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기장 원안이 답[문학경기장 쓰면 2천억 절감 반박문]
안녕하세요?
서구의회 부의장 정일우 의원입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29일 한나라당 이경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군을)이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리모델링하는데 1천 2백억원이 필요하다는 주장 등을
편 것에 대하여 1일 반박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시의 주장은 연희동 일대에 주경기장을 신축 할 경우 5천604억이 든다고 말하고
문학경기장 542억원의 증개축비가 필요하며
이미 지급한 토지보상금 1천861억원, 민간참여업체 부담금 1천2백억원,
2천544억원에서 542억원을 뺀 2천2억원이 절감된다는 주장입니다.
여기에서 인천시가 숨겨 놓은 것이 있습니다.
문학경기장은 육상경기를 할 수 없습니다.
육상경기장을 다시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비용인 1천5백억원을 제외하면 500억 정도만
추가 비용이 투입되면 주경기장을 신설 할 수 있습니다.
잘 추진되던 주경기장 신축을
송시장이 인천시장이 되면서
온갖 핑계와 논리를 동원하여 주경기장 추진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이 뭉쳐서 이러한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은 원안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8월 2일
서구의회 부의장 정일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