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도쿠가와 막부의 금고 역할을 했던 사도광산(佐渡鉱山)은 메이지 시대(1896년)에 접어들어 민간기업 미쓰비시에 매각되었고 태평양전쟁 때는 전쟁 물자를 제공하는 광산으로도 활용되었어. 이 과정에서 약 1200명 이상의 조선인이 강제 노역을 강요당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우리에게는 아픈 기억의 장소임에는 틀림없어
문제는 일본 문화청이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사도광산(佐渡鉱山) 등재를 추진하는데 이 과정에서 금광 유적군으로만 소개하고 태평양 전쟁 때 조선 노동자들의 강제 노역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기록에서 제외했다는데 있어.
이에 한국 정부는 더 이상의 강제 징용 역사 현장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경고를 했고 일본 정부 역시 자국 내 여론을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라 쉽게 양보를 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야.
3줄요약 일본이 사도광산 윤석열과는 협상가능하다함 사도광산 협상은 한국인강제노역 논란 삭제를 증명 일본은 윤석열 뽑히기만 고대함
첫댓글 ㅅㅂ 이럴줄 알았음ㅋㅋㅋㅋ 애초에 국힘은 친일로 유명하잖아ㅋ
친일 +여혐 콜라보 윤석열 안사요
개소리야;;;뭔 윤석열이야;;;줄테니깐 가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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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말이 이말임.. 진짜 일본에 조상이라도 있나 왜이렇게 일본편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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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이놈들 이거 철회안하고 밀어붙이는이유가 이걸줄 알았어.
지금 한국대선판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충분히 추측가능.
하지만 윤은 절대 안되지.나라 망조들일있어?
이런거보면 차라리 이재명이 나을정도..
국운이 다했나 우리나라 진짜 어떡하냐ㅠ
윤은 진짜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