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사
6일(토) 오전11시 중부시찰회(시찰장 김정수 목사, 소제교회) 위임국 주관으로 우학리교회 입당, 김종대 목사 위임 및 임직예식을 거행했다.(사진) 1부 에배 2부 위임예식 3부 입당 4부 임직예식 후 기념사진촬영 만찬(이레뷔페;대표 양정식 집사) 선물나눔, 카페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한 조경호 목사는 <복된 만남(창 46:3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함으로 은혜를 넘치게 했다.
조경호 목사가 전한 말씀의 핵심내용이다. 오늘은 새로운 복된 만남이 시작되는 날이다. 수많은 만남 가운데 가장 복된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남이 된다. 바로와 요셉의 만남은 7년 흉년을 풍년 되게 했다. 아론과 훌과 모세의 만남은 승리의 만남이었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마귀와 싸워 승리해야 한다. 38년 된 병든 자도 예수 만남을 통해 고침을 받았다.
어부 베드로도 예수를 만나 능력을 행하는 수제자가 되었다. 우학리교회가 이번 계기로 예수를 만나 아름다운 소문을 내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서로의 약점을 캐기보다 덮어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기를 바란다. 하와가 뱀을 만났다. 삼손이 들릴라를 만났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인생이 달라진다.
새로운 복된 만남으로 기쁨이, 감사가 넘치기를 바란다. 삭개오는 예수를 만나 180 달라진 복된 인생이 되었다. 잠깐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이다.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 예수님이 인생의 최고의 가이드가 된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 25데스크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