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비흑비님의 상식체계와 중국 하층민의 상식체계를 동일시 하면 안되죠. 박쥐 자체가 날아다니는 바이러스 덩어리라는 생각을 과연 그들이 하고 있을까요? 더욱이 중국 하층민들은 위생적인 방법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스로 개고생 한 건 지극히 우리나라 입장이고, 중국민들은 평상시 먹을게 없어서 개고생하는데, 중국 국가적 차원에서 박쥐 먹는 것을 제한하지 못했다고 비판할 수는 있어도, 중국 국민들한테 왜 먹냐는 말은 솔직히 문화 사대주의적인 생각 같습니다. 마치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과 다름 없어보입니다.
@닻별도소매로 때는 시장 같은데는 정말 중국산일까 싶을정도로 잘되어있어서 놀랐었는데 사실 중국사람만 아니라 그 아랍쪽 사람들이 사는 곳도 있는데 거기는 고기를 거리에 걸어놓고 파니까 위생이 걱정되서 안샀었는데.. 식당은 오히려 주방 오픈해서 파는곳이 많아서 위생적이었는데.. 있는 동안 모르는 부분도 많았네요 ㅠ
첫댓글 맛이 있다쳐도 ㅡㅡ 극혐이네요.
으으...소더버그 감독의 '컨테이젼' 실사판이네요(영화 괜찮습니다)...영화에서는 박쥐+돼지 콜라보에 중국 홍콩이었는데...
돌겠네요 진짜... 저런 걸 왜 먹는지...
헐..
하늘은 비행기 바다는 잠수함 빼고 다먹는다고 하더니 별걸 다먹네...
아오 난 번데기도 못먹겠는데 진짜 미친 나라.
이게 맛이 있나.. 사람의 욕심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와 저걸..먹네요.. 저상태로 ㅎㄷㄷ
아니 저런걸 왜 쳐먹어 지구민폐놈들
그냥.세계 연합대 중국으로 한판뜨자 민폐국 놈들 ㅡㅡ
중국은 중국인들 자체 의식변화가 없으면 제자리걸음일 겁니다.
민폐덩어리 국가.... 극혐입니다.
나중에 지들끼리 잡아먹고 멸종할듯
문화대혁명이 나라를 망치게 된 주범인듯...
사스, 메르스, 애볼라도 박쥐가 숙주였죠. 애볼라는 직접 숙주였고, 사스는 박쥐에게 물린 사향고양이, 메르스는 박쥐에게 물린 낙타로부터 인간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들의 온상이죠.
저도 사스 생각이 나더라고요. 박쥐 때문에 온갖 병이 생겼는데도 먹을 정도로 맛있나봐요 ㄷ ㄷ
몰랐던 사실이네요 ㄷㄷ
박쥐가 바이러스 원흉이군요..
배트맨을 싫어하는 조커가 이해되네요.
@요시키 그래서 실은 조커가 옳은 거라는 우스갯소리들도 있죠 ㅋ
번데기나 박쥐나 어려운 음식이니 먹는걸로는 못 까지만, 방역이 잘 되었음 좋겠네요.
222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식문화 욕하면 반발하는 것처럼 저 자체로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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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ke! 저건 다르지않나요? 이미 사스니 뭐니 박쥐가 숙주였다고 기사도 많이 나왔었고 사스로 그렇게 개고생했으면서 그리고 박쥐 자체가 날라다니는 바이러스 덩어리인게 사실인지라,,,박쥐 왜먹냐는 충분히 할 수 있는말같아요
@흑비 그게 박쥐를 ‘먹어서’ 생긴 질병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위생 관리 상태나 방역, 국가 차원의 대응 등으로 욕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박쥐라는 종을 먹는다는 행위 자체만으로 비난해서 되겠냐는 거죠.
이를테면 외국에서 한국 보신탕을 비난하는 논조가 도축 과정이나 위생 관리 상태를 비난하는게 아나라, 개를 먹는 행위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라 반발심이 생기는 것처럼, 우리도 저들이 박쥐를 먹는다는 행위 자체를 비난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흑비 흑비님의 상식체계와 중국 하층민의 상식체계를 동일시 하면 안되죠. 박쥐 자체가 날아다니는 바이러스 덩어리라는 생각을 과연 그들이 하고 있을까요? 더욱이 중국 하층민들은 위생적인 방법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스로 개고생 한 건 지극히 우리나라 입장이고, 중국민들은 평상시 먹을게 없어서 개고생하는데, 중국 국가적 차원에서 박쥐 먹는 것을 제한하지 못했다고 비판할 수는 있어도, 중국 국민들한테 왜 먹냐는 말은 솔직히 문화 사대주의적인 생각 같습니다. 마치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과 다름 없어보입니다.
@Endue 그런 문제는 저도 동감합니다. 위에도 도축 과정, 위생 문제나 방역, 국가 차원 등의 대응 등으로 비난하는건 이해가 된다고 언급했고, 그런 차원에서 비판하시는 분들 역시 이해가 갑니다.
다만 제가 말씀 드리고픈 것은 특정 식재료를 먹는다는 행위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자기들이 먹고 싶으면 먹는거지 중국은 아무 잘못이 없다~가 아니고 특정 댓글들에 대한 의견입니다.
위에 댓글을 예로 들 수는 있지만, 그렇게 저격을 하고 논쟁을 벌일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캐쥬얼하고 의견 개진한 정도라 생략하겠습니다.
아니 먹어도 좀 안징그럽게 먹어야지..
박쥐를 먹어서 전파 된건지는 아직 모르는거죠?
우한시 화난시장 자영업자들이 박쥐먹어서 저렇게
된거 확정입니다.
@나스텝한거니 헐..
남의 먹거리 가지고 뭐라할 순 없지만 좀 제대로 관리하고 먹어야지...
찾아보니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와 96퍼센트 일치인 것 같네요. 중간숙주로 뱀이 유력하고요. 뱀, 박쥐 절대 먹어서는 안됩니다.
베어 그릴스...
소,닭,돼지,양만 해도 엄청 맛있는데 이걸로는 성이 안차나...이렇게 좋은게 많은데 굳이 저걸 왜..
아니 우한 살다왔지만 박쥐는 왜먹는거지; 동호 주변에 박쥐 많이 날라다니긴한데 ㅠ 거기에서잡은거려나 ㅠ
그러게요.. 다른나라 응식문화는 어찌하든 상관없지만 식재료가 식용으로 관리해서 먹는게 아닐거라 한심합니다.
@닻별 도소매로 때는 시장 같은데는 정말 중국산일까 싶을정도로 잘되어있어서 놀랐었는데 사실 중국사람만 아니라 그 아랍쪽 사람들이 사는 곳도 있는데 거기는 고기를 거리에 걸어놓고 파니까 위생이 걱정되서 안샀었는데.. 식당은 오히려 주방 오픈해서 파는곳이 많아서 위생적이었는데.. 있는 동안 모르는 부분도 많았네요 ㅠ
맛은 있을까요? 아니라면 맛있는 식재료 여럿두고 왜 박쥐를?? 근데 솔직히 번데기는 맛있잖아요.. ㅡㅡ
번데기는 위생적이고 안전하고 깔끔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머리는 왜 마주보고 먹는건지...
미개
박쥐 먹는 걸 미개하다고 할 순 없고 그냥 날라 다니는 걸 비위생적으로 잡아먹는게 미개한거죠 ㅋ
위생 개념이 진짜 변화가 없는 나라
그냥 중국이 중국한거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손질도 안하고 털 머리 이빨 눈알 전부 다 그냥 통째로 끓여먹나요 믿기지가 않네요.
박쥐말고도 중국에 멋을건 흔할텐데 국가적으로 박쥐먹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퍼진게 한두번이 아닌데 중국 국가적으로 금지 시키기를 바랍니다.
박쥐가 수천년의 역사른봐도 많은 전염병 퍼뜨린 매개체인데 저걸 먹다니 징그러운건 둘째치고 바이러스 덩어리인데
박쥐가 오히려 비싼 식재료입니다. 굳이 왜 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