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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작은 나라임에도 인구 많고 경쟁력도 있고 심지가
순량하기도 하지만 엄청난 악발이 근성도 있다
이런나라에 변란이 났다고 남자 어른들이 들고 일어설 기세다.
작년이어 올해는 3사건이 상징적으로 나타났다.
강의석과 류상태 선생님의 종교자유와 다원주의, 지율스님의 환경의식고취...여성계의
호주제 철폐와 어머니성쓰임 ...등이다
현대와 미래의 시급한 화두는 환경과 종교화합과 여성의 인권이다.
문제 많은 이세상에 우주안에 거하는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하고 해
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개인이 중요하기에 전체가 살아야 하
고 전체가 살아야 나 라는 개체가 산다. 20여년전 어느 책을 보고
나는 반갑기도 하고 설마...하기도 하고 그럴리가 있나...하였다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이 하늘 아버지 만이 아니고 땅 어머니 이니 땅
어머니를 섬겨야 한다 는 글을 보고 ...무슨 하나님이 어머니? 라고
스스로 비하하는듯한 생각이 들렀다 .그에 따른 후속내용으로 ...하
늘은 상징이요 땅에 권한이 있다...그러므로 여성이 앞서나가고 남자가 뒤에 서 보조 해주는 시대 즉 선녀 후남 시대가 온다 할때 ..
에이 무슨 그런일까지...하였다. 땅을 위해야 한다 . 땅은 여자이다.지금에야 당연한 말씀이지만 ..100년전엔? 20년전엔? 사실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안았다.근데 남자분들은 아직도 이 사실들을 거부한다...
또 앞으로 어머니 성을 쓰게 되고 부모성을 함께 쓴다는 글을 보고도...설마 하였으나.실제로 80여세 되신분이 부모성을 함께 쓰는분이 계셨다.
또 하나 앞으로는 아이를 낳지 않을것이라는 글에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고 속으로 비웃어 지기까지 하였다. 20여년전에야 아이를 둘은 꼭낳아야 한다고 하던 시절이고 몇년전만 해도 이렇게 인구가 줄을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하물며 100여년전에 기록된 이글에 즉 유교전통법이 강하던 그 시절에 동성동본도 결혼하게 되는 이유를 이세상 인류가 아버지 계통 어머니 계통 다 따지고 들어가면 형제 아닌사람 어디 있겠는가.
하겠다는것을 인력으로 어찌 막을것인가.하며 그 강한 만류의 부당성을 지적 하셨다. 나의 가장 큰 충격은 하나님아버지만 ...하늘 아버지만 강조되던 신앙에서 땅어머니를 신앙하라 니 나도 여자 이지만 도저히 인식이 안되었다.
왜냐면 하나님의 대표호주는 아버지이니까. 아무 리 어머니가 장사하고 자녀키우고 별별고생을 다해도 호주는 아버지이고 그가정의 대표는 남자 이니까...
그런데 적응안되던 그것을 노력하며 하나님어머니께 기도하는것이 더 좋아졌다.아버지 의 사랑도 좋지만 어머니의 두터운 은덕이 더 그립다.
그 선천 시대의 끝물에 태어난 나는 남성위주의 가족분위기의 철저한 피해 당사자이었다 ..아들 바라는 집에 딸셋내리 낳은 우리엄마 ...넷째는 아들낳아 경사났고 다섯째도 당연히 아들이려니 기대가 하늘에 닿았을텐데 ..
.나 .,,딸이 태어나니 .우리 아버지 몸져눕고 갖다버리라는 실망과 기대에 어긋 난 분노...덕분에 우리 엄마는 박대 받으니 내가 얼마나 미웠을 것이고...
아버지 를 불러본 기억 도 없고 부를 일도 없었다. 학교가는것도 교회가는것도 다 못마땅한 아버지 였지만 단 한가지 헌기타 들고 기타치며 노래하는것은 신기해 하며 말리지 않았다 .
우리 친척오빠는 공부 안하고 기타친다고 즈그 아버지가 기타 메때렸는데...
그래서 나는 중학1년때시절부터 늘 기타들고 노래하는 멋진 아가씨였다..... 남들이 그래요 ㅎㅎ ..
아들일거라 할아버지께서 남자이름을 지어주어 이름이 세게나 된다. 별칭까지 합하여 넷이다. 그 별칭은 꼬-리 이다. 꼬리를 달고 나오라고 꼬리 ㅎㅎ 앞시대를 보고 태어난 나는 여자가 좋다.
아들 아닌죄로 덕분에 나는 5세까지 말을 안하는 아이가 되었고 20여세까지 모든 감정을 가슴에 삭히고 표현 하지 않는 아이가 되었다.
여자들이 이렇게 다 사는것은 아닐텐데 그나마 교회라도 일찍부터 다녀서 많은 학습이 되고 내면의 기도를 많이 하고 활달하게 사는 것도 체득하였다 .교회의 순기능...
여러 재주도 생기도 타고난 재질을 다 발휘함으로 EQ와BQ가 많이 개발되었다.
그런데 결혼 하고 보니 또 남성위주의 가족제도 속에서 여자,즉 며느리의의 말한마디는 잘못하 면 칠거지악에 해당될수 있는 상황...
나는 발랄 깜찍 하던 20대의 생기는 수그러 들고 tv에서나 볼수 있는조선시대 며느리상, 그모습을 나자신이 답습하고 있는것을 느끼게 된다.
아이고 시부모님 모시고 산다는 것이 이런것이로 구나......거기다가 무능한 시절이니 그분들도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상하실일인가.
그렇게 살면서 나는 부모모시고 식사봉양만이 효도가 아니라는 것을 절감 하면서 새시대의 효가 무엇인지를 심각히 고민하며 분가를 하였다.
구시대의 억압적인 논리를 거부하며 나의 현명한 판단에 충실하며 선견지명을 확실히 믿으며 목표를 세우고 천령계에서 주시는 지혜와 영력을 따르며..한번 목표세우면 이루고야 마는 집념으로...
한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부당한것과 대치하며 잘못된 습성을 고쳐가며
원시 미개인과 같은 상황에서도 마음 바꾸면 새사람이 되는 것을 보아가며 이 무섭고 험난한 세상을 온전하게 살아가 보는중이다.
여자로서...남자들은 전혀 감지 할수 없는 일들을 인간 여자로서 .세밀하게 겪으며 살아본다.
종교..
.그좋은 것들이 독이 되는 현실에서 그 독성을 제거시키는 일도 하며 엄청 무력함을 느끼지만 길고 긴세월 한매듭만 임무 완수해도 될것임을 알기에 급하게 하진 않는다..
그런데 몇년의 세월을 보면 급박하게 돌아가는 여성계를 보면서 이세상에 나와야 할 문제는 다 드러났다고 생각된다.
사람들의 환경의식........인간의 삶의 존재의 공통분모는 환경이다. 하늘아버지 와 땅어머니를 잘 모시는것이다.
이제 개발이라는 것은 죄악이다. 좀 불편해도, 돌아가더라도 산과 들을 파괴하면 안된다.
하나님을 죽이는 일을 인류는 더 이상하면 안된다. 전쟁으로 무기로 산과 들을 파괴 하면 인간은 죄를 짓는것이다.
하늘 땅을 죽이고 인간을 죽이는 일을 강대국은 그만 중지 해야 한다.
지하철타고 멀리 갈때면 난 너무 고맙다. 이길을 걸어가봐라 이틀은 걸리겠다.빠르기도 하지 두시간이면 가니..하면서
그래서 자가용 없다.큰차가 많은데...
. 샴푸쓰면 머리 숱빠지니 빨래비누쓰고 식초로 행궈봐요 머리가 비단결같고 비듬 없어요
.몸도 ..커피 맛소금 술 담배 짜고매운것 먹으면 내몸 환경 망치는거죠.병들면 가족 힘들고 나 서럽고 왜 제몸을 병들게 하는건지..........
종교관............ 이젠 믿는것이 아니다 .믿고 구원이 아니다. 사랑과 자비와 예의와 선은 기본 이고 모든 처신을 바르게 바르게 해야 한다.
요즘 사회의 죄악은 부정이다. 목사도 교사도 학생도 부모된자도 자녀된자도 남편된 자도 부인된 자도 부정때문에 패가 망신하고 가정이 파탄난다.
가족해체가 무섭게 벌어진다. 양심이 신이다 . 내안에 있는 신이 악신이 되는가 선신이 되느냐는 나에게 달려있다.
인간자체가 하늘의 생기와 땅의 훈기를 받은 천지의 자녀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아프게 말것이며
독선으로 자기뜻대로만 하지 말며 시대 변화에 적응하며 이땅에서 선한 생활을 하여
스스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게 사는것이 구활이며 구원이고 군자이며 해탈이다.
예전에 오신 성인들은 인성교육의 대가이시니 인류의 스승임을 알고 편가르 기 하지말고 서로 배우며 둥글게 사는것이 인류형제가 할일이다.
여성문제...............인류의 반이 여성이고 무능하던 여성이 교육을 받고 새시대가 오니 하늘이 땅을 억압하던 천지비의 시절은 끝나고 지천태 평화의 세상이 도래했다.
남성과 여성이 화락하며 평등과 동등의 생각으로 서로 존중하며 산다면 행복하련만 ....
강악함과 독선으로 여성을 억압하니 그한이 폭발하여 화산 폭 발하듯이 거세게 나오는듯 하지만 그것을 비난만 할수 없는것은한동안 용암 분출하듯이 나올것은 다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몇년을 살아도 가슴에 쌓인것이 많아 한탄 하는데 그 세월이 얼마이며 그 수가 얼마인가?
실례로 나의 친구들이 결혼초기부터 10여년간은 그 못된 술버릇 음주습관 강악하고 무서움 등으로 숨죽이며 살더니 이후에는
180도 달라지고 무서운 여자들이 되어 이젠 남자들이 잘못을 빌어도 안되고 옛버릇들을 완전히 고쳐도 안살고 싶다한다.
물론 나도 포함 되고...술귀신 잡느라 요즘 고생했는데 기어히 술귀신 추방해서 승리..ㅎㅎㅎ
그 남자들 도리어 후반전에 엄청 고생하는것 본다.습관 고치고 바르게 살면 그나마 다행...
아마 우리 어머니 시대도 그러그러 하여서 늙어서 아버지들 된통 고생들이시다.
젊었을때 인격적 대접하고 동등한 인간으로 대하고 나쁜 생활습관 안하면 행복이 보장될껀데.
.무슨 그리도 억하심정이 있어서 고운 아내들을 슬프고 괴롭게 하 는지 정말 나쁜 남자들 많다.
제도도 그렇고 법도 그러하고 그저 여자라는 인간은 참고 살아야 하는가...
이젠 그럴수 없는 시대가 아닌가. 여자들의 머리는 이젠 정석으로 새시새를 갈구하는 데 남자들은 옛시절의 추억으로 강악하게 하면 안되옵니다.
가정평화를 위하여 또는 가정의 발 전을 위하여 선녀후남의 표어를 잊지말고 보조 맞추고 마음 맞추고 발맞추어 인생을 살아야 황혼이혼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새시대의 스승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이니 마음에 새겨두고 화합하며 삽시다 .
그리고 앞으로 세계는 바를정,참진 正眞을 인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살아야 한다 할때
사랑이나 자비 라는 용어에 익숙했던지라 바르게 또는 둥글게 처신하라는 가르침이 꼭 누구 말마따나 유치원생에게 가르치는 교훈 같았다.
그런데 20여년세월을 긴가민가 하며 검증을 해온 세월에 지금은 놀랍기만 하고 돌아가는 세태 에 어쩌면 이렇게 100여전에 기록하신글이 현실에서 이뤄지니 이글이 天語 라고 하셨음에도 믿지 않고
이글안에 살길이 있다 함에도 100% 믿지 않고 항상 마음 한쪽에는 무슨 그런일이 하고심드렁 했던것이 죄스럽기도 하다.
오늘신문에 가족법이 개악이라고 ....단군이래 최대의 민족적 변란이라고 난리광고가 났는데..
. 바꿔 바꿔 이젠 모든것을 바꿔...이노래가 왜 생겼을까? 여자들은 좋아라 하는데 .....왜들 그라시는데요.
약자의 고통을 해방 시키는것이 싫다는것인데 이게 바로 천지개벽이로세......엄동설한 지나 봄비에 돋는 새싹을 인력으로 막을손가.천지의 순리 , 밤낮이 바뀌는 이치를 인력으로 막을손가.
옛법만 법이고 새법은 예가 아니라고 난리 법석을 하는 분들은 호주로서의 권위의식의 잔재로 인해 여성들이 얼마나 힘들고 그결과 남자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는 사실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천지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해는 서산 너머로 가고 달이 떠오르고 있다 . 달은 어둔 세상을 환히 비춘다 .강한 빛이 아니지만 은은하고 약하지만 사해를 밝힌다.
그 달빛은 해의 빛을 받아서 빛난다. 역할이 바뀐다.
月明 四海正...日借月光
망언이라 하지 말고 차차로 지내보소 .거부하지 말고 따님들 잘 교육시켜서 좋은 세상 빛나는 인생 살게 하세요.
우리 둘째 아들태어날때 의사가 하는말 ...에구 또 아들이네......... 난 딸낳기에 실패했는데 .....딸있는분이 부러워요..
첫댓글 신에다가 아버지라 붙이든 어머니라 붙이든 아무 상관없지만 지금까지 맨날 아버지만 갔다 붙였으니 이젠 어머니라 갔다 붙이는것도 괜찮을듯 하군요. 개성있네.
바이블은 야훼를 무서운 군주로 ...국가수호신이고 예수는 인간 의 근본을 하나님 아버지라 하고 (남성시대이니) 이제 인간의 근본은 하늘과 땅이니 ..하늘과 땅이 먹여기르시니 부모시고 땅이 중한시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