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야기♥ 퍼옴.. 대구 나2키 매장 엄청나네요 ㅉㅉ ㄷㄷㄷ

[송혜교씨대박터지쎄요]

네이트톡에 올라온건데

우와 전 저럼 홧병나서 못 살거 같아요

대구 시지점 나X키 매장 불친절 너무한거아닙니까?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 글씁니다.

어디 신고하기도 그렇도 정말 열받고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나서 씁니다.

알바생도 아닌 사장과 사장부인!! 억울합니다.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ㅠㅠ 부탁드려요

저희 가족이 들은 욕과 불친절, 정말 불쾌하고 억울합니다ㅠㅠ

참고로 대구 수성구 시지 이마트  근처,

대구 시지점 나이키 입니다!!

오늘 나X키 시지점 갔다왔습니다.

본론부터 말하면

나X키 대9 시지점은,  매장직원들과 사장이말하길,

 환불 절대!!! 안된답니다.

 어제 밤8시쯤에 대9 시지점나X키매장에서 옷을 18만원주고샀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입어보니 정말 영 이상하더군요 

사러간다고 빼놓아달라고 부탁하고 산거라 환불하기엔 죄송했지만

가족 다 별로라고 하고

매장에서 입어볼 때랑 집에서 입어볼 때랑 다르더군요,

산옷, 별로라서 환불하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3-4만원도 아니고 18만원인데-_-

그래서 오늘오후 2시쯤에 엄마와 산지 24시간도안된 옷을들고 환불을하러갔습니다

저녁 8시에 사서 그다음날 오후2시에 환불하러 갔으니

하루도 안지났지 안습니까

물론 쇼핑백도 그대로이고 물품도 그래도였죠.

집에서 한번 입어봤습니다.

가격표는 살 때 알바생이 때어내서 원래부터 없었구요,

카드로결제한 영수증도있었구요. 정말 고대~로 가지고 갔습니다.

환불하면 솔직히 알바생들이나 직원들도 기분 안좋으니까 신경썼죠.

죄송해서 매장엔 처음에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엄마가 먼저가서 환불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알바생들이 환불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옷도 그대로이고, 쇼핑백도 그대로이고, 영수증도 있는 24시간도 안된 옷을 말입니다.

알바생들은 사장님이 이 매장은 환불이 안된다고 하셨고

자기들은 위에서 배운데로만 하므로 환불은 무조건 끝까지 못해준다더군요.

테이블위에 교환/환불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적힌 표가 놓여있는데도요.

몇번을 읽어봤지만 어디에도 이 옷이 환불이 안될 조건은 전혀!!! 없었습니다.

알바생들한테 이 표를보라고 여기에 적혀있는건 머냐고 따졌더니

자신들은 어쩔수없고 사장이랑 연락을해보래서 매장전화기로

여자주인과 통화를했습니다

여자주인또한 아무리말해도 환불은 안된다더군요,

아니 3-4만원이면 저희도 어떻게 그냥 입기라도 하겠는데

18만원 아닙니까? 18만원이 누구집 개 이름입니까? 땅파면 나옵니까?

매장에는 교환할 만한 다른 맘에드는 옷이 없었구요.

산지 3일이지났나요, 일주일이지났나요, 24시간도 안됬지않습니까.

엄마가 열받아서 카운터 위에 똑바로!!

놓여있는 교환/환불에 관한 글을 읽어주기 까지 했습니다.

절대 안된다고 가게로 오겠다더군요.

주인이랑 통화끊은지 5분도안되서 여자주인이 팔장을끼고들어왔고

엄마가 환불해 달라고 따지자

"조용히 하세요~ 조용히 하시라구요!!"

이러고 소리를 지르며 아래위로 훑는 겁니다-_-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우리 엄마보다도 나이도 어려 보이는데, 게다가 손님인데,

우리가 환불해 달라고 한게 뭔 잘못이라고

이렇게 따집니까?

계산대위에 제가환불하러들고온 아주 멀쩡한 쇼핑백에 담겨져있는옷을 보면서

"그럼 이거 팔릴때까지 매장에계세요~ "

이러더군요. 어이가없었죠 정말, 왜 환불이 안되냐고 따졌죠.

그랬더니

"조용히해 조용히해 조용히하라고"  절 똑바로 쳐다보면서 명령을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게 손님한테 하는 태도입니까?

환불을 안해주는 것 부터 잘못된거 아닙니까? 불법아닙니까?

뭐가 그리 당당한지 매장에서 환불해달라고 소란피우는 우리에게

이런식으로 대하더군요.

영업하는데방해되니깐 "따라나와, 나가서애기해" 

저희도 열받아서 안나간다고. 혼자나가라했더니

나가서 차에타있던 남편, 남자주인을 데리고오더군요.

남자주인. 입구에서 들어오면서부터

"먼데? 대체먼데?? 머냐고~~ 왜 매장안에서 소리지르고난린데!!! 니들머야??"

정말 이게 손님한테 할소리입니까.

들어와서 저희한테 머라 버럭버럭소리지르면서 애기를하는데

자기들도 위에서 물품받아서 이 매장에서파는것이기 때문에 환불안된다.

나X키에 예기해도 우리도 물품받아 장사하는 소비자기 때문에 우리한테 뭐라 못한다,

이런식이 더군요. 또,

"집에서 한번 입어보고 이상해서 환불하러올꺼면 왜사갔어요?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닙니까?"

헐,,, 그럼 이세상에 환불하는 사람 없겠네요,

환불이란 말이 왜 생긴건지....어이 없더군요.

우리보고 조용히하라고 그렇게 소리지르더니,

조용히하고 사장말 들어주니까, 사장, 더 소리지르며 말하더군요.

제가

"아니 그럼 환불이 안되는 근거를 말해주세요,

아니 왜 물건도 그대로고 24시간도 안지난걸 왜 환불은 안해줘요?"

이랬더니

"카드 계산할때 드는 전화값, 빼놓라고 해서 물건 빼놨는데 그 때 보는 손해, 이런거 다 물어줘야 되는거 아닌가? "

-_-....  빼논지는 3,4시간이고 만약 그때 그 옷을 찾는 손님이 있었더라도,

 이게 환불이 안되는 이유입니까.

엄마가 전화비 얼마냐고 물어드리겠다고 했더니, 딴말 하더군요,

사장 뒤에 떡하니 붙어있는 나2키 표시.....

정말 이게 그 유명한 나2키 매장인가 싶더라구요,

사장이 법적으로 하잡니다. 우와 진짜.... 누가 할소리를.

계속해서 우리가 환불해달라고 따지니까

"이 양반들 진짜 보자보자하니 이기적이다, 이것들 전문적으로 환불하러 댕기는 인간들아니냐?"

이러더군요.  무슨 옷 하나 환불 할랬다가 사기꾼 소리 들어야하냐고요......

환불한번 하러갔다가 들을말 못들을말 다들었습니다.

고객한테 친절히좀 대하랬더니

"고객? 솔직히 고객도 아니야~ 고객좋아하네"

계산대에 몸을기대고 엄마와함께 남자주인이랑 말다툼을하고있는 저한테

여자주인이와서 "비켜, 비키라고, 여기에 몸 기대지마."

벌래 보듯 제 팔을 툭툭 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아니, 메이커가 아닌 가게도 아니고, 그냥 일반 메이커도 아닌

그 유명한 나x키!!! 가 환불을 안해준다니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ㅋㅋㅋㅋ

사장왈,

"솔직히 우리한테 18만원은 돈도아니야~!" 이러더군요

우린 사장한테 돈도아닌 18만원 환불할려고 이렇게 얼굴붉히며 싸우는 거라니.... -_-

환불을하려고왔으면 죄송한줄알고 공손하게 부탁하면서 말하래요.

그래, 환불하는건 당연히 매장입장에선 기분나쁘겠죠,

근데 제가 제돈 주고산옷 환불한번하는데

무슨 거지도아니고 부탁까지하면서 빌빌기어야겠습니까?

저희 엄마가 처음부터 환불해달라고 따지면서 예기했습니까?

몇번을 부탁해도 안된다고 하고,

나X키가 환불이 안된다니 꿈에도 생각 못한 일이라,

통화하는 여자주인 태도도 너무 당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저희도 따지고 소리지르고 한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너무 어이가 없고, 엄마한테 소리지르는게 열받아서 뭐라고 했더니

나보다 어린게 대든다고

여자인 저에게 사장이,

"한번해보까? 어?? 한번해볼래?"

제가 "네" 라고 했으면 손님 때릴기세더군요.

무서웠습니다.

저희는 환불하고 이가게 다신 안온다는 생각으로

저희가 조용히

"정말 죄송해요, 저희도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왔어요,

저라고 처음부터 환불해 달라고 소리 질렀겠어요?"

이렇게 말했더니 다 필요없다는듯 조용히하라더군요...... 대체 멀 어쩌라는건지.

여기서 이렇게 싸우는거 시간낭비고

어짜피 환불받으면 끝이니까 조용히 죄송하다고 몇번을말해서

환불을 받아내긴 받아냈습니다. 정말 기분언짢네요.

여자 주인 나가면서 " 아씨 ㅇㅇㅇㅇㅇㅇ " 뭐라 불평하며 나가더군요.-_-

사장도 완전 당당하게 나가구요.

정말..................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이생각하면서 카드긁어 환불 받고,

알바생들한테 죄송하다고 사과한뒤 가게를 나왔습니다.

나X키 대9 시지점!!!

이렇습니다. 여러분 만약 여기서 옷사고 환불하시려면

처음부터 머리 조아리고

죄송하다는 표시 확실히 내시면서

정중히 부탁!! 하셔야 될겁니다.

사장이 그렇게 해도 바꿔줄까 말까라고 했으니까요.

알바생이 옷 살때 환불은 안된다고 말했다고 했지만 전혀~~~~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가게 어디에도 환불이 안된다는 글씨는 써있지 않았구요, 카운터에 교환/환불에 관한 그 표만 떡하니 올려져 있습니다.

아 진짜 열받아서 아직도 화가 안풀리네요.

살면서 여러옷 환불하면서 알바생이나 직원, 주인 표정 안좋고 이런거 많이 봐왔지만,

이런적 처음입니다. 환불 어디 무서워서 하겠습니까.

환불한번하는게 이렇게나 악몽일줄이야.. ㄷㄷㄷ하하하하

오늘이 일요일이라 나X키고객상담센터는 전화 안받더군요, 휴일이라나,

내일 아침에일어나자마자 전화할 생각입니다.

인터넷 뒤져봤지만, 나X키 사이트도 들어가 봤지만,

물품 구입한지 3-7일내에 하자없고, 영수증있고, 쇼핑백있으면 환불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저희가 옷환불 받은후로 어떻게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대9 나X키 시지점!!!!!

환불 절대!! 안된다네요^^

환불하시고싶다면

나x키 상품권으로 바꿔 가지고 가세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이 너무 길고 읽기 힘들게 써서 죄송합니다ㅠ

글쓰는 동안 화나고 열나고 숨이차서 마구

쓰다보니ㅠㅠ

막상 이런일 당하니 어디 신고할 곳도 없고

신고한다해도 그 사장과 부인한테 사과받을

방법도 없고,, 답답하네요..ㅠㅠ

도대체 왜 광고글이라는거야ㅠㅠㅠ

[처음인데]

와 진짜 어이없다....뭐 이딴 것들이 다있어? 가서 뒤집어 엎어주고 싶네요. 신고해버려요!!!!!

[brand new star]

ㅡ.ㅡ;; 진짜 본사에 전화해야 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