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식요리 포항 (대이동) 예나지나 <한정식>

[개동이]

간만에 한정식 먹으러 가봅니다...

예나지나..원래 레스토랑이었는데 업종 변경을 하였다네요~~

5만원짜리입니다...1인당입니다..부가세별도..

위치 : 지도참조...

아따~~돈마이들었겠따..

간장와사비 + 초장

호박죽

동치미..

홍어삼합

일행이 한점먹고 빠꾸 시키네요...맛없나봅니다..얼꽝은 못먹습니다..

구절판

해파리냉채

사시미

불고기..

아주 비립니다..맛만보고 빠꾸시킵니다..

버섯탕슉~

훈제오리

샐러드

신선로...맹탕입니다...

장어구이

수수부꾸미와전

생선찜..

송이불고기..

이런것도 남겼다지요~

하나도 안이쁩니다...

너비아니...귓뚱만 뜯어먹고 바로 반납...

튀김...인삼튀김은 그런데로 먹을만한데 새우튀김이 완젼 돈까스 저리가라입니다..

눅눅~~하니..튀김옷은 어찌나 두꺼운지....완젼 에러입니다..

잡채..손안댐

낙지볶음

버섯탕..손안댐..

요리는 열댓가지 됩니다...

이제 밥먹을차례..

찬들어옵니다..

된장찌개 된장은 맘에 듭니다...

손안댐

후식

평 : 음식이 보는것과 같이 아주 허접합니다..

그리고 맛도 없습니다..

나중에 상치우는 직원이 음식에 손을대지않아 치우는 손이 부끄럽다고 할정도로...

KTX도 개통됐는데 한정식먹으로 서울가야할까봅니다~~

[비룡]

이거시내6천원짜리보다못하네

[야생초편지]

시내 6천원짜리 집이 어딘지.. 올려 주시면 감사~

[맛따라멋따라]

비싸기만 하고.. 서비스 정신은 제로.. 되려 빨리 나가라는 눈치가 너무 보여서 기분나빠 나오게 되던집..ㅠㅠ

[야생초편지]

오늘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싼 가격(33000원)으로 먹었는데,대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오더군요.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음식도 재빨리 나왔고 새우튀김도 튀김옷이 적당히 묻어 바삭바삭하더군요 생새우로 튀겨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갈비살구이나 떡갈비는 제 입엔 약간 짜거웠지만, 일행들은 맛있다고 하네요. 회도 싱싱했고, 즉석으로 조리해서 나오는 버섯탕수나 연근전은 일품이었습니다. 도자기에 깔끔하게 담은 음식과 데코레이션은 하나의 작품같았어요. 집에서도 손님 대접할 때 응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버섯탕수가 더 먹고 싶다하니 리필도 해주고 매번 친절하고 상냥하게 서빙하시던데...

[술퍼맨]

서산돌 계장집보다 못한듯...시내임....가보삼...요즘 7000원 합니더

[포항서기]

개인적으로 입맛이 다르지만 일반사람들이 별로라면 당연히 아닌거 .......

[미식가 민]

음식이 전부다 하급이네요 재료부터가...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