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경제 상황과 매각과 연봉 지출을 줄여 나오는 수입을 바탕으로 라리가가 승인하는 것에 달려 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에는 RB 영입이 필요하다. 몇 달 전부터 스포츠 부서는 구단의 경제적 현실 때문에 영입 명단을 광범위하게 짜오지는 않았다. 이미 뱅자맹 파바르, 토마 뫼니에, 디오구 달로트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를 했다. 파바르는 가장 어려운 작업이다. 독일에서는 그의 재계약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확신한다. 선수 측도 이를 인정한다. 그리고 최근 영입한 훌리안 아라우호도 있지만 그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나머지 두 선수가 명단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선수지만 협상은 복잡하다. 이미 조르디 크루이프 스포츠 디렉터와 대화를 나눈 뫼니에는 2024년에 계약이 만료되고 이미 유벤투스와 인테르를 포함한 세리에 A의 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바르샤에서 뛰고 싶어한다. 도르트문트도 이적료 문의를 했고 매우 높은 액수는 아니며 이를 작업 중이다.
달로트의 사례는 매우 비슷하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고 5년 재계약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바르샤,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유럽 빅클럽의 관심은 협상 속도를 늦추고 맨유는 우려하고 있다.
후안 포이스 사례는 달라 보인다. 바르샤는 비야레얄과 어떠한 공식 접촉도 하지 않았다. 그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고 구단은 그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이미 영입 승인을 했다. 더 많은 선수들이 영입 명단에 있다.
CB의 경우, 지난 여름에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쥘 쿤데의 대안 옵션이었지만 쿤데를 결국 영입했고 이니고의 계약은 올 여름 만료된다.
AT마드리드가 이니고의 잠재적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에므리크 라포르트는 바르샤가 찾는 왼발잡이 CB이고 그가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구단에게 좋은 기회다.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고 이적료 인하는 없을 것이지만 지난 시즌과는 다른 수준이다. 이미 선수 측과의 접촉이 있었다.
바르샤가 좋아하는 프로필에 맞는 또 다른 CB로는 에방 은디카가 있다.
MF 영입 계획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재계약에 달려 있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MF를 영입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사비 감독은 볼을 잘 다루는 선수를 원하고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시티를 떠나고 싶어하지만 올 여름 영입할 수 없다.
일카이 귄도안과는 달리 실바의 이적료는 싸지 않을 것이다. 귄도안은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고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다. 니코 곤살레스는 발렌시아에서 임대 복귀할 것이지만 마르틴 수비멘디가 MF 영입 후보 명단에 있다. 그의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되고 바이아웃은 €60m다. 후벵 네베스도 구단에 의해 주시되고 계약이 2024년에 만료되지만 사비 감독은 그의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소피앙 암라바트,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에 대한 움직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