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리의미술동호회입니다
벽화요청을 하시고자 하시는 님들께선 이와같은 양식에 맞춰서 글을 올려주십시요.
아울러 벽화를 요청하실 님들은 반드시 읽은후에 글을 남겨주십시요라고 쓴 공지글을 먼저 봐주시구요
공지글에는 거미동의 하는 일들과 벽화제작진행순서의 글도 포함되어 있으니
꼬옥 읽어본후에 글을 올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거미동은 각 지역별 운영자가 있습니다.
서울경기, 부산경남, 충청, 대구경북, 전주전북, 광주전남, 제주 등등의 운영자가 있으나
활동이 이루어지 않는 곳도 있으니 이점 참조해주십시요.
아울러 전화번호는 올려놓지 않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면 각 지역별 운영자가 답하는 방식을 알아주시구요.
운영자의 답이 없다면 그 지역은 그만큼 활동력이 없다고 판단하셔도 좋구요.
다른 카페나 거미동첫페이지 우측에 링크된 다른 카페를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세세하게 써주시구요 부족하다 싶으면 아래로 쭈욱 더 써주셔도 좋습니다.
1>누가 글을 올리는지 알려주십시요, 지역(00시 00동)과 단체 혹은 기관의 특성까지
부산광역시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입니다(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소재). 저희는 변변한 수목원 하나 없는 삭막한 부산의 이미지를 깨고자 “시민과 자연이 공감하는 수목원”조성을 위해 지난 2010.4.28일자로 부서가 신설되었습니다.
글 쓰는 저는 김동수라고 하고요, 화명수목원직원입니다.
찾아 가고픈 수목원, 내집같이 편안한 수목원,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목원, 배움이 자연스레
채워지는 수목원, 휴식이 있는 수목원, 체험이 있는 수목원, 풀, 나무, 사람의 안식처로 꾸미기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어느 정도 수목원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세세한 곳까지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던 중 해운대구 우동에 귀 동호회께서 작업하신 사진들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에 우리사업소에도 저런 모습으로 꾸며 보면 찾아오시는 시민들께서 얼마나 좋아 하실까 라는 생각에 동호회를 방문 하게 되었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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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떤 것을 요청하는지 알려주십시요(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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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특성상 제대로 조성되려면 최소 몇 년에서 최대 몇 십 년은 족히 걸리다고 합니다. 저희 수목원은 내년에 임시개장을 목표로 모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여건상 당분간 교육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유치원 꼬맹이부터 어르신까지 체험하며 즐기는 수목원조성이 목표지만 볼거리가 많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먼저 전시관이 있는 관리동 외벽부터 삭막한 흰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고(수목원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제가 느끼는 삭막함은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관리동 주변의 삭막한 흰 벽을 아이들이 꿈꿀 수 있고, 어른들이 추억할 수 있는 예쁜 그림으로 꾸며보고 싶습니다!..
3>벽화할 장소가 어디인지 구체적을 말씀해주십시요
(벽화할 벽의 모습은 첨부화일로 올려주십시요)
4>크기(벽의 경우 가로*세로)와 벽면의 상태를 알려주십시요
(역시 사진으로 본다면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겠습니다)
아래에 같이 첨부 하겠습니다..
벽면상태는 그냥 흰색페인트 마감입니다.
(사무실입구)

(2층계단부)

(계단부 옆모습)

(1층에서올라오는 계단부)

(계단부및 관리동 후면 전체 전경)

(계단교육장 외벽)

(전기실 외벽)

(전기실 외벽 2)

(수목원 전체 전경)

(기념식수 자리)
- 작업에 참가해주시는 분들의 성함을 단 나무를 심을 장소 입니다.
- 시민 참여 나무심기프로그램의 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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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락처와 자주쓰는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십시요
소속: 부산광역시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
이름: 김동수
연락처: 051-888-6946, 017-557-1833
이메일주소: fx613@korea.kr
저희 수목원은 지금현재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미리 연락만 주신다면
"거미동" 회원님들께는 특별히 미흡 하나마 저희 수목원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긍정적인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통화했습니다~ ^^ 다시 전화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