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대북 제안을 밝힌 데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은 채 대남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야만행위'라는 제목으로 군대와 적십자회, 직업총동맹 간부와 주민들의 반응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최근 우리 군이 북한 어선을 나포한 사건을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특히 인민군 군관 김경호는 "지금 박근혜는 유럽 나라들을 돌아치며 그 무슨 '통일'이니, '공동번영'이니, '교류'니 하는 낯간지러운 수작들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다"고 최근 박 대통령의 네덜란드·독일 방문을 헐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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