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캄포스는 여름에 데려오고 싶은 선수들과 첫 논의를 시작했다. 킬리앙 음바페가 핵심인 인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파리는 이번 여름에 계약 만료까지 1년 남은 음바페를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내부 소식통은 "챔피언스리그 패배는 우리가 계속해서 재건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줄 뿐이다."라고 말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FA 영입은 큰 타격이다. 이것은 적어도 한 명의 중요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재정적 확보다. 메시와 라모스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더욱 그렇다.
메시는 재계약 논의가 시작됐다. 라모스의 경우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어쨌든 파리는 매각이 필요하다. 파레데스의 복귀는 상상하기 어렵다.
음바페 주변에서는 파리가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선수에게 조금 더 신뢰하길 원한다. 기회가 생기면 후안 베르나트 또는 카를로스 솔레르에게 문이 열려 있다.
파우 토레스의 이름이 자주 거론된다. 이미 지난여름에 노린 이브라힘 상가레는 비용이 많이 든다. 묀헨글라드바흐의 콰디오 코네의 프로필은 높이 평가된다.
그러나 가장 큰 협상이 예상되는 포지션은 공격이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여름에 떠날 수 있다. 라이언 셰르키를 두고 리옹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 한다.
오시멘의 경우 복잡할 것이다. 오시멘은 프리미어리그를 꿈꾸지만 캄포스는 설득하려고 한다. 최근 파리에서 오시멘 에이전트와 캄포스 사이의 회의가 열렸다. 캄포스가 동경하는 곤살루 하무스로 이어지는 트랙도 논의 중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