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2003.05.11 부산 사직야구장 롯데 : LG | |
사직야구장에 갔었습니다. 5/11 부산 사직경기 14:00 경기... 롯데 : LG 삼성카드가 있어서 무료 입장이 되더군요. 따사로운 날씨 속에서 열씸히 응원하고 왔습니다. 열씸히 치어리더만 보고 왔다고 해야 맞겠지만..ㅎㅎㅎ 아 그리고 야구장에 간 역사상 처음으로... 잠시 카메라 에 대흐미 얼굴이 잡혔습니다. 그것도 화면가득히...ㅎㅎ TV에는 아마 안 나간듯 한데... |
|
<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으샤라 으샤라 으쌰 바람부는 갈대숲을지나~~~으샤라 으샤라 으쌰 > |
<몸매 좋고 댄스좋고... !!!>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
수홍) 이어지는 스테이지 경림에게 통장 하나 받을 수 있다면 맞아도 좋아요 태진아 이기찬 21세기 최대의 매력덩어리 미인이라 불리는 미소녀 박경림의 무대입니다. 기찬)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네 모습 떠올리기 싫어 성진) 예 베이비~ |
경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수홍) 이 시대의 국민가수 김장훈, 애나 어른이나 모두가 좋아하는데 그가 진정 원하는 팬 층은 애 인가 어른인가? . |
장훈) 애~~ 경림) 앗~싸~죽인다 장훈)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수영) 오빠 멋져~!! 장훈)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성진) 이거 전복되는거 아냐? 장훈)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헤애~ |
< 와 미치겠네 ~~ > |
수홍) 연변 처녀 이수영 수영) 고조 안녕하십네까? 저 방송 나이는 낭랑 18세 임다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
성진) 솥뚜껑 솥뚜껑 솥뚜껑 아 이거 뚜껑 열리네~ 솥뚜껑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어딜와?? |
수홍) 그들은 오늘도 소양강가를 배회하며 처자들을 찾아 헤메이고 있나 유리상자 변신한 유리상자 |
<완벽한 웨이브 ㅡ,.ㅡ > 유리상자)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성진) 야 이거 괜찮네 유리상자)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성진) 여기 마른 안주 하나 더요~ 지훈) 이젠 가난이 싫어요 돈도 없는 놈은 프로듀서도 못하나요? 박수홍 수홍) 우리는 민족 주접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주접대왕 이성진의 무대
|
수홍)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 성진) 그래 Tomorrow 내일 또 다시 New Wind가 불거야~ 모두)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
<그리고 빠질수없는 사진한장...!!! 치어리더와 대흐미 > < 대흐미가 연락처 접수했습니다. 요즘 대흐미는 다른 작업으로 바쁜관계로 선착순 2분께... 연락처를 넘겨드리겠습니다. ....ㅎㅎ> |
경기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 들러서 이것저것 샀습니다. | |
< 멀티캡하나 - 7,900 원 > 맨날 코드 뽑았다 끼웠다하기 귀찮아서 하나 구매 |
<썬캡 - 4,800원> |
<캔커피 - 6개 묶음, 1200원 > 이건 충동 구매 |
<아로마 오일 로맨틱 후로 4,150원 > 사람들이 방에 하도... 노총각 냄새가 난다고해서... 아로마 오일 로맨틱 후로라는 방향제? 구매 이제 대흐미방에 아로마 향기가 나요~~ ㅎㅎ |
< 3파장 형광등 2,000원 > 방에 형광등이 하나가 꺼져서... 새로 하나샀음. 새로 달았더니..방이 대흐미 얼굴처럼 반짝반짝 윤이나요.. 대흐미 얼굴이 반짝반짝 윤이나는건.. 세수를 안해서 그렇다구요? 아~~~넵~~~~~ |
|
첫댓글 앗, 우리 동네네...치어리더 보러 간건지...야구 보러 간건지...ㅋㅋ
안그래도 같이 볼까 싶어서.. 여러번 전화 드렸었는뎅..... 전화기 꺼두고 어디 가셨드랬어염 ㅡ,.ㅡ
참, 그랬지...폰을 꺼둔 채로 충전했어요. 어쩐지 '어디선가 전화가 오지 않을까?' 라는 텔레파시가 오긴 했는데...
이제 같이 안놀꺼에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와~ 디게 잼따!
멀티탭 같은 것은 나한테 많이 있는데...이야기 하쥐???
ㅋㅋㅋ으샤라! 으샤!ㅋㅋㅋ 잼나게 봤어요^^
ㅋㅋㅋ 장하다 대흐미......
엄청 부지런했네요. 저 자리 명당자린데.......대흐미님 작업중이였군요..그래서 내작업 안받아줬군요 ㅎ ㅎ ㅎ...대흐미님 나중에 땅치고 후회할껄...후회해도 소용없어용~ (쩝, 어쩐지 요즘 사진발 더예쁘시더라니깡 이유가 있었네~)
여러군데 작업하면 하나도 안걸린다.하나씩 하나씩 알지 ㅋㅋㅋ
STEP BY STEP ~~~~~ 우~~~~~~~~ baby
야광펜님......... 이력서,자기소개서,주민등록등본 1통, 전신사진, 비키니 수영복 사진 각 1장(이미지사진 안됨)과 연락처 좀 이멜로 보내주세염. ㅋㅋㅋㅋ 심사후 연락드릴께욤.- 보내주신 서류반환은 안됨니다. ( 작업반장 - 대흐미소다 ) [12:16]
대흐미님, 조건에 더 관심이 많으면 안돼죠.ㅎㅎ ㅎ 다음엔 미리 연락을 해요. 그래야 내가 세끼줄을 미리 꼬지.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볼링도 한 게임 대접하죠.
아~~~ 같이 안놀려고 했는데....... 볼링 쏘신다는 말씀으로 대흐미를 꼬시시네..ㅎㅎㅎㅎ ( 한 때 애벌레가 180 이었는뎅.....지금은 120~130 나올라나 모르겠네요. 안간지 넘 오래되어서.. 오랜만에 필드 함 나가보까요ㅎㅎㅎ.. )
대흐미님!나두 애벌레 160정도인디...솔향님 난 아시아드홈플러스에 근무 했는디???나두 낑가줘!
버섶님, 아시아드 홈플러스점 볼링장이 시설이 좋더군요. 저는 왕애벌레라서 잘 못치지만 첫 필드에서 두 번의 스트라이트를 이뤄냈답니다. 나머지 볼은 어떻게 되었게요? 힘이 딸려서...ㅎㅎ
사직에서 볼링벙개 함 해도 잼있겠넹.........ㅎㅎㅎ / 근데 냉동님이 볼링이 되실란가...ㅎㅎㅎ
근데 치어리더랑 '함께 해요' 버전에 대흐미님 상의에 왜 모자이크하셨어요? 디게 궁금하네여...
이제는 야구장도 안전지대가 아니군..ㅋㅋㅋ
난 알지.. 대흐미님의 나온배를 감추기 위해서지요.. 언제 치어리더까지 구워 삶았어?
대흐미님!! 너무 흘리지 말고 무게 좀 잡아요..ㅎㅎㅎ 오던사람 도망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