쳤다 나 갈게 갈 때 울반으로 와 ?!"
"싫어 너희반 너무 멀어,,,"
"잔말 말고,!! 나 간다!!"
오냐, 빨리좀가라 ,난 잠이나 잘련다,, 아,! 근데 준민이라는 오빠랑 윤진이라는 오빠랑 얼마나
잘생겼을까,,,?
#집
아휴=3 힘들다, 다리 뭉쳤어 ㅠ.ㅠ
따르르릉~~!!! 아 ,,전화 온다 ,, 귀아퍼 ㅋ 고맙게도 엄마가 받아주네,ㅋㅋ
"가쓰나야 펄떡일어나서 전화받아라 ,!"
"왜 씅질이고?!"
고맙다는말 취소다취소,!!
집에 있을땐 항상 사투리를 쓴다, ^-^;;
"야!! 김유진!! 치사하게 너먼저가냐?!"
"내가 안간다고 했자나!"
"뭐?! 그럼 어쩔수없네~ 아름고 1학년 축제 언젠지 알았지롱 ,같이갈려구 핸능데,, 어쩌나 ~"
"축제가 언젠데?"
"내일 밤 8시 준민이 오빠는 젤 첨에 한댓어~ 너 어차피 우리 준민이 오빠 얼굴 모르자나.. 내일 이
기회라서 같이 보러갈려구 핸능데,, 어쩌지?"
"이세상에서 제일 이쁜[?] 유리야-_-;; ~ 우리 친구 맞지? +_+내일 한번 가보까?"
"어머 ,눅우시더라 -_-;;"
"아,이 이 이 잉 ~(아 닭살이야)"
"아..-_-= 그만해라 그만해 -_-+ 징그러워, ㅋㅋ"
"그럼 나도 가는거다 아라찌?"
"오냐-0-;; 나 이제 그만 끈는다 수욜날 보자~"
아싸!! 내일 8시 첫 무대 라고 ? 이번기회에 봐야지 .크큭 음,, 의제니깐 민윤진 이라는 오빠도
오겠지? 이번기회에 쌍판대기좀 바야근네. -_-+
#학교등교
푸하하하하하 >ㅁ< 오늘은 일찍왔지롱~
아 누가 내 교복을 뒤로 잡아댕기냐-_-;; 기분 엿같네
"아 씨x 누고 ? 누가 내 교복 댕기노?!"
"누구긴 내다 학생부장선생!!"
"참나!! 왜 교복 잡아 당겨여?! 교복 찢어지면 샘이 책임지실꺼에여?!!"
"음,,, 치마줄이고, 교복마이 줄이고 쯧쯧, 머리에 깻잎 붙여난냐? 거기다 실내화,,, 유진아 낵아
니를 어케 해야겐노? 늑으 담임한테 가까? 집에 전화하까? 아니다 니 어제 오리걸음 잘하데?!
오리걸음 5바퀴다!! "
"헐, =_=;; 선생,,,님?! "
꺄악!! 학주 진짜 재섭어, 엿 덩어리 같애 안경은 갈색뿔태로 매달고, 수첨, 볼펜이 무슨 지 다용도
물건이거같애, 아,, 오늘 5바퀴 어케도냐 ,=_=;;
"김유진!!"
"왜 ! 여 ?!"
"오리걸음으로 아름고, 1학년 7반에 담임샘한테 사인받고 오너라,ㅋㅋ"
"샘...!! 중학생이 거기 가서 뭐해여?!!!!"
"귀 떨어지겠다 ,빨리 가따와 1교시 시작할때까지 안오면 집에 이를줄 알아!!"
"......"
#아름고
아, 다리야 다리에 쥐나근네 ,걷지도 몬하게꼬,,힘들다, ㅜ.ㅜ//
아 아름고다 ,우와 운동장 진챠 넓다,, 학교 색깔 직인다, -_-;; 분홍,하늘,초록,거기다
연못,급식소.아름체육관도 있고,,, Wow~
"1학년 7반이 어디야?"
우와 ,,,저 사람,, 진챠 잘생겼다 ,,뛴다,, 내 마음이 뛴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따윈 믿진 않안는데,,,
저 오빠한테 물어볼까,, ?
"저,, 저기여,, 1학년 7반이 ,어디에여?"
어,, 말한다,,
"1학년 7반?"
아 목소리 톤 예술이다,,
"네,, "
"거기 우리반이야, 같이갈래?^--^+"
그럼여!! 꼭 같이 가야져!!
"네...? 네 그러져,, "
"야! 준민! 하준민!! 준민이!!"
"내 귀 안먹엇다 -_-;; 니지금 시간이 몇신데 인제 오냐 =_=?"
허,,허,,거걱,,,!! 이 오빠가,, 그 유명한,, 하준민,, ?
"ㅋ 밥먹고 온다고 내 늦어도 결석해도 밥은 꼭 묵고 온다 아이가 ^-^="
"자랑이다 임마-_-;;"
"근데 점마능 누고? 꾀 이쁘게 생긴네. 아가야 니 이름뭐고?"
뭐,,,뭐?! 아가?!!-_-++++
"눈깔 없어여 ? 제 교복보면되자나요,, "
"아가라고해서 ,기분 나빤나부네~"
"....."
"점마 저거 니 좋다고 따라 댕기능 아가 ?"
"아니, 1학년 7반 간다든데"
"울반 아이가? 만다고 가노"
"모르지-_-"
아 .. 진챠 저 오빠,, 이제부터 ,아가라고 불러야지 , ㅋ 내기분좀 겪어바라 ,ㅋ
#학교 안
아 .. 두근두근,,, 근데 이학교 진챠 좋다,,아 근데 ,, 저 오빠 뭐야 ?! 둘만 있을수 있을텐데 ....그나저나 저 둘은 선배가 많나보네 ,인사하는 사람이 많은거 보니깐,, 근데 인사하는 사람 이미지가 다 비슷하네 ,, 당근바지,거북이가방,=_=;; 어째서 준민이 오빠랑 아가오빠랑 친굴까,..? ㅜ.ㅜ//
"여기야."
"(두리번, 두리번)"
"여기야!!"
"아.네?!, 네 ,,^ㅡ^;;"
"촌년이가 ? 와이래 두리번 거리노? 같이 다니기 쪽팔리게 ㅎㅎ"
누가 지랑 같이 다니고 싶덴나?! 괜히 오바야?!!
같이다니기 싫음 지혼자 가든가?!
"쪽팔리면 오빠 혼자 혼자 가시던가,,,"
조용~ 조용~ 조용~
어,, 교실에 왜이케 조용하지.. ?
무슨일 인나,, ?
"임마들아!! 왜 이케 썰렁하노?! 계속 떠들고 놀아라!!"
어! 호라,, 다시 시끄럽네,.,,
"오빠, ? 누구에여,, =_=;;"
"내? 음음,,니혹시 아름고에 강세윤이 라고 아나?"
가,,가,가,,, 강세윤,, 1학년 짱,,
"네 ;; (제발,, 아무렇지도 않은척,,,)"
"내가 강세윤이다ㅡ!!"
"(휘청휘청)으~악!!"
"점마 저거 미친나? ㅋㅋ 아가야 놀랫제? ㅋㅋ"
말을 말자 ,준민이 오빠는 어딨지,.. ?,, 아 창가에있다,, 진챠 멋있다,, 웬일이야,,
눈돌아가네. +ㅁ+// 말걸어바야지~
"저기여,., 오빠,, 담임선생님은 어디계세여?^--^ "
"교무실에 이따 와?!"
아씨.,. 아가오빠 가 왜 말하냐,,,
저 오빠 거슬려 진챠 싫다 ,저사람, ㅜ.ㅜ
"아가?! 내랑 교무실 같이가자,! 준민아,내 교무실 가따 오께 "
"아라따, 오늘 니 내 옆에 에온나!!"
"아라따, 짜슥!"
#교무실.
휴=3 오늘 진챠 재수없나부다,, 아참! 그러고 보니깐 오늘,, 1학년 축제 하자나,,
볼만 하겠다,ㅋㅋ 근데 이젠 어케하나,, 아가오빠.. 아니 세윤이라는 사람한테 할말 없게 생겼네,,,
"아가야 ,니 내눈지 알고 나서 쪼라쩨?ㅎㅎ "
"네. 말하는 순간 쫄았어여.근데 이름 부르지 왜 말 첫마다 아가야,아가야 에여?!"
"불만이가?!!"
씨!!
"......."
"샘!! 옥희샘!!"
교무실 시선집중 -_-;;
"세윤아 옥희샘이 뭐고 선생님 아니면 샘이라고 불러야지!!."
"ㅋ네 옥희샘. ㅋㅋ 임마가 샘 찾아 왔던데여"
"아,음,, 김유진? 유진학생, 중학생이야 ? 중학생이 여긴, 어쩐일로?"
"저기,, 이거,,"
접혀있는 종이랑 핀다,, 아휴, 쪽팔려 옥희샘[?] 표정이 점 점,,,, 찌그러진다,, 주름살 최강이네 -_-ㅋ
"음,, 김유진 학생 한달에 반이상은 지각에다가 ,마이줄이고, 치마줄이고, 등교할땐실내화, 거기다,
머리에 깻잎도 붙이고 다니구나 ,-_-;; 지금 모습은 완전 모범생인데..,,,"
아,, 쪽팔려 ,큰소리로 이야기 하면 어케,!!
"아 ,빌렸어여,, ^-^;;"
"우와 , 임마 이거 완전 ,니 객이가?"
"아니여, =_=;;"
"근데 저러고 다니나, 쩝,,"
"자 싸인. 앞으로 그러고 다니지 말아라,"
" 네 ^-^ "
"종쳔네 ^^ 그럼 유진이 학생 다음에 봐요,~ "
" 네 ~ 조,, 조종,,,? 엄마야 !!"
"야 ,아가, 아니 유진아 !! 김유진!!"
"네?! 안녕히 계세여"
어케 이제 죽었다,!!빨리 뛰어야지 아 ,나 이제 죽엇어 ㅠ,ㅠ
부르릉 부르릉 부르릉~ 무슨소리야 -_-;; 오토바이..?,
"유진아~ 김유진!"
"씨x 누고 ? 내빨리 가야되니깐 부르지 마라,"
아,, 잠깐만,, 강세윤이다, -_-;;
"빨랑 타라 ,데리다 주께=_=;; "
우와, 아가오빠가 이럴 때 좋구나 ^--^
" 아,, 안타도 되는데~"
빨리, 올라 가야지 .ㅋㅋ
"어데 가믄 되노? "
"아름중이여 오빠 빨리 가주시지..."
"내 허리 잡아라 빨랑가게!! 내 허리 안잡으면 떨어져서, 차 바퀴에 니 대가리 뭉겐다"
하이튼,, 표현을 해도 꼭 저러케 할까...?
"네. =_="
"빨리 타라,내 이래 바도 바쁜몸이다!"
바쁘긴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ㅋㅋ
"앗참,,, 오바 네 오늘 축제한다던데,,,"
오토바이 달리면서 말하니깐 진챠 아찔하다 ㅡㅡ;;
"아, 맞다 오늘8시에 아름광장에서 한다, 니도 온나, 내랑 준민이랑 pop이라는 곡으로 춤춘다, ^-^V"
"아,,, 맞아여,, 귀찬은데,, 가볼까... ?"
"온나,아름 광장 8시에 한다!! 꼭온나, 야 ,다완네 가라"
금방도 간다,!!
"네 안녕히 계세....으 ~악!!!"
엄마, 쪽팔려,넘어졌어 ,ㅠㅡㅠ
"ㅋㅋㅋ임마, 니 존나 웃긴다 ,ㅋㅋㅋㅋㅋ"
"아,, 아퍼,, 앙,, 피난다, ㅠㅡㅠ"
씨.. 괜찮냐는 말도 안해주고,, 너무해,, 넘어질 때 잡아주지도 않았으면서,,
"괘안나,? 대바라 니는 여자애가 칠칠 마께... ㅉ..조심해서좀 다니라 흉지면 어떡할래?!."
아,, 진챠 잔소리 진챠 많네, 귀아프게.,., 우리엄마보다 더 심해,, 아줌마 같아,,
"아,, 네 저지금 빨리 가야되여.. 안녕히 계세여"
헉,, 그순간,, 내 손을 잡는, 아가 오빠,,
"야, 이거 치료 끝나고 가라 "
"시,,시,시,시러여, 저부터 갈래여 ,안녕히 계세여, 축제때 봐여,~ -_-"
"야 !! 야 ,김유진 !! 야!! 니 죽을래?-_-+"
"아, 아니여."
마저다 치료를 하는 오빠. 우와,, 이런 자상한면이 있었다니 +ㅁ+/// 아,!아니다 ,아니다,
근데,,순간, 찌릿! 아가랑 내랑 눈이 마주쳤다. 나는 금방 고개를 숙이고, 아가능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는듯햇다, 얼굴이 빨개 졌는데 말이다 .
"안녕히 계세여 저 갑니다!!"
"아가야!!" 아가,,아니 김유진!!"
#아름중교무실
"김유진! 너지금 학생부장 선생님이랑 장난 하자는 거야 지금 오면 어떡해?! 내가 분명 1교시 시작하기 전에 오라고 한거 같은데,,,!! 1교시 빠지고,, 잘한다,!! 넌 결과처리야!!"
아,,맞다 ,1교시 기가였지,,, ? 학주당담,,, 아, 진챠 되능일 드럽게엄네
"선생님이 갔다가오라고 시키셨자나요!!"
"내가 1교시 시작하기 전에 오라고했지!! 그리고 학생이 어디서 선생님 한테 대들어!!"
"뭐라구여 ?!!"
"유진아 ~! 유진아 ~!"
"어,, ? 유리야 +_+"
"샘,, 함만 뵈주세여 ^m^;; 후훗;;;;"
"으흠,, 김유진, 너 유리 때문에 봐주는지 알아!!"
"씨x...."
"성유리!! 내입 왜 막아!!?"
"바보니 ? 너지금, 학주한테 덤볐다가, 정학먹어!! 너 상고라도 가야 될거 아냐 ?! 그리고 ,오늘 8시에 ,ㅋㅋ"
오냐, 성유리-_-+ 니 속내가 다~ 들어나는 구나,,ㅉㅉ
그럼 그렇지..ㅉ
"어,어,-_-;; 하여튼 고마워 ^--^;;;;;"
"고맙긴.ㅋㅋㅋㅋ 너 오늘 마치고 안오면 알아서 해라!!1"
"응...ㅋ"
"나 이제 간다 !!"
"옹냐 -0-..;;"
#아름광장
아.. 드디어 아름 광장이다 ,되도록이면 치마를 안입고 올려고 했건만,, 무릎위까지 오는 짧은치마, 고데기로 넣은 웨이브 머리, 뾰족구두, 두꺼운, 벨트, ,,, 근데,, 여기,, 당근바지한 오빠가 한두명이 아니다,, 장난아니게 많다,, 어떤 언니는 대 놓고, 치마를 쭐였다, 빤스다 보이겠다, 크큭;;
축젠지, 나이트 클럽인지,,, 하긴 나도 ,학생답게 입고온건 아니지만,,ㅋ
"어머,, 유진아!! 유진아!!"
"응? 왜 ?"
"저기야,, 저기.. +_+"
"뭐가, -_-;;"
"미,,,미,,민윤진,,, 아,, 역시 준민이 오빠만큼 잘생겼다,"
딸그락, 성유리,그년 에게서, 나는 소리, 아무래도 가방에서 꽃수첩을 꺼내는 모양이다,
"푸름고, 민윤진,1학년 2반... "
찰칵!! 또, 유리년에게 나는 소리다, 이번엔 또 뭐야 ,-_-? 카메라까지... 거기다,, 망원경,, 역시 ,선수 다워 ,;;
"찍었다!!"
"민윤진 그사람 ?"
"응,ㅋㅋㅋ"
어,, ? 근데.... 금방 내 ,눈을 스치고 간사람,, 하준민,,그 앞을 당당하게 ,걷는,,, 강세윤,-_-;;하준민,, 오빠 정말잘생겼다,, 꽃보단 남자에서 루이를 연상케 하는 ,짧게 흘려내려오는 머리,, 검은정장,, 흰 와이셔츠,검은구두,,비싸[?]보이는 시계 살짝물들인 머리..그리고,, 걷어올린..소매..여자보다 다 하얀 피부색,,역시,, 강세윤,아가오빠도 만만치 않게,,멋있다,,검은쫄티에,, 검은남방, 힙합춤을추고 싶을정도로 멋있는 바지,운동화, 모자,, 안대착용까지...팔에 아대도 했다...
"....진아"
"유진아,,!"
"어?,, 어? 어,, 유리야 왜 ?"
"저 사람 잘생겼지?"
내가보는 쪽을 가르킨다, =_=
"어,응, 좀생견네,ㅋㅋ"
"좀이라니? 우리 준민이 오빠한테 ,,!! "
"주,.준민?"
"응 저오빠가 준민이 오빠야 +__+(당당하게;;ㅎㅎ)"
"응,,(별 관심없는척,-_-;;)우리 저기서(만두집) 만두 먹자 아직1시간 이나 남앗자나 ,^--^"
"그러자 ,ㅋㅋ"
#만두집
"유리야 유리야 ,이집 진챠 맛있지 않냐?"
"^-^; 그러게나 말이...."
유리야! 유리야? -_-;; 너 뭐야 ?!'
"두,,뒤,뒤,,뒤에.. 니 뒤에..+_+"
"아, 씌~ 누고 ?!"
"아가야 ~ 내 와따~"
"어?,,, 안녕하세여 준민이 오빠 ^--^"
"응 ^--^"
"시발 내 인사는 개무시가 -_-+?"
"안녕하세여, (별로 보고 싶진 않안는데...)"
"우와 .. 야 유진아 ,니 친구 ,이름이 뭐고 ? 존니 이삐네?!"
"아,,네?,, 저여? "
"그래 , 야, 니 밤길조심해야근네 ,ㅋㅋ 니 면상이 이뻐서 눅아 보쌈해갈라,ㅋㅋ아 밤에 ,유진이 임마랑 같이 다니믄 되겐네 .,ㅋㅋ"
뭐야?!! 씨 존나 웃기네?! 지면상을 생각해야지,, 아니다, 아가오빠도 꾀.. 잘생기능데,, ㅠ.ㅠ
"어?! 준민이 오빠 오능늘 춤추신다면서여 ,한번 보고싶어여 +_+"
"나 ?ㅎㅎ 고마워 ,나 별로 못춰,, ㅋ 그래도 유진이 생각하면서 열심히 줄게 ^ㅇ^"
엄마야,, ,내생각하면서,, 내 생각하면서,, ,열심히,, 춘다고 했어,, 나 아무래도,, 준민이 오빠 좋아하는 걸까,.. ?
"아,, 시발, 존나 ,재섭네, 미친새끼들아 쳐돌안나 ,밥이나 쳐무라 ,아 ,,존나 ,기분 잡친네,.."
"오빤왜 이런데 까지와서 욕질이에여,,, ?"
"닥쳐라 시발뇬아, -_-^"
"네,, 유리야 우리 나가자 ,"
"어, 왜 +_+ 분위기 좋은데, ^-^ 그러고 보니간 2:2네 ,ㅋㅋ 딱좋아 (상황파악못함,)"
(아이구!)
"아,,빨리가자,"
아 이뇬 만두를 넘많이 먹언나바, 무겁다, -_-;; (엎고있는중=_=)
"야!! 김유진, 너 뭐야??!!"
"몰라, 맨앞에 자리 잡고 앉아있자 ^--^"
"응,ㅠ.ㅠ// 아깝다// 아까 나보고 하는 말들었어? 나보고 이쁘댔어...+ㅁ+"
온냐 그래 ,유리야 니 이쁘다, -_-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아름고 1학년 축제장소입니다 ,이제 축제가 15분 밖에 안남았으니, 질서를 잡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강세윤, 외 ,댄스 동아리 학생들은 지금 대기실로 와주시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
"어머나 어머나 !! -0- 세윤이 오빠랑, 준민이 오빠랑 댄스 동아리 였어 !! 웬일이니!!?"
"유리야, 뒤에,,,"
"뒤에뭐,,,,-_-;;"
"뒤에 강세윤, 하준민 팬 들 싹~자리 잡았다, =_=;;"
"그,,그러게,하하하(어색한웃음,)"
'아름고 1학년 축제에 오신여러분,이제곧 축제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10 초를 세어 주시기 바랍니다, 10! 9! 8!. 7! .6! .5! .4! .3! .2! .1! '
'안녕하십니다, 사회자, 아름고, 아름중을 탄생시킨 정아름, 김동우입니다, 찻번째 순서는요, 1학년 7반 댄스동아리, pop의 춤을 감상하시 겠습니다 ^--^'
"떠 더더더더더더덜티팝!!"
"사랑해요,하준민!!, 영원토록,하준민!!, 바라볼께,하준민!!, 나만바줘,하준민,!!"
"우와,,, 유진아 ,준민이 오빠 팬 정말 죽인다, 아 저기 내가 있어야 되는건데!!"
"그,그,그,그,그래 ,ㅋㅋ"
"유진아,유진아, 우리 더 앞에 가서 앉자앙~"
아 ,진챠 닭살돋아 ,나 애랑 친구해도
되능건가, -_-^;;
"으,응 ,-_-;;"
그렇게해서 ,유리년이랑 나는, 맨 앞자리에, 무대뽀로 나가서, 앉았다 헤헤;; ^-^;;
"어머 쟤내들 뭐야 ~"
어디선가, 우리를향해 들려오는 목소리. ㅇ_ㅇ;;
"야 ,쟤네들이라니,나이 꾀 먹은거 같은데...... "
ㅋㅋㅋ 옷 이렇게 입고 온거 진챠 잘한거 같애 ,ㅎ
다 속자나 ,ㅋㅋ
"유진아 ,있자나,, 세윤이 오빠랑, 준민이 오빠, 무대 뒤에...한민고교복 아니야, 각목들고, 장난,,아닌데.."
뭐 ? 한민고...? 그사람들이라면,, 아름고랑, 웬수사이라든데,,, 안되겠다,.
"유 ㅈ l ㄴ ㅏ !!!!!!!!!!!!!!!!!!!!"
"꺄 아 !!!!!!!!!!!!"
아,, 파,,파,팔이,,, 팔이, 안움직여저,, 아프다,, 팔이 떨어져 나가는거 같애...
#A 병원
"아,,"
"진아,,,,"
"유진아,,,"
아... 슬며시., 내눈이., 뜨이기 시작한다,, 너 무 오랬동안, 잠든 듯,,
"유진아 깼어!! +_+//"
오홀~유리뇬 목소리가 왜 이리도 반가운지, ㅠ.ㅠ
"어,, 응 ,, "
"바보야 ,니가왜 세윤이 오빠대신에 맞냐?!!"
뭐!! 준민 이 오빠꺼 맞아준거 아니였어 ?!!
아, 씨 ,뭐야 ?!!!내 팔,, 가여운 내팔, ㅠ,ㅠ
"아,,그랜니 ?후훗 ^m^;;"
ㅃ l ~~~~~~~익
"어,? 세윤이 오빠 ,준민이 오빠 !! +_+"
"유진이 깼니. ?"
"김유진 깬나 ? "
으휴 ~ -_-^
목소리만 들어도 알겠지만, 역시 하준이 오빠와, 세윤이 오빠의 차이가, 말이 아니다, -_-;;
"네.. "
"있다 아이가 니가 내 대신에 맞아 줘서, 낵아 ,10일동안만, 니 보살펴 주기로 했다 ^--^"
뭐 ?!!!!!!!!!!!!!!!!!!!!! 으 ㅇ ㅏ 악 ~~~~~~~~~!!!!!!!!!! 아,, 내 꽃다운, 16살이여, 꽃다디 꽃다운 내 나이때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아,, 정말요 ^--^[어색한 웃음,] 아 하하하하아"
"세윤아 내 이만 가바야 겠다 ,오늘"
"왜 ?!-__-^ "
"오늘 윤진랑, 준세 만나기로 했다"]
"또 푸름고 아들 만나러 가나 ? 준세 금마능, 학년 짱 아이가?, 금마 종니 싸가지 없드만,!!"
"내생각엔 ㅋ 니 보다 착한그 같은데,ㅋㅋ"
"치 -----________--------!!!!!!!!!!!!"
"ㅋㅋ 암튼내 간다 ,아참, 유리? 인가 ? 니내랑 같이갈래? 니 어차피, 집에 혼자 가야된다 아이가 ? 아 ,오토바이로 태워주께ㅇ_ㅇ"
"정말여? 그럼여 그럼여, 가야져 ,!!"
ㅋㅋㅋ 유리야 ,너진채 속보인다 ,ㅋㅋ
"그럼, 세윤이오빠 ,유진아, 나간다 내 얼굴보고싶으면, 전지현 사진 꺼내는거 알지?"
"아니 ,핑클의 성유리 얼굴 찾아서 ,니얼굴이랑 비교 할꺼가,ㅎㅎ"
"옹냐,ㅋ 암튼 나능 간다 ,ㅋ(유진아 ,고미워~)"
유리뇬이 나에게 남긴 귓속말이다 ,ㅠ.ㅠ//
저자린 내자린데, ㅠ,ㅠ
"아참, 세윤이 오빠는, 내일 학교 안가여 ?"
"내일학교간다 ,내 학교가면 니 엄마 있을끼다."
"아,,네 "
"오빠, 바지에 껌,,,붙었어,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데어데!!"
"구라~~"
"-_-^"
어.. 처음보는 무표정이다
""함만더그라면, 알제? ^--^"
참나 웃으면서 주먹내미는건 또 뭐래 .,-_-?
"네.-0-ㅋㅋ"
그렇게 ,새벽 3시가 ,다되고, 난 잠이 들었다,
#아침 11시 .
아~ ㅈ ㅏ ㅇ ㅏ 알 잔나,,,?
으악 !!!!!!!!!!!!!!!!!!!
꺄악 !!!!!!!!!!!!!!!!!!!
엄마 !!!!!!!!!!!!!!!!!!!
하 아 ,, 하아,, 하아,, ,
내가 비명지른 이유는, 다음이아니라,, 내 붕대가 감고있는팔에,, 적혀인능 말 때문이다,,
뭐라고 적혔냐구 ?
'사.랑,해'
카페 게시글
‥‥‥이성연재방1
『니 눈은, 브라운 아이즈-☆』 -1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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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1 21: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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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편이 .너무긴거같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